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사귀면 다들

조회수 : 13,476
작성일 : 2014-04-12 09:14:25

관계하나요?

특히 20대같은경우?

은근 웹에서 보는 글들과 제주위 사람들커플 보면

괴리가 있어요..

제 주위 커플들 결혼전에 한사람은 없습니다만

물론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잘 참아주어 고맙다고들 하지만..

 

또한분은 첫날밤이 아예 없었다고..

둘다 서른넘어서 만난지 3달만에 결혼했는데

남편이 자기보다 더 몰라서

한달후에나 .....

 

다들 아직도 세상은 보수적이고

남자들도 제정신 박힌 경우

오히려 부모가 괜찮다고 해도

절대 결혼전에는 여친과 관계안갖는다는 남자들도

몇 보았고...

 

중고딩들도 관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제주위 중딩 고딩들 이성친구=카톡친구 더만요..

 

 

IP : 211.212.xxx.11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스트
    '14.4.12 9:32 AM (39.115.xxx.153)

    낚시 글인가보네요.

  • 2. 아직도 제대로 생각이 있는사람들은
    '14.4.12 9:33 AM (101.119.xxx.235)

    그렇게 생각해요....저도 딸아이 그렇게 교육시키고 있구요 순결을 지킨다는것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아무리 바꼈다해도그건 진리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세상은 정말 잘못된것이 너무도 많은듯해요 ㅠㅠ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는세상....

  • 3. 진지한댓글들
    '14.4.12 9:36 AM (14.32.xxx.97)

    안달길바랍니다 들.

  • 4. ..
    '14.4.12 9:45 AM (211.205.xxx.55)

    다들이 어딨나요 하는 사람도 많고 안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중고딩들도 우리 생각보다 경험 있는 애들 많을 겁니다
    님 주변 사람들은 순결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지킬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인가보죠
    아니면 님이나 한 댓글님 말씀처럼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순결을 지키나보죠
    아닌 사람들도 당연히 많지 않겠어요? 님,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요 역시..

  • 5. ..
    '14.4.12 9:48 AM (116.121.xxx.197)

    낚시질이 어설프다.

  • 6.
    '14.4.12 10:02 AM (1.236.xxx.96)

    왜 낚시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주변도 원글님주변과 같은 사람이 태반인데..
    여기오면 성적인 여성해방론자만 있는것 같음.

  • 7. ...
    '14.4.12 10:27 AM (223.62.xxx.232)

    네 다음 수녀원.

  • 8. ㅇㄷ
    '14.4.12 10:46 AM (211.237.xxx.35)

    순결을 지키는건 결혼후에 지키라 하세요.
    문란한것의 반대가 순결이 아니에요.

  • 9. 타이타니꾸
    '14.4.12 10:54 AM (180.64.xxx.211)

    답글 짱. 수녀원 ㅋㅋㅋ

  • 10. ㅡ.ㅡ
    '14.4.12 10:54 AM (61.102.xxx.34)

    혹시 청학동 사세요?

  • 11. ~~
    '14.4.12 11:03 AM (58.140.xxx.106)

    남들 어떻게 사는지 백날 들여다보고 분석해도
    내 인생에 별로 도움 되지 않아요.
    이제 님도 연애도 해 보시고
    뭐든지 직접 부딪혀서 자기 삶을 사시길 바래요.

  • 12. ...
    '14.4.12 11:34 AM (175.112.xxx.171)

    이런 경우도 있어요

    남친이 결혼전까지 잠자리 얘기를 안하길래
    자길 아껴서 지켜줄려고 하나보다 했는데..

    드뎌 첫날밤..두 둥~
    고자더래요 ㅠㅠ

  • 13. ,,,
    '14.4.12 12:30 PM (116.34.xxx.6)

    ㅇㄷ님 의견에 왕동감!!!

  • 14. ..
    '14.4.12 12:35 PM (220.124.xxx.28)

    제가 처녀여서 남편과 연애할때 지켰지.. 아니었으면 결혼전에 했을겁니다.
    저도 조선시대 춘향이냐 소리 많이 듣던 소녀였어요..ㅠㅠ

  • 15. 젊고 배 안나왔을때 많이들 해보삼
    '14.4.12 12:46 PM (114.205.xxx.124)

    그걸 왜 지켜요.
    시원찮은 남자 연애할 때 딱 알아보고 결혼안해야지.
    결혼 전 힌트준건데.ㅎ

  • 16. ㅇㄷ님
    '14.4.12 4:15 PM (218.48.xxx.54)

    말씀에 200% 공감!!
    순결은 결혼 후에 지키는거임!!!

  • 17. ...
    '14.4.12 7:09 PM (211.117.xxx.78)

    윗분 말처럼 꽁꽁 지켜 결혼했는데 남자가 고자면 어떻게 하나요?????

  • 18. 에이휴...
    '14.4.12 8:31 PM (203.171.xxx.140)

    순결은 결혼후에 지키는거라고 당당히 말하는 뻔뻔함이 요즘은 평범한건가 보네요. 남한테 순결지키라고 훈수둘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결혼후에나 지키는건 아닌거 같네요. 결혼 전후 다 지키는게 좋지요. 결혼전 하더라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무한테나 하지말고 지금보다 최소 몇배는 더 고민해보고 하시길..

