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욜에 포장이사 있는데요....특별히 준비할 건 없겠죠?

fdhdhfddgs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4-04-12 13:25:00

화욜에 포장이사 있는데요....특별히 준비할 건 없겠죠?

 

통인에서 할건데....

 

이사할 때, 계약서 주고 받아야 하나요?

 

계약서 같은거 안 받았거든요

IP : 114.200.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2 1:43 PM (125.129.xxx.151)

    계약서에 사다리차 관계며 엘리베이터사용관계
    인부 몇명 점심포함 뭐 이런거 정해놔야 추가비용에 대한
    윗돈을 더 요구 안할텐데요

  • 2. ,,,
    '14.4.12 2:08 PM (118.41.xxx.106)

    저는 자잘한 소품이나..제가 아끼는건 따로 제 차에 실어두었다가..이동했구요..

    좀 많이 버린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미리 정리를 잘해놓았어요..

    옷도 다 정리..장난감도 박스에 담아놓고..

    그래서 이사가서도 별로 할게 없었어요

  • 3. 중요한거
    '14.4.12 3:44 PM (211.36.xxx.191)

    중요한것들 따로 잘 챙기시구요.
    그외에 까다롭지 않은 분이시라면 해주는대로 계시면 되요.
    저같은경우는 이사전 대청소 한번 싹 하구요.
    집비우고난뒤 집더러운게 넘 싫어서요.
    그리고 버릴거 정리해서 버리거나 동네 카페에 드림 올려서 정리하고..팔건팔고..
    서랍장옷들 김장비닐에 한번 싸서 다시 넣어두고
    이불장에 이블도 김장비닐에 싸서 넣어두고
    자잘한 소품류도 따로 챙기구요
    욕실 청소도구 같은거 다 버리거나 아님 따로 비닐에 싸둬요. 그분들 한꺼번에 한통에 넣어 옮기는거 같아 찝찝해서요. 전 욕실은 미리 제가 다 싸고 싹 비워둬요.
    속옷들 수건으로 한번 덮어서 안이 안보이게 김장비닐로 싸서 다시 넣어두고요..보통 그런것들 서랍째옮기니까요.
    커튼 다 떼어서 빨아서 접어둬요. 이사가면 바로 달수있도록요..
    저도 이사 한달남짓 남아서 슬슬 시작하려구요.
    일단 김장비닐만 다있소에서 잔뜩 사다놓았네요.ㅎㅎ

  • 4. ^^
    '14.4.13 11:50 AM (39.114.xxx.127)

    윗 분께서 자세히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도 비슷하게 준비했어요.
    82검색했더니 일단 쓰레기봉투 사다가 버릴 물건부터 버리라 하셔서 방 한 개씩 집안을 구분해서 버리기 시작했더니 집안 정리가 저절로 되었어요.
    장농, 주방, 서랍장 등등 이사가서 그대로 집어넣기만 하면 되게 정리해 놓았더니 이사하고 무척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속옷이랑 때 타면 안 되는 이불, 아이 책 등은 커다란 이불 주머니, 깨끗한 박스에 제가 직접 담아 두기도 했고요. 이삿짐 센타의 짐 넣는 플라스틱 상자나 바구니 속이 무~~척 더러워 보여서 일부는 종이 박스에 제 손으로 쌌네용^^;;
    쓰레기가 많이 나오면 버리는 것도 큰 일인데요 아파트인 경우 이사 당일에 사다리차로 한 번에 내려주시니 편하더라고요~참고하시고 이사 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36 가슴이 참 먹먹하다.. 6 파리82의여.. 2014/04/17 1,659
371535 4월말에 수학여행 예정된 5학년 2 하늘에기도 2014/04/17 2,197
371534 생존기사 찾았어요. 33명이래요. 23 희망을!! 2014/04/17 12,793
371533 공황상태라는 선장 이씨, 1차 구조 후 치료실에서 지폐 말.. 20 죽여버리고 .. 2014/04/17 4,480
371532 여학생들 탈출시키려는 남학생들 6 우리아이들... 2014/04/17 3,545
371531 세월호 침몰 원인 (아고라펌) 7 ........ 2014/04/17 3,605
371530 언론사 관계자나 기자분들 간절히 부탁합니다.. 4 .. 2014/04/17 1,097
371529 착한 바보들아 6 홀가분하고픈.. 2014/04/17 2,649
371528 조카가 학교를안갔다는데 3 이모 2014/04/17 3,433
371527 애들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잠수부가 들었다네요 12 ytn 2014/04/17 6,542
37152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4.17) 유정복, 2월에 "우리는.. 7 lowsim.. 2014/04/17 1,343
371525 인재가 부른 참사 2 Scott 2014/04/17 797
371524 삭제합니다. 5 무서워요 2014/04/17 2,419
371523 우리가 진정 분노하는 건 6 **** 2014/04/17 1,480
371522 진도 여객선 침몰, 승무원 유일 사망자 박지영씨 &amp.. 12 박지영승무원.. 2014/04/17 3,058
371521 세월호같은 여객선에 배실을 때 차를 어떻게 결박해 놓나요? 14 아이들아미안.. 2014/04/17 2,026
371520 제일 열받고 속터지는 건... 7 ㅡㅡ 2014/04/17 1,442
371519 선장에게 사형에 준하는 처벌하라 4 참나 2014/04/17 868
371518 선장 등 핵심 승무원 3명 집중 조사 外 1 세우실 2014/04/17 1,325
371517 선장이랑 승무원들은 30명 중 29명 생존.. 16 .. 2014/04/17 3,563
371516 살아있다 카톡문자 사실로 확인 5 잠실아짐 2014/04/17 3,482
371515 아침에 켜니 글씨가 커져있네요 9 컴퓨터 글씨.. 2014/04/17 1,694
371514 어제아침 뉴스를 보다가 남편이 6 ㅡㅡ 2014/04/17 2,917
371513 선장을 데려다가 물어보면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나요? 2 ㄴㄴ 2014/04/17 862
371512 행안부 장관, 대통령, 너무 침착들 해요 21 높은 사람은.. 2014/04/17 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