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버리고나도 또 버릴거 없나 찾는중입니다
다 버리고 나도 다 필요없는것들이네요
이젠 어지간한건 다 버리고 휑~~하니 살려고요
이사갈때도 편하게,,
맘 같아선 싹 다버리고 싶네요
다 버리고나도 또 버릴거 없나 찾는중입니다
다 버리고 나도 다 필요없는것들이네요
이젠 어지간한건 다 버리고 휑~~하니 살려고요
이사갈때도 편하게,,
맘 같아선 싹 다버리고 싶네요
하루죙일...ㅎㅎ
죙일이라는 말속에 오늘 하루 원글님이 수고한 내용, 지금 시원한 속이 모두 표현되어 있네요.
오래된 전자제품은 뭘까.. 전 전자제품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어떻게던 다 쓰게되던데..
저한테 버리지 그러셨어요 ㅜ.ㅜ
옷 이불 이런건 정말 한번씩 제대로 버려줄 필요가 있더군요.
그만 사자구요..
저는 옷도 생활용품도 이제는 거의 안삽니다.
있는 걸로 대충 살다 가려구요.
울 집 오심 이사 간 줄 알아요.
짐이 너무 없어서..^^
그래도 다 삽니다.
궁금해요.
전후 비교 후기 깨알같이 올려주세요~
하루만에 다 하셨는지
저는 몇달이 걸렸어요
버릴까 말까 너무 고민이 많았어요
결단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직 웅켜지고있는 정리 머리로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우리가 갖고있는 물건중에 75% 는 사실 별 필요가없는 물건이라고 합니다
일년이내기간동안 써본적이없던 물건은 앞으로도 입거나 쓸확률이 극히 적으며
어떤물건을
버릴까.말까 고민될땐 ,그냥 버리라는군요
버리는게 아까우면,재활용으로 넘기거나 ,주변에 나눔을합니다
저도요즘그러고잇어요
오늘은비디오테입도버리고
테이블14년된것도버리게요
애들없이혼자집에잇의니 마냥쉬고싶네요
수납장이 헐렁하면 살림하기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한눈에 다~ 보이고 꺼내기 쉽고요.
자질구레한 살림은 하루하루 야금야금 금방 쌓여요.
자주자주 버리고 정리해야 수납장을 헐렁해집니다.
버리면 편안함이 오데요.
그래서 그 편안함을 더 만끽하고싶어 자꾸만 두리번부리번 하는데..미련이가 사람잡네요.
미련이를 몰랐어야 하는데.......
한 2년에 걸쳐서 일주일에 1개씩 버렸어요. 특히 옷.
그랬더니 집에서 입으려고 쟁여만 놨던 헌옷들 다 입게되고, 그러다 보니 낡아 버리게 되는 옷도 등장(!! 처음이예요!) 하더니 이젠 집에서 입을 옷이 부족하네요. 이쁜 실내복 살까말까 몇달째 생각만 하고 있어요.
빨래 자주 돌리면 필요없거든요. 집에서 입는 옷 서랍장이 텅텅 비었어요. 이젠 겨울옷 여름옷 같이 수납해요.
계절따라 정리할 필요없고, 같이 수납해도 텅텅 비어요. 볼때마다 속 시원하고 좋네요
결정 장애라 잘 못 버려요.
특히 사서 안 사용하고 박스 포장에 그대로 들어 있는데 필요 없는 물건 못 버려요.
제가 쓰는 방법은 한번 정리해서 버리고 일주일뒤 다시 버리고 또 일주일뒤 정리하고
버리면 완전히 버리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