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한쪽이 좀 짧다고해야되나;;
옆모습이 많이 달라요.
한쪽은 선이 살아있고, 콧날도 오똑하게보이는데
다른쪽으로 돌려보면, 얼굴이 좀 뭉개져보이는 느낌이고, 콧날도 뭉툭하게 보여요.
정면에서 봐도 뭉툭해보이는 쪽이 더 짧고
안경쓰면 안경도 비스듬해지는 느낌고요.
병적으로 티나는 정도는 아닌데, 제 눈에는 너무 거슬리고
측면 얼굴이 다른건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아는정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혹시 교정을 하면 어떨지(약간 뻐드렁니)
아님 성형을 해야되는건지(무서워서 성형한적 없고, 피부과도 아직 안가봤네요 ㅠㅠ)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좋아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정은 계속 하고싶었는데, 혹시 비대칭도 개선될수있을까요?
저도 얼굴비대칭인데 골반부터 문제거든요 그래서 어깨도 삐뚤어지고...요가 확실히 도움되요
자연 눈썹을 다 뽑고 눈섭을 비대칭으로 그리는 분들이 계신데, 그게
실수로 비대칭이 아니라
얼굴 형대가 비대칭인 것이 덜 이상해 보이게 고의적으로 눈섭을 비대칭으로 그린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들기도 하더군요.
윗글 먼가요?
원글님 눈썹 다 뽑고 비대칭으로 그리란 건가요?
눈섭 그려서 더 호감 가는 얼굴 만들 수 있다면, 성형수술 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고 위험 부담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말한 눈섭 비대칭이신 분들 호감 가는 인상입니다. 그런데 사진 놓고 분석을 해 보면 눈, 코 등이 보통 이상으로 비대칭인 경우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눈섭 비대칭을 그리는 데에 전문가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