임슬옹이랑 승리는 왜 연기하나요?

[봄날의 쫄면]

엔젤아이즈의 구혜선보다 더 강력한 압박  승리

엠사 주말극 여주의 얼굴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 임슬옹

아무리 극을 책임지는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 정도 연기력은 좀 심하지 않나요

 왜 캐스팅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임슬옹은 노래는 너무 잘 불러요. 그 기럭지가 가수하기엔 아깝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근데 이전에 손예진 나온 드라마 부터 천명이라는 사극도 했었고 연기가 처음이 아닌데

가면 갈수록 연기가 더 부족해져요.  표정은 어설프고 목소리는 좋은데 톤은 똑같고 어쩌면

서브남주 캐릭터가 될수도 있는데 아 어쩜 그리도 밋밋한가요

승리는 아무리 연기가 처음이라 한들 너무 심각해요.. 저 정도 실력은 해도 안늘것 같은데..

같은 조연이라도 신의 선물에 나오는 한선화나 영화에 나오는 임시완은 가능성.. 열정이 보이는데

임슬옹이나 승리는 왜 꼭 연기를 해야 하는지 묻고 싶어요.

진짜 너무 못해요. 차라리 배우 오디션을 해서 괜찮은 신인을 발굴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

임슬옹 개인의 취향에 나왔지 않나요? 이민호 회사 후배역으로~~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영화26년에서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역할]

승리 연기는 못봤고 임슬옹은 낮에 호텔킹 재방송하는 거 잠깐 봤는데
극중에서 어눌한 역할이라 그런가 했어요.
그전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리 거슬리진 않았거든요.

[루비]

ㅎㅎ 극의 시청률을 위해서 (콸로열고~콸로닫고 ~~)
아이돌들 처음 연기할때 다 그렇죠
극을 안봤지만‥슬옹은 연기한지 꾀 되었을텐데‥

[aa]

임슬옹은 아역출신 아닌가요?
승리 안재욱 나오는 드라마에서 전라도 사투리 쓰면서 나올때 나쁘지 않았는데요.

[맞다]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지망생으로 나온 승리 연기...나쁘지 않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