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인지, 머리가 부딪혀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4-04-11 23:09:50

30개월 아이가 의자에서 어깨와 오른쪽 머리로 떨어졌어요. 조금 울었지만 외상이 심하지 않았어요.

짜파게티를 먹고 놀이터에서 1시간정도 놀고 있는데 갑자기 칭얼대서 안고 들어왔는데 기침을 하더니 다 토해냅니다.

일단은 지방종합병원 응급실에 갔다왔어요

CT를 찍자고 하여 진정제를 먹였는데 진정제 포함한 나머지를 다 토해냅니다.

일단 엑스레이만 찍었는데 별이상이 없어보이고 귀가하여 지켜보라고 합니다.

집에와서 너무 배고프다고 하여 두유를 먹였는데 다 토하네요 또ㅠ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갈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보다가 가야되나요..

부딪혀서 그런게 아니라 장염이면 병원에 빨리 가야되는데..지금 또 곤히 잠들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밥은 또 어떻게 먹어야되나요ㅠㅠ

IP : 112.72.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1 11:18 PM (110.70.xxx.142)

    뇌CT를 찍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글올리시고 장염걱정하실게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27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3,077
371526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583
371525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403
371524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85
371523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217
371522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79
371521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93
371520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600
371519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816
371518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2,020
371517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118
371516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926
371515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381
371514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893
371513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282
371512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649
371511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996
371510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484
371509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591
371508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874
371507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6,243
371506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259
371505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295
371504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540
371503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