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이가 의자에서 어깨와 오른쪽 머리로 떨어졌어요. 조금 울었지만 외상이 심하지 않았어요.
짜파게티를 먹고 놀이터에서 1시간정도 놀고 있는데 갑자기 칭얼대서 안고 들어왔는데 기침을 하더니 다 토해냅니다.
일단은 지방종합병원 응급실에 갔다왔어요
CT를 찍자고 하여 진정제를 먹였는데 진정제 포함한 나머지를 다 토해냅니다.
일단 엑스레이만 찍었는데 별이상이 없어보이고 귀가하여 지켜보라고 합니다.
집에와서 너무 배고프다고 하여 두유를 먹였는데 다 토하네요 또ㅠ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갈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보다가 가야되나요..
부딪혀서 그런게 아니라 장염이면 병원에 빨리 가야되는데..지금 또 곤히 잠들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밥은 또 어떻게 먹어야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