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를 슬기롭게 이겨낼려면
안 믿는분도 계시지만 전 믿는편이거든요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정말 남편삼재와 제삼재때 가장 힘들었던 같아요
지금 양띠라서 삼재중인데 지혜롭게 이겨내고 싶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그런거
'14.4.12 7:42 PM (1.251.xxx.17)자체를 믿지 마세요.
그때 예전에 82 쥔장님이 그러셨나?
우리나라 인구 다 합치면 삼재 걸린 인구가 엄청 많다더라구요.
그게 띠별로. 몇년에 한번 그런거죠?
첨단 21세기에 그런거 믿지 마세요.
안좋다는건 믿으면 믿을수록 안좋아져요.
님. 시크릿 읽어보셨죠?
끌어당김의 법칙 이라는게 있어요.
좋은생각하면 좋은게 끌려오고
나쁜생각하면 나쁜게 끌려온데요. 우주에서 그런 기가 온답니다 ㅋㅋ
님 상태는 지금 계속
안좋은 기를 끌어당기는 중이네요...2. 저도ㅜ양띠
'14.4.12 7:45 PM (116.123.xxx.73)신경 쓰지 말고 사시고요
대신 큰 투자같은건 조심하세요3. ...
'14.4.12 7:53 PM (122.32.xxx.40)매사에 주의깊게 사고 조심하고 맘을 비우고 살면 다 지나가요.
4. ===
'14.4.12 8:02 PM (218.235.xxx.228)삼재 따위에 뭔 지혜가 필요해요.
그냥 사세요.5. 삼분의일?
'14.4.12 8:08 PM (211.246.xxx.189)우리나라 사람 사분의 일이 삼재인거죠?
뭘 그런걸...
삼재 아니라도 조심해서 나쁜건 아니겠지요.6. 지나갑니다
'14.4.12 8:45 PM (222.110.xxx.116)삼재에도 좋은 삼재, 나쁜 삼재가 있어요.
좋은 삼재때 겪는 변화는
결과가 나쁘지 않다더군요.
어디서 들은 말이에요.
그래도 몸과 마음이 힘드실테니 격려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2년만 참으셈7. ,,,
'14.4.12 8:47 PM (203.229.xxx.62)암에 걸려도 친구처럼 지내면서 관리하라고 암에 걸렸다 현재는 완치 판정
받으신 분에게 들은 얘기예요.
오는 삼재 어떻게 막겠어요?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 관리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무당에게 굿을 해도 닥치는 운명은 피할수 없어요.8. 111
'14.4.12 9:25 PM (115.21.xxx.98)주변에서 엄마나 친구들이 삼재라고 말해주면
당황하지 않고 삼재구나.. 조심해야지. 하고 끝!
전 특별히 삼재라고 해서 뭐 안좋거나, 삼재아니었을때에도 좋지도 않고해서, 그닥 안 믿어요.9. ㅎㅎ
'14.4.12 10:00 PM (1.224.xxx.24)저도 양 띠 이고 그런거 안믿는데...건강 안좋아질것이라고 들었는데..얼마전에 쓰러졌어요..사실 너무 몸이 너무 힘들었을 때라 예견된 일인데도..저희 엄만 제가 삼재라서 그렇다고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더라구요..기분이 좋지 않지만..그 덕에..잘 먹고 일찍자고..나이 50대..60대.. 생각하면서 건강 관리 열심히 하려구요...
10. 엉
'14.4.12 10:52 PM (1.127.xxx.154)저 양띠인데 29,30때 많이 힘들었고 이혼하고.. 지금 35인데 삼재인가요?
바닥 쳤으니 올라간다 생각하시고
시간관리
자기생각관리(명상) 잘 하면 잘풀리는 거 같아요11. ..
'14.4.13 12:56 AM (221.156.xxx.130)그냥 잊고 사세요.
12. Gu
'14.4.13 9:07 AM (221.165.xxx.20)작년부터 양띠 토끼띠 돼지띠 삼재잖아요.
정말 이게 삼재 때문인지 전 년초에 관공서에 세금뮨제때뮨애 세금 왕창 맞고 남편은 불에 타 죽을뻔할정도의 심한 전신화상을 있었네요 . 하지만 인생 새옹지마라고 덕분에 보험금을 솔찮게받았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012 | 언제쯤 좀 자유로워질까요 2 | 나는 엄마다.. | 2014/07/08 | 710 |
395011 | 결혼전 오래 사귄 여친이 있는 남편 52 | 왜이럴까 | 2014/07/08 | 27,746 |
395010 | 삼*화재에 다닌다는데 병원들락거리는일 뭐에요? 14 | 뭐지요 | 2014/07/08 | 2,030 |
395009 | 목요일 비행기 뜰까요? ㅜㅜ 4 | .... | 2014/07/08 | 1,000 |
395008 | 이희준의 그날들 3 | 유나 | 2014/07/08 | 1,540 |
395007 | 목동아파트는 재건축 아직 멀었나요? 5 | 재건축 | 2014/07/08 | 2,653 |
395006 | 이병기도 최양희도 '휴대폰 감청 허용해야'(종합) 3 | 그들의임무는.. | 2014/07/08 | 876 |
395005 | 2014년 7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7/08 | 742 |
395004 | 나만 왜 이리 살 찔까.. 20 | 속상했던 어.. | 2014/07/08 | 4,991 |
395003 | 남자수영복 ㅜㅜ (급해요..) 7 | 몬살아.. | 2014/07/08 | 853 |
395002 | 새가슴인 아이 어떻게 하면 강심장 만들까요? 2 | 강심장 | 2014/07/08 | 1,154 |
395001 | 아이들 영양제 섭취, 의사아빠의 최종결론은? 2 | 집배원 | 2014/07/08 | 3,597 |
395000 | 이 영화 아시는 분 있으려나요...영화전문가님들 7 | 알려주셈 | 2014/07/08 | 2,066 |
394999 | 연민 2 | 갱스브르 | 2014/07/08 | 1,071 |
394998 | 며느리한테 당하고 사는 호구시댁 많지 않나요? 48 | ㅇㅇ | 2014/07/08 | 14,116 |
394997 | 이혼이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17 | 핵가족 | 2014/07/08 | 4,188 |
394996 | 형제애는 타고나나요 ? 교육인가요 8 | 정말 | 2014/07/08 | 2,773 |
394995 | 5살 딸과 또 전쟁.... 19 | 슬픈엄마 | 2014/07/08 | 3,821 |
394994 | 이 시간에 안자면 3 | .. | 2014/07/08 | 1,059 |
394993 | 대박! 찾아주셨어요!!!! ㅠㅠ 22 | 찾아주실 수.. | 2014/07/08 | 15,984 |
394992 | 카스 삭제어케 해요? 1 | ? | 2014/07/08 | 1,574 |
394991 | 모기장 사려는데 가격이 천차만별... 8 | 어떤거 사나.. | 2014/07/08 | 1,569 |
394990 | 혹시 이동식 에어컨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고민 | 2014/07/08 | 1,208 |
394989 | 그라비아걸이 뭐하는 사람인가요? 5 | 궁금 | 2014/07/08 | 2,761 |
394988 | 아주 그냥 딱 걸렸네, 딱 걸렸어... 5 | 건너 마을 .. | 2014/07/08 |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