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이런 질문 드려 죄송하지만
난감해서요
제주도 산 고사리 표고버섯이 생겨서
육개장을 끓여 보았는데요.고사리가 향이 강한 것 같아 끓여서 헹궈 넣었구요,
첨에 고기랑 넣어서 육수를 낼 때 무우가 매운게 아니라 좀 쓰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혹시 계속 끓이면 쓴 맛이 덜하나요?
물을 계속 넣으면서 끓이고 있어요
부탁합니다. 고수 선배님들~~
참 그리고 국간장이 없어서 진간장 소금으로 간하는데 괜찮죠? ^^ ㅠㅠ
토란줄기 넣은신거아닌가요?
아니요... 고사리 표고버섯 파 마늘 넣었어요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고사리 삶아서 담가놧다 해야 해요... 고사리땜에 쓴겁니다.
진간장 안될거 같은데요..
국 맛 버리는거 아닐까요?
차라리 소금으로만 간하는게..
전 조금 쓴맛나면 그냥 조미료 조금 넣어요.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어제 82검색하다 봤는데
육계장에 파넣을대 찬물에 담가뒀다 끈적한진액?그걸 빼서 넣어야한댔어요
그냥 파를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