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계속 쳐다보는것의 이유를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8,583
작성일 : 2014-04-12 23:21:20

쳐다보는 이유가 뭘까요

그사람은 남자인데 나이차는 얼마안나고 친구도 아닙니다

제가 친한여자사람이랑 같이 웃으면서 떠들거나 농담을 할때 자주 쳐다봅니다.

근데 제가이상한 개그를 하거나 시끄럽게 그러지는 않거든요

째려보거나 이상한 표정으로 보는건 아닌데 무표정으로 3-4초 보는경우가 몇번 있어요

왜이럴까요?

알려주세요...

IP : 211.186.xxx.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2 11:23 PM (49.50.xxx.179)

    몇살이세요 남자가 여자를 쳐다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입니다 나이가 20살이 넘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사인을 깨치게 되죠 나이 20이 넘었는데 모르겠다 그럼 병원 가서 지능 검사 요망

  • 2. ...
    '14.4.12 11:24 PM (1.177.xxx.108)

    관심병 중증입니다

  • 3. oops
    '14.4.12 11:26 PM (121.175.xxx.80)

    질문의 탈을 쓴 자랑글? ㅎㅎ

  • 4. ...
    '14.4.12 11:26 PM (49.1.xxx.238)

    다 알면서 물어보세요.
    그 남자가 님한테 관심있어서요 란 말을 듣고싶으신건가요?

  • 5. ....
    '14.4.12 11:30 PM (211.186.xxx.40)

    아니에요 절대 자랑 아니고요...
    그냥 쳐다본다고 관심이라고 생각하기엔 제가 이상한 착각을 하는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건데요...
    근데 제가 장난치거나 할때 절대 막 남자처럼 그러지는 않고요
    가까운 거리에서 쳐다보니까 보는대상이 저라는건 확실히 알겠는데
    저는 당황스러워서 티는안내고 매번 모른척하거든요...

  • 6. ㅇㅇ
    '14.4.12 11:33 PM (121.130.xxx.145)

    원글님이 그 남자 의식하는 거 아닌가요?

  • 7. ....
    '14.4.12 11:36 PM (211.186.xxx.40)

    그남자가 쳐다봐도 눈치는 채지만 절대 저는 그사람을 쳐다보지는 않아요
    가까이에서 절 보니 시선이 느껴져서 그러는거에요...

  • 8. ...
    '14.4.12 11:42 PM (221.158.xxx.202)

    웃으면서 떠들거나 농담을 할 때 쳐다본다면서요.
    혼자 있을 때는 안 쳐다보세요?
    혼자 있을 때 자꾸 본다면 호감있어서 그런 것 같지만...
    시끄럽게 하지말고 조용히 해달라는 뜻 아닌지..
    정 궁금하면 한번 물어보세요.

  • 9. .....
    '14.4.12 11:43 PM (211.232.xxx.213)

    남자 많은데 가서 물어보세요ㅎ 무턱대고 착각하다가 나중에 자다가 하이킥할일 생김

  • 10. ....
    '14.4.12 11:46 PM (211.186.xxx.40)

    사실 혼자 있을때도 쳐다봐요
    근데 그때도 저는 매번 모른척하고 같이쳐다보지는 않아요
    혼자있을때도 무표정으로 보던데요...

  • 11. 123
    '14.4.12 11:49 PM (61.72.xxx.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계속 쳐다본다는 건 관심이 있으니 그런 것 아닌가요? 저도 처음에는 원글님처럼 제가 도끼병 환자 될까봐ㅋ 뭔 생각으로 쳐다보는건가 생각 꽤나 했는데 한 2주 정도 쳐다보는데 나중엔 느끼겠던데요. 의식하고 관심이 있어서 쳐다본다는거요. 얼마 안 됐으면 앞으로 좀 더 지켜봐보세요.

  • 12. ㅋㅋ
    '14.4.12 11:53 PM (1.127.xxx.154)

    사시 일 경우 그럴 수 있데요

  • 13. 쳐다보기만
    '14.4.12 11:58 PM (175.211.xxx.165)

    하고 별 액션 없으면 신경 안쓰셔도 될 거예요. 정말로 그냥 쳐다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사시일 수도 있겠네요.

  • 14. 기분나쁘게
    '14.4.12 11:58 PM (122.36.xxx.73)

    계속쳐다보는사람있어요.가까운사이면 나쳐다보는거냐물어보시고 맞다하면 왜그러는지 알아내세요.지나가는사람이 그러는거면 그냥 그사람이 이상한사람이라생각하고 넘기시구요

  • 15. 우낀질문
    '14.4.13 12:13 AM (107.14.xxx.0)

    그 남자분이 쳐다보는 이유야 그 분한테 물어보셔야죠. 그리고 82에 있는 그 어떤 분도 원글님 만큼 아실 수 없을테구요.

  • 16. 제 경우엔.
    '14.4.13 12:16 AM (176.92.xxx.55)

    제가 남자가 아니라 다를수도 있지만...
    신기하고 부담 없으면 계속 쳐다보게 되던걸요.
    오히려 관심있으면 눈치챌까봐 어쩌다 한번 조심스럽게 쳐다보고 재빠르게 눈 돌리게 되고요.

