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를 슬기롭게 이겨낼려면

... 조회수 : 3,250
작성일 : 2014-04-12 19:40:10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 믿는분도 계시지만 전 믿는편이거든요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정말 남편삼재와 제삼재때 가장 힘들었던 같아요
지금 양띠라서 삼재중인데 지혜롭게 이겨내고 싶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60.240.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14.4.12 7:42 PM (1.251.xxx.17)

    자체를 믿지 마세요.
    그때 예전에 82 쥔장님이 그러셨나?
    우리나라 인구 다 합치면 삼재 걸린 인구가 엄청 많다더라구요.
    그게 띠별로. 몇년에 한번 그런거죠?


    첨단 21세기에 그런거 믿지 마세요.
    안좋다는건 믿으면 믿을수록 안좋아져요.

    님. 시크릿 읽어보셨죠?
    끌어당김의 법칙 이라는게 있어요.

    좋은생각하면 좋은게 끌려오고
    나쁜생각하면 나쁜게 끌려온데요. 우주에서 그런 기가 온답니다 ㅋㅋ

    님 상태는 지금 계속
    안좋은 기를 끌어당기는 중이네요...

  • 2. 저도ㅜ양띠
    '14.4.12 7:45 PM (116.123.xxx.73)

    신경 쓰지 말고 사시고요
    대신 큰 투자같은건 조심하세요

  • 3. ...
    '14.4.12 7:53 PM (122.32.xxx.40)

    매사에 주의깊게 사고 조심하고 맘을 비우고 살면 다 지나가요.

  • 4. ===
    '14.4.12 8:02 PM (218.235.xxx.228)

    삼재 따위에 뭔 지혜가 필요해요.

    그냥 사세요.

  • 5. 삼분의일?
    '14.4.12 8:08 PM (211.246.xxx.189)

    우리나라 사람 사분의 일이 삼재인거죠?
    뭘 그런걸...
    삼재 아니라도 조심해서 나쁜건 아니겠지요.

  • 6. 지나갑니다
    '14.4.12 8:45 PM (222.110.xxx.116)

    삼재에도 좋은 삼재, 나쁜 삼재가 있어요.
    좋은 삼재때 겪는 변화는
    결과가 나쁘지 않다더군요.
    어디서 들은 말이에요.
    그래도 몸과 마음이 힘드실테니 격려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2년만 참으셈

  • 7. ,,,
    '14.4.12 8:47 PM (203.229.xxx.62)

    암에 걸려도 친구처럼 지내면서 관리하라고 암에 걸렸다 현재는 완치 판정
    받으신 분에게 들은 얘기예요.
    오는 삼재 어떻게 막겠어요?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관리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무당에게 굿을 해도 닥치는 운명은 피할수 없어요.

  • 8. 111
    '14.4.12 9:25 PM (115.21.xxx.98)

    주변에서 엄마나 친구들이 삼재라고 말해주면
    당황하지 않고 삼재구나.. 조심해야지. 하고 끝!

    전 특별히 삼재라고 해서 뭐 안좋거나, 삼재아니었을때에도 좋지도 않고해서, 그닥 안 믿어요.

  • 9. ㅎㅎ
    '14.4.12 10:00 PM (1.224.xxx.24)

    저도 양 띠 이고 그런거 안믿는데...건강 안좋아질것이라고 들었는데..얼마전에 쓰러졌어요..사실 너무 몸이 너무 힘들었을 때라 예견된 일인데도..저희 엄만 제가 삼재라서 그렇다고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기분이 좋지 않지만..그 덕에..잘 먹고 일찍자고..나이 50대..60대.. 생각하면서 건강 관리 열심히 하려구요...

  • 10.
    '14.4.12 10:52 PM (1.127.xxx.154)

    저 양띠인데 29,30때 많이 힘들었고 이혼하고.. 지금 35인데 삼재인가요?
    바닥 쳤으니 올라간다 생각하시고
    시간관리
    자기생각관리(명상) 잘 하면 잘풀리는 거 같아요

  • 11. ..
    '14.4.13 12:56 AM (221.156.xxx.130)

    그냥 잊고 사세요.

  • 12. Gu
    '14.4.13 9:07 AM (221.165.xxx.20)

    작년부터 양띠 토끼띠 돼지띠 삼재잖아요.
    정말 이게 삼재 때문인지 전 년초에 관공서에 세금뮨제때뮨애 세금 왕창 맞고 남편은 불에 타 죽을뻔할정도의 심한 전신화상을 있었네요 . 하지만 인생 새옹지마라고 덕분에 보험금을 솔찮게받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242 천호선님의 이말이..정말 마음아파요.ㅠㅠ 15 ㅇㅇㅇㅇ 2014/07/31 4,184
403241 재산세 납부마감일 13 긴허리짧은치.. 2014/07/31 2,743
40324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1am] 이런 야당... lowsim.. 2014/07/31 1,085
403239 선거, 안믿어요 17 .. 2014/07/31 1,984
403238 2014년 7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7/31 989
403237 서울에서 산 편의점 교통카드를 지방에서 사용가능한가요? 4 학생용 2014/07/31 1,362
403236 두 문장에서 of being의 역활 5 영어잘문 2014/07/31 1,113
403235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 하랴! 꺾은붓 2014/07/31 953
403234 고3 이과생인데 비문학 공부하는법 4 고 3 이과.. 2014/07/31 1,899
403233 동작을 929표 차이인데, 무효표는 얼마나 되나요? 8 선거 2014/07/31 2,668
403232 믹서기가 정상인지 봐주세요 ... 3 2014/07/31 1,456
403231 대안만 있었다면 권은희도 떨어졌어요. 4 ... 2014/07/31 1,604
403230 무효표가 후보간 표 격차보다 많을 경우 3 남의 자리 .. 2014/07/31 1,332
403229 분노보다는 깊고 깊은 슬픔과 절망이.... 8 richwo.. 2014/07/31 1,915
403228 뉴스타파와 ‘권은희법’ 2 펌> .. 2014/07/31 1,796
403227 선거 간단 소감. 5 아정말 2014/07/31 1,670
403226 카스 친구 끊는거 너무 심한가요.. 11 카스 2014/07/31 4,429
403225 얼마전 해본 갈비 4 아 갈비.... 2014/07/31 1,570
403224 또 다시 제습기 논란의 계절이 왔군요. 19 저도남편 2014/07/31 4,952
403223 어두운 터널같은 삶... 끝이 있을까요? 50 끝없는길 2014/07/31 12,190
403222 나경원이 노회찬을 이기는 나라네요 29 하하 2014/07/31 4,397
403221 열대야인가? 왜이리 덥죠? 1 잠안와 2014/07/31 2,048
403220 정몽준인 얼마나 억울할까요. 5 2014/07/31 2,819
403219 콩은 얼마나 삶나요? 1 2014/07/31 1,164
403218 한번씩 제마음에 소용돌이가 치는거같아요. 6 .. 2014/07/31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