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의 구혜선보다 더 강력한 압박 승리
엠사 주말극 여주의 얼굴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 임슬옹
아무리 극을 책임지는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 정도 연기력은 좀 심하지 않나요
왜 캐스팅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임슬옹은 노래는 너무 잘 불러요. 그 기럭지가 가수하기엔 아깝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근데 이전에 손예진 나온 드라마 부터 천명이라는 사극도 했었고 연기가 처음이 아닌데
가면 갈수록 연기가 더 부족해져요. 표정은 어설프고 목소리는 좋은데 톤은 똑같고 어쩌면
서브남주 캐릭터가 될수도 있는데 아 어쩜 그리도 밋밋한가요
승리는 아무리 연기가 처음이라 한들 너무 심각해요.. 저 정도 실력은 해도 안늘것 같은데..
같은 조연이라도 신의 선물에 나오는 한선화나 영화에 나오는 임시완은 가능성.. 열정이 보이는데
임슬옹이나 승리는 왜 꼭 연기를 해야 하는지 묻고 싶어요.
진짜 너무 못해요. 차라리 배우 오디션을 해서 괜찮은 신인을 발굴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