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기하면 힙나오고 허리날씬해지나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4,783
작성일 : 2014-04-11 22:59:56
걷기오래해보신분 답해주세요
라인이 생기는지요?
몇달지나면 살빠지나요?
IP : 175.223.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4.11 11:03 PM (68.49.xxx.129)

    같은 운동한다고 어떻게 다들 힘 나오고 허리라인이 나오나요 ㅎㅎ 타고난 체형이란게 있는건데 ..ㅠㅠ 걷기는 그냥 인간에게 최고로 이상적인 유산소운동이라 보시면 돼요

  • 2. 아니오~
    '14.4.11 11:09 PM (89.204.xxx.10)

    전체적으로는 살도 뻐지고 건강해지나
    힙업이나 허리살은 근육운동을 해야해요.
    그렇다고해도 한계는 분명있고요~

  • 3. ....
    '14.4.11 11:09 PM (175.112.xxx.171)

    살만 빠져요

    라인과 힙업은 근력운동 하셔야 됩니다.

  • 4. /////////
    '14.4.11 11:10 PM (42.82.xxx.29)

    원하는 몸은 몸을 이쁘게 디자인하는건 유산소로 안되요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이고..요즘 동네아주머니들이나 사십대분 이상..다들 등산이다 뭐다 몸매가꾸지만 대부분 유산소위주로 하셔서 몸이 뚱뚱한 사람은 없지만 이쁜사람은 드물죠.
    몸매가 날씬한것과 몸매가 이쁜건 완전히 다른차원이고 관리도 다르게 해야죠
    82는 대부분 날씬한걸 원하지만..우리는 늙었고 그냥 지방만 사라지면 20대 처럼 될거다하는 생각은 잘못된거죠
    모든게 다 늙어서 몸형태도 망가졌기때문에 복원이라는 측면에서.그냥 살만 뺴는것 하고는 다른 차원의 것들을 해야죠.
    그게 참 고행이고 힘든일이기도 하더라구요.

    사실..우리애 몸만 봐도 저는 이런게 세월이구나 싶은부분이 있거든요
    우리애가 어릴때 참 몸매가 이뻤어요.
    고딩되니깐 몸이 좀 무너지더군요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고 앉아만 있으니 어쩔수 없지만요.
    세월따라 몸매란게 흐트러질수밖에 없구나 싶더군요
    그걸 제대로 항상 맞춘다는건 보통의 노력을 뛰어넘는 행위고.그 위에 더 이쁘게 만든다는건
    하루종일 몸만 생각해야 될 일이기도 하죠.

  • 5. 요가
    '14.4.11 11:12 PM (122.35.xxx.66)

    요가가 짱이에요.
    힙 살아나고.. 라인 살아납니다

  • 6. 죽자고
    '14.4.12 7:18 AM (14.32.xxx.97)

    걷기운동만으로 살 쭉 뺀 동네 아줌마, 사우나서 보니까 걍 일자몸이던데요 살빠지고 남은 가죽들은
    축축 늘어지고. 그래도 뭐 옷빨 산다고 좋아하니 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569 [잊지말자0416] 홍콩에서의 딱 1박 2일 뭘해야 할까요? 3 홍콩 2014/06/30 1,150
392568 딸아이의 첫 남친 18 엄마 2014/06/30 5,060
392567 너무 자주와서 힘들어요 현명한 방법은? 19 2014/06/30 5,239
392566 정도전 보셨던 분들~어제 마지막회를 보고 12 이제 뭐하나.. 2014/06/30 2,248
392565 의료민영화 반대 2 눈사람 2014/06/30 834
392564 페이스북 계시판에 댓글 달때 페북 주인만 볼수있는지 1 oo 2014/06/30 936
392563 통영에 간다면요 14 시원한 여름.. 2014/06/30 2,510
392562 자의식이 강하다는 말이 뭔가요?? 3 // 2014/06/30 3,920
392561 울면서 수학 문제 푸는 딸내미....사교육 관련 선배님들께 질문.. 14 중2 2014/06/30 3,240
392560 국내 여행자보험 들까요? 2 여행자 2014/06/30 1,548
392559 샌들 신을 때 썬크림 바르세요? 2 ^^ 2014/06/30 1,903
392558 아파트 관리실과의 문제 무지개 2014/06/30 1,275
392557 시험에 대처하는 아들의 자세를 보면 가슴에 돌을 얹어놓은듯 13 중등아들 2014/06/30 3,339
392556 냉동했다 찐 백설기 군데군데 누렇게 변하는 것 2 떡이 이상해.. 2014/06/30 1,511
392555 아이의 진로로 걱정이 많습니다. 2 엄마 마음 2014/06/30 1,262
392554 팩트티비 세월호 기관보고 생중계 일정안내 1 30일부터시.. 2014/06/30 863
392553 상비약은 유통기한 맞춰서 새 약으로 바꿔놓나요? 4 가정 상비약.. 2014/06/30 1,253
392552 [리얼미터] 朴대통령 부정평가, 50%대 진입 2 샬랄라 2014/06/30 1,380
392551 박근혜, 미국식 병원 영리 자회사 모델 베꼈다 이기대 2014/06/30 1,067
392550 ”해경, 세월호 시신 수습 대거 조작. 靑도 묵인” 8 세우실 2014/06/30 2,903
392549 지금 일을 할지말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어요. 14 선택 2014/06/30 2,622
392548 설사를 하신다는 친정아버지 4 까치 2014/06/30 1,541
392547 피부관리 받는데 5 피부 가려움.. 2014/06/30 2,192
392546 20대 선호 정치인 박근혜 1.4% 라네요. 6 심지어 중앙.. 2014/06/30 1,877
392545 지인이 동네슈퍼를 운영하는데, 방문선물. 9 덥지않아 2014/06/30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