  • 19. --
    '14.4.12 8:35 PM (118.36.xxx.253)

    정말 사랑해서 하는거면 전혀 관계 없는 세상이죠 요즘은..

  • 20. ...
    '14.4.12 8:43 PM (182.219.xxx.155)

    젊은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건가요?

    82연령대하고 좀 안맞는데요..

  • 21.
    '14.4.12 8:57 PM (110.13.xxx.74)

    윗님 댓글 안다는건요
    떡밥이라는거..그 느낌 아니까~

  • 22. ......
    '14.4.12 8:58 PM (203.226.xxx.106)

    82나이대가 다양함을 실감합니다ㅋ 원글님한테 얘기해준 분들이 누군지 몰라도 별로 안친한 지인들이 구라친거 같은ㅋㅋ

  • 23. 딴건 모르겠고
    '14.4.13 1:34 AM (1.229.xxx.247)

    정신과 신체가 완전히 성숙할때까지 몸을 아끼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단 한명의 상대와 (그게 결혼상대자든 아니든)
    안정적인 상태에서 임신하면 자식에게 매우 좋은건 거의 확실해요.
    좋은 자식 낳아서 선순환으로 인해 평생의 만족감으로 이어지고요.
    아무튼 인생 길게 봤을 때 아닌 경우보다 행복할 확률 수직상승합니다.
    이렇게 현실적인 이점을 논해야 사람들은 겨우 알아듣죠.

  • 24. rararal
    '14.4.13 7:54 AM (118.103.xxx.70)

    대학교친구, 중고딩친구 할것없이 25이면90퍼정도는 다 한거구요..
    가끔 열외가있어요
    모쏠들.. 선택의 여지가없었으니까요

    대체 혼전순결의정의가 뭡니까?
    왜지켜야하죠?
    지켜서 남자에게 사랑받는아내?
    글쎄요. 지킨다고 더사랑받는것도아니고 바람피울꺼 한번더 재고해서 안피우는것도 아닙니다.
    20대애들 그런거 신경도안써요..
    하던말던 그리고 다들 하는것도 알죠..

    누군가는 네 주위만 그런거다 라고하겠지만 글쎄요~
    세상 변했구요 나이 서른넘어 결혼하는게 통과의례인데 혼전순결은무슨..

    그 처녀막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세요.
    그거지키겠다고 젊은날 인생 못즐기는것도 바보같네요

  • 25. 내숭들~
    '14.4.14 7:43 AM (1.236.xxx.96)

    가끔 병적으로 사소한것에 깔끔떠는 처자들이
    잠자리만은 개방적인거 보면 웃겨요..
    특히 원나잇 같은 경우 뭘 믿고 몸을 맡기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491 몽즙의 재방송 2 겨울 2014/06/02 907
384490 누가 jtbc 스튜디오에 공기청정기 좀 넣어주세요 4 하이고마.... 2014/06/02 1,786
384489 정몽준이 토론하는것 보고 5 이와중에 2014/06/02 1,980
384488 지금 토론의 태도를 말하는가 2 하하하 2014/06/02 1,213
384487 정몽주니 토론 정말 지루하게 만들고난리 4 베띠리 2014/06/02 1,098
384486 남 얘기할때 켈렉켈렉 거리고 짜증... 3 아놔... 2014/06/02 1,120
384485 원순씨 얼매나 속 터질꼬 ,,, 9 겨울 2014/06/02 2,270
384484 몽즙이 자리 늘어놓은거 보세요. 6 야옹 2014/06/02 2,275
384483 (잊지말자)블루캐니언과 용평 피크 아일랜드 중 어디가 더 넓고 .. 2 워터파크 2014/06/02 1,678
384482 왜 필명이 캔디였을까요??? 3 이름 2014/06/02 1,856
384481 갠히몽충이가아니다 3 참으로 2014/06/02 804
384480 아무 생각없이 두부 집었는데.. 7 ..... 2014/06/02 1,595
384479 박원순 시장님 좀 흥분하신 것 같네요 11 ㅇㅇ 2014/06/02 4,849
384478 정몽준은 토론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 보이네요. 7 ... 2014/06/02 1,589
384477 지금 서울시장 후보자 토론에서 2 서울시장 박.. 2014/06/02 735
384476 결심했어! 그래 2014/06/02 756
384475 환경미화원들 '정몽준, 우리가 일회용 쓰레기인가'성명 뿔났다 2014/06/02 979
384474 대전시민인데...토론회보며 열올려여 5 뽕남매맘 2014/06/02 1,301
384473 택배 주소를 잘못적었어요 ㅠㅠ 카메라인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4 할로 2014/06/02 1,436
384472 또또또 저 놈의 농약 15 몽즙의 한계.. 2014/06/02 2,279
384471 국민의 눈물이냐, 대통령의 눈물이냐’를 묻는 선거 1 샬랄라 2014/06/02 823
384470 현미설기는 어렵네요 4 콩설기떡 2014/06/02 1,201
384469 [2014.04 .16 ~2014.06.02] 16분 잊지않고 .. 4 불굴 2014/06/02 626
384468 몽즙 심하게 발리다가 동문서답...가래기침까지 15 ^^ 2014/06/02 3,672
384467 두드러기종류중에 기묘증을 앓고계시거나 치료하신분~~ 12 마나님 2014/06/02 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