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방하시던 뮤즈님 소식 궁금해요
1. ㅇ,ㅁ
'14.4.13 12:02 AM (182.210.xxx.57)그러네요. 뮤즈님 요즘 안녕하신지..
소식 듣고 싶어요.2. 너바나
'14.4.13 2:12 AM (119.67.xxx.201)안녕하세요..음방님들~~
최근에..저도 너무 궁금해서...
어찌어찌.지인께 들은.얘기예요.
허리수술을.하셨는데 퇴원후 요양중 그 수술중에 세균감염이.됐던 모양이예요.
큰병원으로 옮겨 수술하시고 지금은 회복중이라 알고 있어요. 저도 음방이 없으니 82를.잘 안들어오다가 우연히 보게된 님글에 뮤즈님 근황을 올리네요.
허락도 받지않고 뮤즈님 소식을 올려서 뮤즈님께 좀 죄송하고요.
저도 많이 음방을 기다리는데.... 님 반가워요.^^
저는 여전히 지금도 주로 Rock음악을 들어요. 음방때 제 신청곡에 많이들 시끄러워 하셨던 기억이 ㅡㅡ;
자게글중 Stranger by the day.도 좋아해요.
댓글놀이도 그립고요..다른 분들도 어찌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다시 음방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음방식구라시니 정말 반가워요...^^
뮤즈님 이글 보시면 꼭 회복 잘하시고요...건강하세요..^^♥3. 저도
'14.4.13 2:37 AM (175.118.xxx.134)뮤즈님 음방 가끔 듣던 애청잡니다ㆍ댓글들도 재밌고 신청한 음악 바로바로 나오니 그 재미도 쏠쏠했었어요ㆍ요즘 음방안하네ㆍㆍㆍ하고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ㆍ뮤즈님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ㆍ
4. ㅎㅎ
'14.4.13 12:40 PM (175.210.xxx.243)너바나님 그 음방 댓글에서 자주 봐서 닉넴이 눈에 익네요.^^
전 아주 가끔 음악을 신청했는데 저도 취향이 그런지라 그 야심한 밤에 맨날 시끄러운 락만 신청해서 죄송했던 기억이 ^^;
이를테면 헬로윈의 future world 나 그린데이의 basket case 이런것들요.
참 좋은 노랜데 밤 늦게 듣기엔 무리가 있죠.ㅋㅋ
Stranger by the day 는 저도 참 좋아해요.5. 디토
'14.4.13 8:22 PM (39.112.xxx.28) - 삭제된댓글어휴, 그런 일이 있었군요 뮤즈님 빨리 쾌차하시길 -
그때 마음이 헛헛하던 시기였는데, 많이 위안이 되었거든요 얼굴도 모르지만 서로 좋은 말들 주고받고 정보도 주고받고 ㅎㅎ
뮤즈님 컴백하시면 서로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