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운행거리 15년간 3만5천킬로

오라오라이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4-04-12 18:09:37
제차 운행거리가 15년간 3만5천킬로네요.

너무 심한가요.

나다니면서 다른 사람 차 탄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제가 좀 집순이라서..ㅠ.ㅠ

저같은 사람은 또 없겠죠???

아마 없을거야.. 

저같은 분 있으면 손들어봐요.

차 운행거리를 보니까 제가 너무 인생을 안돌아다니고 사나? 잘못된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IP : 125.181.xxx.20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2 6:19 PM (220.76.xxx.244)

    저는 지난 2년간 5000도 좀 안됐어요
    내 차도 다른 사람도 차도 잘 안타요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편하고
    그.때도 일주일에 두어번 아이학원데려다주고 버스 두정거장 거리 마트다니고..
    지금 차 없으니 살거 같아요
    운전배우는데 너무 기운뺐구요

  • 2. ...
    '14.4.12 6:29 PM (211.206.xxx.226)

    자동차 출고한지 2년3개월 됐는데..
    지금 5천 700킬로 달렸네요.
    가끔 한시간거리 친정가고 백화점.마트갑니다.
    오일은 한번 갈때도 됐네요 ^^;;

  • 3. ᆢᆢ
    '14.4.12 6:31 PM (59.20.xxx.24)

    13년 된차 7만 넘었어요
    저보다 더 심한 분이시네요~
    놀러 좀 다니세요 ^^

  • 4.
    '14.4.12 6:36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교통좋고 상업시설 좋은 초역세권에 사니까 6년에 만천킬로 탔네요. 아이 밤늦게 데리고 오는 것 때문에 처분을 못하고 있는데 2년만 더 쓰고 처분하려고요.

  • 5. 남동생차가
    '14.4.12 7:03 PM (211.36.xxx.191)

    2003년 여름에 새차로 샀던건데 2만 탔어요.
    햇수로는 12년째고
    만으로는 11년 다되어가네요.
    출퇴근 전철로하고..그나마도 지금 올케랑 연애할때 좀 탄듯...ㅎㅎ

  • 6. ᆞᆢ
    '14.4.12 7:20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 차산지 3개월 됐는데요
    600킬로도 못탔어요
    한달에 150킬로 정도 타느것 같아요
    주말에 남편차타고 운동 마트 애들픽업만해요
    이러다 1년2천킬로 탈것 같아요~~ㅡㅠ

  • 7. 쩝..
    '14.4.12 7:22 PM (218.234.xxx.37)

    운전 처음 배우고 바로 차 구입해서 그 1년 동안 4만킬로 달렸던 뇨자..

  • 8.
    '14.4.12 7:27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제가 좀 심한가 했는데
    저보다 더 하시네요..9년에 4만5천쯤...

  • 9. 만11년반
    '14.4.12 7:30 PM (122.32.xxx.40)

    저희차는 5만 겨우 넘었어요.
    그나마 한 5년정도 충청도에 살면서 많이 운행했고 또 어머니가 아프셔서 서울에 매주 왔다갔다 한 6개월 했었고
    2년전에 전라도 끄트머리에 별장하나 사서 몇번 왔다갔다 했더니 요새들어 많이 늘었어요.
    아마도 서울에서 계속 살고 있었고 별장 안샀다면 2만이 채 안됐을 것 같아요.

  • 10. ^^
    '14.4.12 7:54 PM (115.143.xxx.138)

    8년
    3만 안넘어요.
    머뭇머뭇 운전 빠릿빠릿하게 못하는 운전자들로 인해 화가 치 쏟아서 차라리 운전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싶고
    길 막히는것도 짜증나고
    회사도 걸어다녀서 한달에 한두번 운전할 뿐이예요

  • 11. ㅎㅎ
    '14.4.12 8:14 PM (182.221.xxx.237)

    동지들 많으시네요
    제 차는 12살인데 아직 2만8천이에요
    정기검사가면 깜짝 놀라던데
    차바꾸고싶은데 이거 중고로 안팔릴것 같아요 ^^

  • 12. 저요
    '14.4.12 8:39 PM (118.37.xxx.161)

    작년 13년 동안 몰던 소형차 주행거리가 3만 7천키로였어요.
    직장과 집 가끔 이마트 정도, 시골갈때는 남편차 탔구요.
    현대에서 나온 중형차를 구입할 때 그 영업소와 관련된 중고차 매매상 본인이
    제차 한번 시험해보고 년식대비 말짱하다고 80만원주고 바로 샀어요.

  • 13.
    '14.4.12 8:48 PM (118.220.xxx.129)

    자동차세에 보험에...
    택시가 더 쌀것같은데..

