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재를 슬기롭게 이겨낼려면

...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4-04-12 19:40:10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 믿는분도 계시지만 전 믿는편이거든요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정말 남편삼재와 제삼재때 가장 힘들었던 같아요
지금 양띠라서 삼재중인데 지혜롭게 이겨내고 싶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60.240.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14.4.12 7:42 PM (1.251.xxx.17)

    자체를 믿지 마세요.
    그때 예전에 82 쥔장님이 그러셨나?
    우리나라 인구 다 합치면 삼재 걸린 인구가 엄청 많다더라구요.
    그게 띠별로. 몇년에 한번 그런거죠?


    첨단 21세기에 그런거 믿지 마세요.
    안좋다는건 믿으면 믿을수록 안좋아져요.

    님. 시크릿 읽어보셨죠?
    끌어당김의 법칙 이라는게 있어요.

    좋은생각하면 좋은게 끌려오고
    나쁜생각하면 나쁜게 끌려온데요. 우주에서 그런 기가 온답니다 ㅋㅋ

    님 상태는 지금 계속
    안좋은 기를 끌어당기는 중이네요...

  • 2. 저도ㅜ양띠
    '14.4.12 7:45 PM (116.123.xxx.73)

    신경 쓰지 말고 사시고요
    대신 큰 투자같은건 조심하세요

  • 3. ...
    '14.4.12 7:53 PM (122.32.xxx.40)

    매사에 주의깊게 사고 조심하고 맘을 비우고 살면 다 지나가요.

  • 4. ===
    '14.4.12 8:02 PM (218.235.xxx.228)

    삼재 따위에 뭔 지혜가 필요해요.

    그냥 사세요.

  • 5. 삼분의일?
    '14.4.12 8:08 PM (211.246.xxx.189)

    우리나라 사람 사분의 일이 삼재인거죠?
    뭘 그런걸...
    삼재 아니라도 조심해서 나쁜건 아니겠지요.

  • 6. 지나갑니다
    '14.4.12 8:45 PM (222.110.xxx.116)

    삼재에도 좋은 삼재, 나쁜 삼재가 있어요.
    좋은 삼재때 겪는 변화는
    결과가 나쁘지 않다더군요.
    어디서 들은 말이에요.
    그래도 몸과 마음이 힘드실테니 격려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2년만 참으셈

  • 7. ,,,
    '14.4.12 8:47 PM (203.229.xxx.62)

    암에 걸려도 친구처럼 지내면서 관리하라고 암에 걸렸다 현재는 완치 판정
    받으신 분에게 들은 얘기예요.
    오는 삼재 어떻게 막겠어요?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관리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무당에게 굿을 해도 닥치는 운명은 피할수 없어요.

  • 8. 111
    '14.4.12 9:25 PM (115.21.xxx.98)

    주변에서 엄마나 친구들이 삼재라고 말해주면
    당황하지 않고 삼재구나.. 조심해야지. 하고 끝!

    전 특별히 삼재라고 해서 뭐 안좋거나, 삼재아니었을때에도 좋지도 않고해서, 그닥 안 믿어요.

  • 9. ㅎㅎ
    '14.4.12 10:00 PM (1.224.xxx.24)

    저도 양 띠 이고 그런거 안믿는데...건강 안좋아질것이라고 들었는데..얼마전에 쓰러졌어요..사실 너무 몸이 너무 힘들었을 때라 예견된 일인데도..저희 엄만 제가 삼재라서 그렇다고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기분이 좋지 않지만..그 덕에..잘 먹고 일찍자고..나이 50대..60대.. 생각하면서 건강 관리 열심히 하려구요...

  • 10.
    '14.4.12 10:52 PM (1.127.xxx.154)

    저 양띠인데 29,30때 많이 힘들었고 이혼하고.. 지금 35인데 삼재인가요?
    바닥 쳤으니 올라간다 생각하시고
    시간관리
    자기생각관리(명상) 잘 하면 잘풀리는 거 같아요

  • 11. ..
    '14.4.13 12:56 AM (221.156.xxx.130)

    그냥 잊고 사세요.

  • 12. Gu
    '14.4.13 9:07 AM (221.165.xxx.20)

    작년부터 양띠 토끼띠 돼지띠 삼재잖아요.
    정말 이게 삼재 때문인지 전 년초에 관공서에 세금뮨제때뮨애 세금 왕창 맞고 남편은 불에 타 죽을뻔할정도의 심한 전신화상을 있었네요 . 하지만 인생 새옹지마라고 덕분에 보험금을 솔찮게받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470 시댁에 사는 시누 10 며느리 2014/07/09 4,352
396469 반찬 1가지에도 밥 잘먹는다고 자랑하곤 했는데 3 ㅇㅇ 2014/07/09 2,307
396468 매사 가르치려고 하는 옆직원.. 16 피곤 2014/07/09 2,989
396467 가스건조기 크기가 2 몰랐다네 2014/07/09 1,440
396466 '커브스' 운동 오래 안하다가 시작하면 많이 힘들까요? 1 운동해야해 2014/07/09 2,085
396465 저도 궁금한거 있어요. 핑크 니트 2014/07/09 988
396464 어떤분께 피피티 제작을 부탁드렸는데 결과물이 한숨나오네요 ㅠㅠ 4 ... 2014/07/09 2,194
396463 회원님들은 남편이 술마시고 개가되서 들어오면 뭐로 때리시나요 7 이제지쳤어 2014/07/09 2,531
396462 녹슨 칼갈이 버려야겠죠? .. 2014/07/09 898
396461 정말 순수한 질문입니다. 7 ... 2014/07/09 1,765
396460 세월호 유가족.. 황교안에게 항의 '참 뻔뻔하다' 뻔뻔한그들 2014/07/09 1,144
396459 초6 아들 학교가는데 혹시나 하고 세수했니? 했더니.. 12 으힝 2014/07/09 3,665
396458 천정배 "권은희 공천 축하한다. 정의 수호 정신을 이뤄주길 바란.. 6 조작국가 2014/07/09 2,080
396457 허리아픈 사람 간단한 허리근력 강화 운동 어떤게있을까요? 26 운동 2014/07/09 3,945
396456 패딩을 구매하려해요. 2 여름이니까 2014/07/09 1,683
396455 방금 시험보고온 중2 영어문제한개만 풀어주셔요 17 dk 2014/07/09 2,566
396454 여러분. 쾌변을 하면 자랑을 하고싶은건 저뿐인가요? 6 .. 2014/07/09 2,150
396453 원하는 빙수의 조합을 찾았어요. 10 신세계 2014/07/09 2,752
396452 카메라가방 잘 아시는 분? 11 선물 2014/07/09 1,176
396451 집에서 입을 얇은 원피스 5 40대 2014/07/09 2,319
396450 권은희 "안철수 보며 희망 느꼈다" 4 탱자 2014/07/09 2,100
396449 가르쳐야 할 건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걸 배우고 익히고 옳은 판.. 5 ~~ 2014/07/09 893
396448 뮤지컬 캣츠 6 ..... 2014/07/09 1,891
396447 개 심장사상충약 되게 비싸네요; 7 깜놀 2014/07/09 2,306
396446 고2 딸 시계랑 지갑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8 .. 2014/07/09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