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친절한 소아과의사 때문에 부글부글
1. 의사들도
'14.4.12 4:50 PM (112.173.xxx.72)너무 많은 환자들을 상대하면 예민해 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아프면 어디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고 어린이 집에 보내지 마세요.
보내면 안낳아요.2. ....
'14.4.12 4:51 PM (58.141.xxx.28)네 옮길 생각이긴 한데요 주변 다른 병원들이 다 6시에 닫아서
불가피하게 (직장 다니다 보니) 혹시 아쉬운 일이 생겨 다시
가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차라리 6시 이후엔 그냥 응급실로 갈까요?3. 갑자기
'14.4.12 4:52 PM (58.121.xxx.57) - 삭제된댓글g*소아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진짜 진상 의사샘 있는데..
병원 옮기세요..늦게까지 여는게 무슨 봉사라고 저러는지..
어쩔 수 없이 가는건데 지들이 무슨 대단한 의사인냥.4. ..
'14.4.12 4:55 PM (122.34.xxx.61)진짜 말만 들어도 짜증 지대로네요~님 화푸세요. 갑아닌 갑질 지대로 하고 자빠졌네..아놔..딴병원 궈궈
5. 곧
'14.4.12 4:56 PM (180.65.xxx.29)손님줄것 같네요 그병원
6. ...
'14.4.12 5:03 PM (58.141.xxx.28)네 여기서 쓰니까 한결 스트레스가 줄어들었어요. 다신 안 가더라도 어제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고 떠나왔어야 하는데, 그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환자를 완전히 무시하는 40대 중반 송*ㄱ 원장...돈독 올랐다는 소문 많은데
마음까진 힘들더라도 말투라도 조심하며 살아요 이사람아!!7. 인터넷보니
'14.4.12 5:11 PM (58.121.xxx.57) - 삭제된댓글g*소아과랑 명동 어느병원 엄청 말 많던데..
병원관계자는 인터넷 자기 병원 한번 검색안하나..8. ㅎㅇ
'14.4.12 5:18 PM (211.202.xxx.123)미친놈이네
돈받고도 저지랄이면
돈안받고 진료받으면
침뱉겠네 싸가지 없느논ㅁ9. 음
'14.4.12 5:42 PM (175.213.xxx.61)속상하셨겠어요
근데 한마디 쏘지않고 그냥 오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지금은 부글부글 하지만 다음에 늦은 저녁에 애가 급하게 아프거나 하면 또 별수없이 가게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더라구요...10. 헐
'14.4.12 5:59 PM (112.158.xxx.108) - 삭제된댓글글 읽기만 해도 화납니다.
무슨 갑과 을의 관계 같군요.
의사로서 환자말을 경청하려는 자세가 안되어 있네요.,
확 지르고 나오시지 그랬어요.11. 찐감자
'14.4.12 6:12 PM (223.62.xxx.123)저도 이사와서 시설 좋아 보이는곳 갔었는데 의사와 간호사 모두 불친절에 똥씹은 표정.. 간호사 짝다리로서서 침이라도 뱉을 기세.. ㅎ 아무리 애가 아파도 다신 안 가요.. 몸도 아픈데 맘까지 상하고..소아과 아니더라도 가정의학과나 이비인후괴로 가요
12. 이해력 부족은 의사
'14.4.12 7:01 PM (125.176.xxx.188)무슨 말귀를 하나도 못알아 듣는 다고 되려 난리인가요.
그 의사가 하는 말이 무슨 소리인지 도통. 이상하구만
미친놈이네요.13. ..
'14.4.12 7:03 PM (175.223.xxx.182)소아과의사 인성 개차반 많아요 태어난지 돌도 안된아기 주사놓는데 겁먹어우니 성질 부리며 애 꽉무르며 주사놓는데 아기가 겁먹어 더 울었어요 의사가 소리 꽥지르는데 분노조절 장애인가 미친년이구나 싶더라구요 목4동시장 소아과예요 근처 가정의학과로 옮겼는데 친절하게 잘 봐주셔서 만족해요 미친것들 많아요
14. ㅇㅇ
'14.4.12 7:20 PM (183.102.xxx.152)뭐 그런 의사양반이 다있데요??헐..
나중에 갈 일 있을때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가서 불친절하게 또 그러면 막 쏘아주고 나오세요!15. 전
'14.4.12 7:41 PM (116.32.xxx.137)그렇게 열받을 만한 불친절인지 모르겠어요
16. 엄마들
'14.4.12 8:55 PM (118.220.xxx.129)좀 오버같네요.
제가봐도 그리 심하게 열받을 대화까지는..
그리고 저녁늦게 진료하는거
고맙던데..17. ㅋㅋㅋ
'14.4.12 10:39 PM (59.187.xxx.149)ㄱㄷㅇ죠?
전 거기 왜그리 사람이 많은지 이해가 안된다는 쩝18. 고맙긴
'14.9.5 12:15 PM (175.223.xxx.160)저녁 늦게까지 진료하는게 뭐 그리 고맙나요 다 돈벌자고 하는 짓인데. 환자 한명당 만원이라니 한명이라도 더 봐야 하는 업종이라. 매일 야간 하는데 치고 친절한 데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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