  • 17. 도끼병
    '14.4.13 12:17 AM (121.168.xxx.103)

    그냥 님 혼자 착각하는거 아닐까요?

  • 18. 바보
    '14.4.13 12:22 AM (116.34.xxx.109)

    좋아하니까 그러죠

  • 19.
    '14.4.13 12:24 AM (175.223.xxx.95)

    자주보면예뻐서쳐다볼걸요..
    저도그런거무뎌서..무디기보단신경을안써서..잘모르는데...

  • 20. 모모
    '14.4.13 12:27 AM (119.69.xxx.89)

    전에 모임에서 남자가 계속 쳐다보는데 눈마주치기 그래서 그냥 딴데 신경쓰는척했는데. 옆에 있는언니가
    알아채고."야 저남자가 너만 쳐다봐" 이러는데..
    몇일후 그남자가 좋다고 고백했음.

  • 21. 언제부터 그랬나요?
    '14.4.13 12:3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ㅎㅎ 한참됐다면 원글님 착각일 확률이.높구요.
    얼마 안됐다면 조만간 피하고 싶다해도 저쪽에서 말을.걸어오겠지요.

  • 22. 앞에 있으니까
    '14.4.13 12:57 AM (218.51.xxx.150)

    보는 겁니다.
    새로 나온 게임 생각하는 중..
    카메라 뭐 살까 고민 중..
    오늘 엘지가 이길까.. 고민 중..

  • 23. ....
    '14.4.13 1:18 AM (112.187.xxx.23)

    설령 관심이 있어서 쳐다본다고 해도 언제나 쳐다만 본다면 암것도 아닌 거.
    제 주변에도 그런 남자가 있어서 압니다.

  • 24. ..
    '14.4.13 6:05 AM (211.224.xxx.57)

    남자들중에도 생각있어도 행동못하는 남자들 많아요. 특히 나이가 차면. 님도 이런질문하는거 보니 그 남자가 좋으신가봐요. 님이 다가가보세요.
    자긴 싫은데 상대방이 관심주고 집적대고 하니 사람들 잔뜩 있는데서 너 나 좋아하냐 하는 여자도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480 자율고 자사고는 성공한 정책인가요 3 so 2014/05/26 1,041
382479 생각을 바꿔서 몽즙 뽑아줄 의향있습니다. 7 .. 2014/05/26 1,139
382478 카드 결제일에 통장에서 빠지고나면 한도는 언제 되살아나나요 2 카드한도 2014/05/26 908
382477 한효주 동생 기사펌- 朴 귀국날 자살한 김 일병, 서울공항선 무.. 1 ff 2014/05/26 2,931
382476 이거좀보세요~!! 시각장애인 코스프레 정몽즙 17 .. 2014/05/26 2,638
382475 세월호참사)골목마다 밴 아이들 추억..오늘도 눈물 참는 동네 5 기억해요 2014/05/26 1,250
382474 나도 총리시켜주면 전재산 기부할수있습니다 17 .. 2014/05/26 1,285
382473 아이들의 희망 종이연.. 조희연 교육감 후보의 착한 공약 9 좋아요 2014/05/26 1,369
382472 박원순 보좌관과 시민의 아름다운 경쟁~ 3 참맛 2014/05/26 1,281
382471 (그네아웃)도와주세요 택배가 집으로 혼자서?? 들어왔어요 19 시골마을아낙.. 2014/05/26 2,739
382470 안대희, 총리 물망 오르자 뒤늦게 3억 기부 4 샬랄라 2014/05/26 1,065
382469 초등생 제사 참석으로 결석 7 아줌마 2014/05/26 2,877
382468 주부생활 15년 만에 알아낸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67 ///// 2014/05/26 51,645
382467 (안 잊을게요..)오래 된 집 미등기라 등기를 갖는 방법 좀 알.. 3 도와주세요 2014/05/26 3,562
382466 서울시 교육감 7 긍정 2014/05/26 868
382465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D-4 2 불굴 2014/05/26 596
382464 유승우"금품수수 사실이면 의원직사퇴"..與진상.. 새누리 2014/05/26 629
382463 조희연 후보님의 기부 알고 계신가요? 6 진정한 기부.. 2014/05/26 1,053
382462 고승덕 과거 BBK '돌발영상' 4 다시보기 2014/05/26 864
382461 토마토스파게티 했는데요..좀 신맛이 쎄다면 무얼 더 넣으면 좋.. 16 스파게티 2014/05/26 9,528
382460 모바일 후불티머니 신한카드 2014/05/26 472
382459 고승덕이 교육감이 되어야 할 이유 34 1470만 2014/05/26 3,565
382458 공천 기준의 척도는 오로지 봉투의 두께인가 봅니다. 차떼기당 2014/05/26 398
382457 안대희 기자회견 24 ㅇㅇㅇ 2014/05/26 3,018
382456 새눌당에서 제 전번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3 짜증 2014/05/26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