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김에
작성일 : 2014-04-11 19:10:21
1787911
2개월 남짓이나 사귀었나.. 사귄기간은 많지 않지만 원래 알던 사람이었어요..
내가 받은게 있으면 돌려주자 싶어서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편지 한장조차 없네요 ㅋㅋ
반면 내 마음이 담겼던 것 남이 막 쓰다가 애물단지로 여기고 버릴것을 생각하면 기분나빠서 편지,사진,귀금속 이런거 다 돌려달라고 했는데... 과연 그인간이 돌려줄지나 모르겠네요 일단 연락이 잘안돼서..
사실 구차하게 생각할까봐 선물한거 돌려달라고 안하고 쿨몽둥이 맞을 각오로 쿨하게 놔두려고 했는데, 나는 나름 정성 담은 것을 팔아버리거나 여기저기 굴러다니다가 버려질 것을 생각하니 화도 나고 기분나빠서...
여튼 뭐가 어떠면 어떻다 말을 안하다가 어느날 딱 연락끊어서 이쪽은 준비안된채로 어이없게 헤어지도록 만드는 사람 딱 질색이고 패고 싶네요 ;
IP : 211.234.xxx.6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9677 |
목구멍안쪽이 부은것같은 느낌ㅜㅜ단순 감기일까요? 1 |
아이고 |
2014/04/11 |
2,066 |
369676 |
방송국 견학 1 |
마r씨 |
2014/04/11 |
694 |
369675 |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
찐순이 |
2014/04/11 |
2,027 |
369674 |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
궁금해요 |
2014/04/11 |
3,567 |
369673 |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
정보 |
2014/04/11 |
2,441 |
369672 |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
샬랄라 |
2014/04/11 |
1,136 |
369671 |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
남포동 |
2014/04/11 |
2,564 |
369670 |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
전대갈 |
2014/04/11 |
1,785 |
369669 |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
음 |
2014/04/11 |
9,925 |
369668 |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
ㅡ |
2014/04/11 |
11,624 |
369667 |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 |
2014/04/11 |
2,566 |
369666 |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 |
2014/04/11 |
1,265 |
369665 |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
어디? |
2014/04/11 |
2,398 |
369664 |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
조언 |
2014/04/11 |
1,540 |
369663 |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
속내 |
2014/04/11 |
1,697 |
369662 |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
fdhdhf.. |
2014/04/11 |
3,926 |
369661 |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
실 |
2014/04/11 |
855 |
369660 |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
U hoo |
2014/04/11 |
990 |
369659 |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
열대어 |
2014/04/11 |
6,344 |
369658 |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
피부 |
2014/04/11 |
1,325 |
369657 |
헤어진 김에 |
그냥그래 |
2014/04/11 |
577 |
369656 |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
샬랄라 |
2014/04/11 |
489 |
369655 |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
헐ㆍ |
2014/04/11 |
19,417 |
369654 |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
뽀잉뽀잉 |
2014/04/11 |
4,126 |
369653 |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 |
2014/04/11 |
1,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