  • 14. 쏘쏘
    '14.4.12 9:18 PM (24.114.xxx.244)

    전 부러워요ㅠㅡㅠ 차 없으면 안되는 나라에 사는지라 제차는 1년 조금 넘었는데 15,000키로 찍었구요 신랑차는 6년 조금 안됐는데 180,000키로에요
    고물이 다 되었네요

  • 15. 12년에
    '14.4.12 9:31 PM (211.178.xxx.40)

    3만 키로... 세컨차라서 주말에만 쓰니 그리되더라구욤...^^;;

  • 16.
    '14.4.12 9:33 PM (27.1.xxx.120)

    전 11년차 27만이요~
    계속 타고 싶은데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해서 바꿔야 해요..
    4년간은 시외출퇴근차량으로 쓰고 월에 한번은 시골집에 가서 그런가봐요.

  • 17. 크크
    '14.4.12 9:45 PM (121.132.xxx.65)

    1년에 3천킬로 타는 저와 비슷하십니다.
    대신
    작년에 자동차보험 들때 에코마일리지(4천킬로
    이하 주행) 적용
    했더니 올해 8만원 환급 받았습니다.ㅎㅎ
    그런데 이렇게 주행 너무 가끔 하면 기계에 안좋겠죠?

  • 18. ^^
    '14.4.12 9:54 PM (119.71.xxx.204)

    저도 2년동안 8,000키로 탔어요

  • 19. 저도
    '14.4.12 9:55 PM (61.81.xxx.87)

    2004년에 구입한 차가 이제 6만 조금 넘었네요.
    애들이 엄마차는 불쌍하데요.
    좋은데 구경도 못가고 맨날 가는 길만 다닌다고요.

  • 20. 꽃돼지
    '14.4.12 11:00 PM (114.199.xxx.27)

    적게 타신분들 중 누구든지 저한테 파세요. 싸게요.

  • 21. ..
    '14.4.12 11:15 PM (211.178.xxx.216)

    저희집도 그런차 있는데 지하에 쳐박혀 있다보니 엔진에 넘 안좋더라구요..
    차는 어쨌든 기계라서 달려는게 제일 좋대요

  • 22. 주행거리가
    '14.4.13 12:04 A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많지않아도 조금씩이라도 매일 모는거니까 쳐박아 놓은건 아니죠. 간간히 고속도로도 좀 달려줬고요.

  • 23. ...
    '14.4.13 3:30 AM (190.92.xxx.75)

    3년 10개월에 9만이네요..
    통근거리가 한시간이라 왔다갔다하다보니..

  • 24. 파아란2
    '14.4.14 9:24 AM (182.220.xxx.52)

    3년 10 개월에 86000km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606 오늘 jtbc 토론.. 3 ... 2014/06/02 1,650
384605 기 승 전 원순 7 지겨워..... 2014/06/02 1,159
384604 닭하고 똑같이 구는 몽즙이 시장될것 같네요. 24 대선토론악몽.. 2014/06/02 4,435
384603 아... 질문에 답은 안하고. 계속 물어보고 싶은.. 몽!!! 왕십리멸치 2014/06/02 788
384602 오늘 토론은 정몽준이 이긴거죠.반박불가 27 .... 2014/06/02 4,872
384601 KBS 보직사퇴 간부 ‘보복인사’에 보도본부장 ‘사표’ 제출 1 샬랄라 2014/06/02 840
384600 제일 무서운게 뭐냐면 6 2014/06/02 1,336
384599 미국 국방부에 조사를 요청함 2 ... 2014/06/02 1,091
384598 토론) 중립자 관전평 9 누가이기나?.. 2014/06/02 2,012
384597 몽즙 오늘 박시장님 부인 공격할까요? 2 .. 2014/06/02 870
384596 몽즙의 재방송 2 겨울 2014/06/02 908
384595 누가 jtbc 스튜디오에 공기청정기 좀 넣어주세요 4 하이고마.... 2014/06/02 1,786
384594 정몽준이 토론하는것 보고 5 이와중에 2014/06/02 1,981
384593 지금 토론의 태도를 말하는가 2 하하하 2014/06/02 1,216
384592 정몽주니 토론 정말 지루하게 만들고난리 4 베띠리 2014/06/02 1,099
384591 남 얘기할때 켈렉켈렉 거리고 짜증... 3 아놔... 2014/06/02 1,120
384590 원순씨 얼매나 속 터질꼬 ,,, 9 겨울 2014/06/02 2,271
384589 몽즙이 자리 늘어놓은거 보세요. 6 야옹 2014/06/02 2,276
384588 (잊지말자)블루캐니언과 용평 피크 아일랜드 중 어디가 더 넓고 .. 2 워터파크 2014/06/02 1,678
384587 왜 필명이 캔디였을까요??? 3 이름 2014/06/02 1,856
384586 갠히몽충이가아니다 3 참으로 2014/06/02 804
384585 아무 생각없이 두부 집었는데.. 7 ..... 2014/06/02 1,595
384584 박원순 시장님 좀 흥분하신 것 같네요 11 ㅇㅇ 2014/06/02 4,850
384583 정몽준은 토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 보이네요. 7 ... 2014/06/02 1,589
384582 지금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에서 2 서울시장 박.. 2014/06/02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