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석규 주연의 사랑할때 이야기하는것들 보신분계신가요?
1. 저요!
'14.4.11 10:50 PM (118.220.xxx.50)저 이 영화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거기에서 김지수의 처지가 너무 절절하고 공감가면서 꼭 내 이야기 같은 기분이었어요.
남편하고 같이 집에서 봤는데 남편은 제가 우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뭐가 슬프냐고 하더라구요.
정말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어요.2. ..
'14.4.11 10:51 PM (117.111.xxx.130)저두 그 영화본지 꽤 오래됐는데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잔잔하면서도 좋았지요.
알려지지 않았지만 꽤 괜찮았던 영화로 전미선 주연의 도 떠오르네요. 요즘 핫한 장현성이 남주로 나오는데 이 영화를 보고 인상깊었어요.3. ..
'14.4.11 10:53 PM (117.111.xxx.130)오마낫. 영화 제목이 저절로 삭제되네요. 연애.입니다.
4. 봄
'14.4.11 10:57 PM (124.111.xxx.112)한석규 영화중에 이런영화도 있었나요?검색해보니 재밌을거 같아요.평점도 좋고.감사해요^^
5. 영화
'14.4.11 11:02 PM (223.62.xxx.75)저두 우연히 본건데 제목이나 포스터도 뭔가 내용이랑은 매치가안되고 홍보도 부족했던거 같아요‥ 삼십대 여자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되는데 한석규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아버지께 보낸 테이프듣는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6. 영화
'14.4.11 11:03 PM (223.62.xxx.75)연애라는 영화도 챙겨봐야겠네요 감사‥
7. **
'14.4.11 11:34 PM (220.87.xxx.9)저도 이영화 좋더라구요.
한석규나 김지수처지가 넘 공감되고...8. 로그인
'14.4.12 1:31 PM (182.222.xxx.219)후반부에 한석규가 어릴 때 아버지랑 통화한 내용 녹음된 테이프 들으면서 울 때... ㅠㅠ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그 장면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아프네요.
비슷한 영화는 아니지만 제가 아끼는 한국영화는 배용준 손예진 나오는 외출이에요(허진호 감독).
82에서 꺼리는 불륜이 소재지만...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지금까지 10번쯤 본 것 같아요.9. 숨겨진
'14.4.12 3:14 PM (118.44.xxx.4)보물같은 영화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529 |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 | 2014/04/17 | 5,677 |
371528 |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 ㅇㅇ | 2014/04/17 | 3,077 |
371527 |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 아이들아 미.. | 2014/04/17 | 3,583 |
371526 | 우리도 이럴진데... | karabl.. | 2014/04/17 | 1,403 |
371525 |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 | 2014/04/17 | 4,785 |
371524 |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 기억하지요 | 2014/04/17 | 2,217 |
371523 | 저기 왜 갔데요 20 | 완전 | 2014/04/17 | 3,379 |
371522 |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 닭대가리 | 2014/04/17 | 1,793 |
371521 |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 신우 | 2014/04/17 | 4,600 |
371520 |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 ㅡㅡ | 2014/04/17 | 1,816 |
371519 |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 시궁창 | 2014/04/17 | 2,020 |
371518 |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 분당 아줌마.. | 2014/04/17 | 1,118 |
371517 |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 ㄹ | 2014/04/17 | 1,926 |
371516 |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 이와중에 | 2014/04/17 | 2,381 |
371515 |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 무지개 | 2014/04/17 | 1,893 |
371514 |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 ㅠㅠ | 2014/04/17 | 4,282 |
371513 |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 탄식 | 2014/04/17 | 1,649 |
371512 |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 보세요~ | 2014/04/17 | 4,996 |
371511 | 3억 빚 33 | 답답한 마음.. | 2014/04/17 | 16,484 |
371510 |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 울화통 | 2014/04/17 | 5,591 |
371509 |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 | 2014/04/17 | 2,874 |
371508 |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 헤르릉 | 2014/04/17 | 16,243 |
371507 |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 뻘글 | 2014/04/17 | 7,259 |
371506 |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 아들둘맘 | 2014/04/17 | 1,295 |
371505 | 구조 중단이라뇨!! 14 | 아니!! | 2014/04/17 | 5,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