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가서 발로 툭툭 건드리길래 그러지말아달라고 잘 얘기했는데,
계속 들으라는듯이 그럴수도있지 왜저래? 이런식으로 계속 얘길했어요
들릴듯말듯하게요. 그리고 간헐적으로 실수인양 차기도 하구요.
보통은 실수로 그래도 미안해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근데,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면 안해야되는게 맞는거구요.
그건 살면서 교육기관에서 배우지않아도 알게되는 예절같은거라고 전 생각했어요.
근데 적반하장식으로 저렇게 하는 사람은 양아치가 아니고 뭘까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
한번 싸워보잔식으로 할말 다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상식을 모르는 사람이랑은 싸워봤자 뻔하니 똥밟았다치고 참는게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