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성 호흡곤란...방법 없을까요

흠...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4-04-12 23:52:50

아는 분이 여러 질병으로 인해 우울증약을 드시고 있어요.

저랑 얘기를 하면서도 계속 호흡곤란(속 답답함)으로 가슴을 치고 계세요...

 

병원에서는 별 문제는 발견 못했는데..본인도 신경성(화병??) 때문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정신적인 문제이니 만큼 근본적인 호전은 그 부분이 해결되어야 할 거 같기는한데...

 

혹시 일시적이나마 호흡에 도움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천식환자 쓰는 호흡도움주는 기계? 이런거 필요한건지..

 

IP : 211.201.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체조
    '14.4.12 11:56 PM (1.127.xxx.154)

    기공 체조 같은 거 중에 맘에서 내려놓는 운동 효과 봤었어요
    오메가 3, 운동도 좋고요

  • 2. ....
    '14.4.13 12:04 AM (1.229.xxx.155)

    종합병원 호흡기내과 특진 받아보세요. 그흡입기도 처방전 있어야 살걸요.

  • 3. +_+
    '14.4.13 12:13 AM (182.219.xxx.201)

    혹시 한의원 치료는 꺼려하시는 분이신가요..
    제가 화병으로 호흡이 잘 안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한의원에가서 침치료를 받고 나았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의 문제라 스트레스가 쌓이면 다시 재발하긴 합니다만.

  • 4. 과호흡증후군
    '14.4.13 7:06 AM (59.6.xxx.240)

    다른 신체적 문제가 없다면 스트레스로 인해 잘 호흡하고 잇음에도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걸꺼에요. 그럼 계속 깊게 산소를 들이쉬게되고 산소농도가 높아져서 심하면 과호흡증후군이 됩니다.
    아직 지인분은 과호흡은 아니시고 답답하다고 느끼시는거죠? 약드실거 아니면 명상이나 복식호흡,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이 제일 효과있어요. 간단한 체조, 허리를 구부리거나 손을 머리위로 쭉 뻗는것등도 순간 완화해주구요.
    완치는 어렵고 계속 관리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412 속상하고 서럽네요.. 2 ㅜㅜ 2014/06/16 1,606
389411 [단독] ‘소방서장에게 군경 지휘권’ 정부 발표는 ‘거짓’ 1 세우실 2014/06/16 1,600
389410 어제 뽕고데기 글을 읽고나서 궁금한게요... 3 너무 궁금한.. 2014/06/16 2,039
389409 화상영어 저렴한 원어민 있을까요? 4 영어고민 2014/06/16 1,930
389408 일산에 갈 만한 채식 음식점(채식 메뉴가 있기만 하면 돼요) 3 --- 2014/06/16 1,907
389407 나이들어 결혼한데다 늦둥이까지 낳고 키우다보니 대화가 통하는 곳.. 6 라이프 2014/06/16 3,607
389406 이마에 지방 넣는 것... 부작용 많을까요? 6 ... 2014/06/16 2,927
389405 아기 얼굴은 계속 바뀌나요? 7 2014/06/16 3,258
389404 중도퇴직자 연말정산 신고안하면 어케되나요? 5 ... 2014/06/16 10,029
389403 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 "유세차 없는 선거로 시민 마음.. 5 샬랄라 2014/06/16 1,636
389402 남편 퇴근시 가족들이 반갑게 맞이하나요? 29 퇴근 2014/06/16 4,775
389401 50중반 끊어졌던 생리 다시하는데 6 유월중순 2014/06/16 4,046
389400 엄마가 공주같으면 딸이 오히려 선머슴같지 않나요? 5 꿍굼 2014/06/16 2,002
389399 영화.......ㅠㅠ 6 ........ 2014/06/16 2,438
389398 양념게장 냉장 보관 질문드려요.. 2 ..... 2014/06/16 2,378
389397 보통 이사하기 얼마전에 이사업체예약하나요? 2 플리즈 2014/06/16 3,141
389396 아래 강아지 간식이야기보고 궁금해서 6 궁금 2014/06/16 1,242
389395 밀양할매들, 지금 서울 경창청앞이시네요 6 봄날 2014/06/16 1,787
389394 초등4학년 여자아이 생일파티 어디서들 하셨어요? 2 파티 2014/06/16 1,484
389393 암일까봐 겁납니다.. 22 .. 2014/06/16 4,493
389392 아끼다 똥된다는게 이런말인가봐요... 9 진짜 속상해.. 2014/06/16 4,953
389391 친구 부부 딸 돌 선물 뭘하면 좋을까요 선물 2014/06/16 1,336
389390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ㅠ 11 신혼인데 2014/06/16 3,238
389389 폴리에스테르 97면 덥나요 4 2014/06/16 2,520
389388 ”애들 키우기 힘든 나라”..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 5 세우실 2014/06/1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