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교육은 웬지

우리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4-04-11 23:21:25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다들 죽어라 대학가고 가서도 결국 가는게 대기업

그외 몇군데 기업등...

 

문득문득

교육이란게 못사는 후진국에서 바로바로 쓰기위해

인재를 기계적으로 키우는게 목적이고

결국 월급쟁이가 최종 목적이 되는

고급 노예 생산 프로그램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비약이 심한진 몰라도..

 

결국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이란건

스스로 개척해야 할 몫

 

국민소득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의식도 올라가고 국가발전에 필요한 인재상도 변할것이고

주입식 교육에서 어느정도 벗어나서 창의적이고 연구중심의

교육이 필요하게 되겠죠..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1 11:28 PM (119.198.xxx.130)

    그래서 애 안낳으려구요
    이런나라에서 애 낳아 열심히 살아라,
    열심히하면 성공한다~고
    거짓말하기 싫어요

  • 2. 우리 나라는
    '14.4.11 11:28 PM (61.79.xxx.76)

    인구는 많고 나라는 좁아서 생존경쟁율이 높아서 할 수 없는 거 같아요.
    좋은 자리가 적으니 서로 물고 터질 수 밖에요.
    머리 좋은 걸로 치면 해마다 우리 나라 애들이 수석이나 상위권이던데
    모두 머리가 좋고 열심히 노력하니 결과가 이래요.
    날은 적당히 좋고 길에 과일 주렁주렁 호수에 물고기가 가득이면 뭐 그리 노력하겠나요.
    맨날 적당히 살고 맨날 가난하겠죠.
    그래도 모두 잘 살고 행복하고 만족하는 길로 나갈수 있도록 교육이 좋은 방안을내면 좋겠죠.

  • 3. 탱자
    '14.4.11 11:46 PM (61.81.xxx.225)

    우리나라 교육문제가 교육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죠.

    윗분 말씀대로 자원/자리는 부족한데 서로 차지할려고 경쟁을 해야하고 경쟁율이 무한대로 올라가니 나오는 현상이 선행학습같은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문제는 교육계안에서 어떻게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 4. 에구
    '14.4.12 12:01 AM (173.89.xxx.87)

    결국 줄세우기용으로 좁은 나라 안에서 서로 박치고 경쟁하는데 올인하는 거죠. 줄세우기용이요.

  • 5. 그래서
    '14.4.12 7:05 AM (110.8.xxx.206)

    저는 아이 대안학교로 보냈어요 정신만큼은 노예가 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라구요

  • 6. 무명
    '14.4.12 10:06 AM (211.177.xxx.114)

    교육학 들으면 비교적 수업 앞부분에 나오는게 그런 내용이에요. 사회체계에 순응적이고 말귀 알아들을만큼은 지적인 사회 구성자 생산. 그게 교육의 목표. 그래서 사회 보편의 가치를 가르치는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이구요.
    그게 좋단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교육 목표가 아니라... 원래 교육이란거의 목표가 그냥 그렇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22 우리나라에서 자식보다 배우자를 더 사랑하는 사람 있긴 할까요??.. 22 부부 2014/04/12 6,177
369021 붕대감은 집게 손가락이 완전 절단되서 떨어져 나간꿈 1 지금일어났는.. 2014/04/12 1,381
369020 봄이네. 하진222 2014/04/12 411
369019 식기 세정제로 손 씻으면 안되나요? 2 2014/04/12 1,107
369018 아침 공복에 들기름 먹어서 좋은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 1 들기름 2014/04/12 11,127
369017 "밥 한 끼도 못 먹는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하라&.. 9 청춘파산 2014/04/12 1,250
369016 체육회-빙상연맹, 김연아 판정 관련 ISU에 제소 접수 2 참맛 2014/04/12 1,483
369015 냄새나는 여자이고 싶어요 197 어른으로살기.. 2014/04/12 23,174
369014 밀회 주제곡 봄날은 2014/04/12 1,304
369013 커트후 샴푸 드라이안해주는 미용실 많은가요? 14 꼬꼬꼬 2014/04/12 15,624
369012 반짝거리는 스타? VS 반짝한 연예인? .. 2014/04/12 808
369011 발목인대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7 2014/04/12 4,466
369010 교대. 요즘도 남학생과 여학생 컷이 다르나요?? 교대 2014/04/12 1,446
369009 블로거??실제로 보니..... 45 오늘 2014/04/12 31,803
369008 글내릴께요 5 후아 2014/04/12 1,034
369007 르완다의 인종대학살.. 100일동안 100만명의 대학살 5 학살 2014/04/12 1,936
369006 그랑블루, 이런 영화 였었군요. 4 ... 2014/04/12 2,923
369005 통인 익스프레스에서 포장이사 할 예정인데요~~ fdhdhf.. 2014/04/12 1,130
369004 특목 자사고에서 전학 많이 가나요 8 2014/04/12 2,355
369003 우리반 학부모. 너무 절 상처줘요 39 Iguana.. 2014/04/12 14,128
369002 가수 이승환씨 좋아하시는분!! 8 좋아요. 2014/04/12 1,965
369001 드라마 보면서 떠오른 경호원 친구 18 쓰리데이즈 2014/04/12 5,152
369000 내일 검정 스타킹 신으면 더워보일까용????? 꼬맹이 2014/04/12 616
368999 조직범죄 방불한 성형외과 불법의료 행위 샬랄라 2014/04/12 647
368998 눈두덩의 점 빼보신분 ㅜ ㅜ ㅇㅇ 2014/04/12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