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집잘갔나 못갔나,돈,외모,학벌,자식 등.. 이런 얘기가 주로 거론되잖아요..
근데 실상에서 이런 얘기들하면 재미없는사람 취급당하지 않나요?
개콘유머나,취미얘기등 이런 잡스런 재미가 있는 얘기하는 사람들이 인기 많은것 같던데요..
전 이런 인기많은 사람들 부럽거든요..
저도 어릴적부터 엄마가 언니들이랑 식탁에 모이면
저런 얘기들 이웃이나 친척들 사례 주르륵 엄마가 얘기하는거 듣고 자라긴해서
저런 얘기들이 익숙하긴한데..
좀 저런 무거운 소재나 편견들에서 벗어나서 일부러 만화책,개콘 이런 취미들에 관심가져보려 애쓰는데요..
제 남편은 결혼,시집잘갔나 못갔나,돈,외모,학벌,자식 등.. 얘기하는거 정말 싫어하고 재미없어해서
제가 저도모르게 저런얘기 하고있으면 그만하라 중단시키곤해요..
저런 대화의 소재를 그만 제 머리속에서 안 솓아나오게 하고싶고
유쾌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