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랍장 스타일 화장대 안 불편한가요?

서랍장 조회수 : 2,703
작성일 : 2014-04-12 19:24:09
책상처럼 의자 들어가는 공간없이
서랍장 스타일에 벽에 거울 달아 사용하는 스타일 안 불편한가요?
방 한쪽은 붙박이장이고 가운데 침대라서 한쪽 벽에 붙이고 싶은데
스툴 들어갈 자리가 없으면 공간이 좀 좁을 것 같기도해요
IP : 175.223.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4.4.12 7:27 PM (1.251.xxx.17)

    쓰기에 불편할것 같아요
    화장이라는것이
    거울을 가까이놓고, 밝은데서 해야하는데

    거울과의 거리도 너무 멀고(이게 제일 어려운점일듯....)
    화장대는 장식성보다도 실용성이 있어야 할듯해요....하긴 다른 물건도 그렇긴 하네요^

  • 2.
    '14.4.12 7:31 PM (123.113.xxx.17)

    불편해요 ㅠ ㅠ
    다리 들어갈 틈이 없어서 잘 안앉게 되구요
    거울과의 거리가 멀어서 주로 걍 손거울보구요
    남편이랑 같이 외출시엔, 그 앞에서 화장 좀 할라치면 남편이 자꾸 서랍열어서 속옷,양말 등 꺼내느라 다리 비켜줘야되고 여러모로 불편해요
    스툴두기도 애매하구요~ 서랍열때마다 치워야 함

  • 3. 그리고
    '14.4.12 7:32 PM (175.223.xxx.56)

    측광은 어때요?
    자연광에서 화장하려고 드레스룸 말고 안방에 화장대를 두려는건데
    우측에 베란다 창이 나있어서 측광이 있을텐데 그늘없이 밝으면 측광도 괜찮겠죠?

  • 4. 일단
    '14.4.12 7:39 PM (1.251.xxx.17)

    어둡든 밝든
    거울이 코앞에 있어야 돼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화장 별로 하지도 않지만,,,
    대개의 여자들은 눈썹 아이라인...이런거 다 그리잖아요.
    거울이 진짜 얼굴하고 거의 딱 붙어야 그런 화장 가능하지 않아요?

  • 5. ㅇㄷ
    '14.4.12 8:43 PM (211.237.xxx.35)

    서랍형 화장대 쓰는데요. 제 화장대는 그냥 수납공간이 됐고 화장품 진열해놓는공간입니다 ㅠㅠ
    대신 화장대 옆 벽에 전신거울하나 붙여놓고 거기 앉아서 화장해요. ㅎㅎ

  • 6.
    '14.4.12 10:18 PM (115.136.xxx.24)

    수납공간이 부족하니 불편해도 그런 화장대 쓰는 거지요
    집이 넓다면야... 그런 거 안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897 "주독일 한국문화원 윤종석 원장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11 light7.. 2014/05/08 2,704
377896 교육부- 교사는 세월호 추모 안돼 4 ... 2014/05/08 2,280
377895 선배님들.아기가 방금 자다가 코피흘리는데 9 2014/05/08 2,709
377894 [단독]해경이 한국선급 측에 검찰 압수수색 정보까지 유출 4 00 2014/05/08 2,051
377893 제가 요즘 설민석쌤의 강의 동영상들을 보고 있는데요ㅠ ... 2014/05/08 2,066
377892 선주협회로부터 돈 받은 국회의원 명단 공개했군요 10 뉴스타파 2014/05/08 4,235
377891 조금 전 김어준 kfc 기다리신다던 분 3 조금 전 2014/05/08 2,955
377890 뉴스타파 보세요 선주협회가 후원한 국회의원들 공개했어요 6 홍이 2014/05/08 2,803
377889 문득 엄마가 제 곁을 떠날 상상을 하니 두려워요. 9 ... 2014/05/08 2,884
377888 세월호 사건 관련 싸이트 6 참고 2014/05/08 1,013
377887 파리 한국대사관, 교민들 '세월호 조문' 방해" 11 ㅉㅉ 2014/05/08 2,861
377886 헐..언제든 반복될 수 있겠군요... 19 세월호 2014/05/08 4,534
377885 이런경우도 수신료 거부할 수 있나요? 2 .. 2014/05/08 1,245
377884 이와중에 죄송해요. 접촉사고 났는데 책임보험밖에 없어요. 8 죄송해요 2014/05/08 1,990
377883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 호소문 [전문] 12 .... 2014/05/08 1,897
377882 해경의 선원전원구조 5 믿음? 2014/05/08 1,710
377881 어버이날더더욱 가슴이메이네요 7 한송이 2014/05/08 1,471
377880 광주시장 여론조사: 윤장현-강운태, 윤장현-이용섭 양자대결 '접.. 9 탱자 2014/05/08 2,193
377879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오유펌 5 .. 2014/05/08 2,923
377878 아이들은 선장이 아니라 국가를 믿고 기다렸다. 23 믿음 2014/05/08 2,481
377877 한승헌 변호사 '국민으로서 하야 요구도 할 수 있다' , 헌법상.. 17 가을 2014/05/08 2,953
377876 해경 앞에서 기자회견 한다네요. 4 .. 2014/05/08 3,001
377875 "정부 휴대전화 복구 제안 거절... 직접 할 것&qu.. 10 참맛 2014/05/08 3,503
377874 해경, 사고수습보다는 의전과 실종자 가족 동향 파악에 인력을 집.. 7 ... 2014/05/08 1,604
377873 아토피 증상 있는 아이들 신경질 적이거나 그런가요? 5 또하나의별 2014/05/0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