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엉덩이도 조금 올라붙고 허벅지도 단단해졌어요
남편에게 자랑했더니‥
가슴운동이나 하라네요
헐~ 나쁜새끼
이런말 대놓고 해도 되는거예요 ??
상처 받았어요
1. ..
'14.4.11 7:01 PM (116.121.xxx.197)궁디를 주차삐리시지요.
2. dd
'14.4.11 7:01 PM (121.162.xxx.118)하하하~ 죄송요 ~^^
두분 재미있어요3. ....
'14.4.11 7:02 PM (116.32.xxx.136)이거 왜 욕으로 안들리나요 ㅎㅎㅎㅎㅎ
4. 미리 물어보고
'14.4.11 7:02 PM (112.223.xxx.172)하시지....
5. ...
'14.4.11 7:03 PM (115.21.xxx.98)만약 제 상황이면 단단한 허벅지로 한대 차버리....
6. 꿈보다 해몽
'14.4.11 7:03 PM (175.182.xxx.5) - 삭제된댓글남편이 하고 싶었던 말은 다음 둘 중 하나가 아닐까요.
당신 엉덩이와 허벅지는 이미 완벽해
굳이 따로 운동 할 필요 없을 만큼.
그시간에 가슴에 투자해.
어라?운동이 효과가 있네!
엉덩이 허벅지는 그만하면 됐고
이제 가슴운동을 해보지 그래7. ㅋㅋ
'14.4.11 7:13 PM (182.209.xxx.106)댓글들 재미지다ㅋㅋ
8. ㅋ
'14.4.11 7:23 PM (115.136.xxx.24)ㅋㅋㅋㅋㅋㅋㅋ
9. ..........
'14.4.11 7:34 PM (1.244.xxx.244)당신이 주물러주면 커지잖아 그러죠.
10. ..
'14.4.11 7:41 PM (175.223.xxx.109)단단한 허벅지로 목좀 졸라주세요 ㅋ
11. 아잉~
'14.4.11 7:41 PM (175.118.xxx.134)즈질ㆍㆍㅎㅎ
12. ..ㅎㅎ
'14.4.11 7:54 PM (202.231.xxx.107)윗님 저도 같은 생각을 ..
님 거츠나 키우셍 이렇게...13. 하하하
'14.4.11 8:00 PM (124.197.xxx.202)ㅋㅋㅋㅋ 스쿼터 너무 열심히하면 그나마 있는 가슴살빠지는디 웨쩨용
14. ㅋㅋ
'14.4.11 8:12 PM (114.205.xxx.114)ㄱㅊ 그거 좋네요
빨리 가서 한방 먹이세요.
롸잇 나우~~15. 아놩
'14.4.11 9:27 PM (115.136.xxx.24)아 웃겨요 ㄱㅊ ㅋㅋㅋ
16. ..
'14.4.11 10:24 PM (122.36.xxx.75)니꺼나 관심두지? ㅋ 요렇게 말하면 좌절할려나 ‥ ㅋ
17. ,,,,
'14.4.11 10:26 PM (121.181.xxx.223)푸핫!!!
18. ㅎㅎㅎ
'14.4.11 10:49 PM (86.163.xxx.204)다 필요없고 거울이나 보여주세요. 원글님이 남편보다 백배는 낫다에 100원 겁니다!ㅎㅎㅎ
19. .....
'14.4.11 11:02 PM (218.51.xxx.150)남편 눈에는 엉덩이와 허벅지도
그냥 별 변화 없다는 뜻이죠..ㅋ20. //
'14.4.12 2:04 AM (175.194.xxx.227)멜론 두개 달고 다니는 여자하고 살아보라고 하세요. 그게 어디 좋은가....ㅜㅜ
여자 가슴은 적당히 작고 봉긋한 게 이쁘더라구요. 전 90B라서 파는 데도 별로 없어요.
미혼일 때는 75A였는데 트라이엄프 딱 한번 입은 거 간직하고 있어요. 그 시절이 그리워요.21. ..
'14.4.12 11:41 AM (220.124.xxx.28)ㅋㅋㅋ웃기네요.. 윗님 말씀이 맞아요..적당히 작은거는 아니고 적당히 크고(b컵정도) 봉긋한게 이뻐요..그런데 모유 먹이면 뭐......가슴이...처녀가슴이 아니더라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