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방하시던 뮤즈님 소식 궁금해요

무소식희소식원츄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4-04-12 23:42:44
매일 저녁 음방하시던 뮤즈님 소식 아시는 분 계세요?

글 잘 안쓰고 듣기만 하던 애청자인데, 뮤즈님 병원에 검사받으러 가신단 소식 들은 이후로 음방도, 뮤즈님 근황도 듣지 못했어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검색해도 소식이 없네요. 

혹시라도 아프시면 빨리 쾌차하시길 한 애청자가 바랍니다. 

요즘 저는 드라마때문인지 피아노곡 많이 듣고 있어요. 원래 클래식을 좋아했어도
피아노 보다는 바이올린이나 첼로를 더 좋아했는데 말이죠. 그 외엔 슈베르트의
가곡집 겨울나그네 음반을 자주 들어요. 아마 뮤즈님 방송하셨어도 신청은 못했겠지만
뜬금없는 제 얘기 전해드리며 혹시라도 아프시면 쾌유하시라고요. ^^

그 방에서 댓글 놀이 하시던 분들도 다들 행복하시길...
IP : 195.215.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4.13 12:02 AM (182.210.xxx.57)

    그러네요. 뮤즈님 요즘 안녕하신지..
    소식 듣고 싶어요.

  • 2. 너바나
    '14.4.13 2:12 AM (119.67.xxx.201)

    안녕하세요..음방님들~~
    최근에..저도 너무 궁금해서...
    어찌어찌.지인께 들은.얘기예요.
    허리수술을.하셨는데 퇴원후 요양중 그 수술중에 세균감염이.됐던 모양이예요.
    큰병원으로 옮겨 수술하시고 지금은 회복중이라 알고 있어요. 저도 음방이 없으니 82를.잘 안들어오다가 우연히 보게된 님글에 뮤즈님 근황을 올리네요.
    허락도 받지않고 뮤즈님 소식을 올려서 뮤즈님께 좀 죄송하고요.
    저도 많이 음방을 기다리는데.... 님 반가워요.^^

    저는 여전히 지금도 주로 Rock음악을 들어요. 음방때 제 신청곡에 많이들 시끄러워 하셨던 기억이 ㅡㅡ;
    자게글중 Stranger by the day.도 좋아해요.

    댓글놀이도 그립고요..다른 분들도 어찌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다시 음방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음방식구라시니 정말 반가워요...^^

    뮤즈님 이글 보시면 꼭 회복 잘하시고요...건강하세요..^^♥

  • 3. 저도
    '14.4.13 2:37 AM (175.118.xxx.134)

    뮤즈님 음방 가끔 듣던 애청잡니다ㆍ댓글들도 재밌고 신청한 음악 바로바로 나오니 그 재미도 쏠쏠했었어요ㆍ요즘 음방안하네ㆍㆍㆍ하고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ㆍ뮤즈님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ㆍ

  • 4. ㅎㅎ
    '14.4.13 12:40 PM (175.210.xxx.243)

    너바나님 그 음방 댓글에서 자주 봐서 닉넴이 눈에 익네요.^^
    전 아주 가끔 음악을 신청했는데 저도 취향이 그런지라 그 야심한 밤에 맨날 시끄러운 락만 신청해서 죄송했던 기억이 ^^;
    이를테면 헬로윈의 future world 나 그린데이의 basket case 이런것들요.
    참 좋은 노랜데 밤 늦게 듣기엔 무리가 있죠.ㅋㅋ
    Stranger by the day 는 저도 참 좋아해요.

  • 5. 디토
    '14.4.13 8:22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

    어휴, 그런 일이 있었군요 뮤즈님 빨리 쾌차하시길 -

    그때 마음이 헛헛하던 시기였는데, 많이 위안이 되었거든요 얼굴도 모르지만 서로 좋은 말들 주고받고 정보도 주고받고 ㅎㅎ

    뮤즈님 컴백하시면 서로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그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380 아이들과 저녁식사 몇시쯤 하세요? 6 ... 2014/04/14 2,935
370379 얇은 전을 원하는데요 13 애들이 2014/04/14 1,962
370378 k3를 살려는데 3 점점점 2014/04/14 1,710
370377 상가집 문상가는거요.... 7 어쩌나요? 2014/04/14 2,905
370376 구조조정 계속 진행중인가봐요. .... 2014/04/14 1,008
370375 요즘 과일 뭐가 젤 맛있나요? 5 과일 2014/04/14 2,377
370374 헬스장에 사용하는 런닝화 4 ... 2014/04/14 2,029
370373 입주변에 뾰루지, 자궁에 문제있는건가요? 8 ... 2014/04/14 17,066
37037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랑이에 대해 좀 악의적인 오역 자막들; 52 2014/04/14 19,301
370371 화초가 집안냄새를 잡아주나요? 2 화초 2014/04/14 1,841
370370 카톡에서 주고 받는 82cook.. 2014/04/14 860
370369 시민권자...와.....영주권자....는 뭔가요?차이점은요? 4 잘몰라서요 2014/04/14 16,079
370368 소형평수 아파트..에어컨 질문이요. 10 새댁 2014/04/14 2,707
370367 문득 든 결심 1 -- 2014/04/14 890
370366 탐욕의 제국 박민숙씨 인터뷰 4 반가와요 2014/04/14 1,096
370365 “중앙일보 기자, 국정원에서 탄원서 받았다” 실토 2 샬랄라 2014/04/14 894
370364 담배 태우시는 친정엄마 2 배고파 2014/04/14 2,247
370363 발바닥 앞부분이 아픈 것 도 족저근막염일까요? 3 2014/04/14 7,099
370362 정수기 없이 살아요. 이상한가요? 20 맹물 2014/04/14 4,886
370361 조언구해요.. 아내 사별 후 교재? 재혼? 16 ... 2014/04/14 6,284
370360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팁 (유아기~) 6 ㅇㅇㅇ 2014/04/14 2,323
370359 (슈퍼맨제주도편) 야노시호같은 올림머리 어떻게하나요? 3 123 2014/04/14 5,041
370358 임신중인 직장인인데 별 거 아닌거에 박탈감 느끼네요 14 ... 2014/04/14 2,877
370357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탱자 2014/04/14 782
370356 천정엄마 ㅠ 1 사과향 2014/04/14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