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봉사활동 하면서 이런소리 듣는게 기분 나쁘네요.

녹색어머니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4-04-11 18:50:00

오늘 아침 아이학교 녹색어머니활동을 했어요.

그런데 깃발 들면서 한50대 되어 보이는 분이 손자인지 데리고 건너 시려는거 가이드했더니 이분 하시는 말,

오는 차를 억지로 가로 막고 서서 건너게 하면 어떡하냐 하시면서 뭐라 하세요.

제가 서 있던 거기는 교차로에 신호가 없어서 차를 가게 하면 끝없이 차가 다녀요.

다 그시간이 출근시간이라 차가 많구 복잡하고 바쁘거든요.

차 다 갈때 기다리면 세월없구요.

 

돈 받고 하는 일도 아닌데 남한테 뭐라 한마디 들으니 다신 안하고 싶네요.

IP : 1.244.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매가
    '14.4.11 6:50 PM (175.212.xxx.220)

    노망들었나봐요
    지손자 지나가게 해줘도 지랄....

  • 2. ---
    '14.4.11 6:52 PM (112.223.xxx.172)

    그냥 잘 모르시는 겁니다. 노인들..

  • 3. Gg
    '14.4.11 6:53 PM (62.134.xxx.16)

    사람이 먼저라고 해주세요.
    차가 우선인 나라는 우리나라뿐,~
    출근길이면 지가 일찍 나설일이지...

  • 4. 그게
    '14.4.11 6:59 PM (210.205.xxx.161)

    제가 하는 일이랍니다.쭉 챙기고있는데...성격이 급하신가부다하고 말하면
    더 잡아먹을려고 하겠죠?

    그냥 말안하고 계셔도 될듯해요.

    어련히 알아서 정리했을꼬?한살이라도 어리면 생각없는 어린애취급하는....그노무노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103 너만 몰래 내 방으로 와줄래? 4 WJDGML.. 2014/07/11 4,550
397102 자주 머리아프다는 아이 진료. 3 초록나무 2014/07/11 2,117
397101 세월호 1200억 성금, 활용 논의 진척 안 이뤄져 세우실 2014/07/11 1,710
397100 담임선생님의 영향.. 대단하네요 23 중3맘 2014/07/11 14,482
397099 요새 김밥 왜 이리 올랐어요? 8 .. 2014/07/11 3,356
397098 이런 경우에도 간인을 찍어야 하나요? 1 궁금 2014/07/11 2,562
397097 시댁에 주택연금으로 생활비하시라고 하면 노하실까요? 9 생활비 2014/07/11 4,788
397096 노트북대신 살만한 간단한거 있나요? 3 .. 2014/07/11 1,446
397095 도봉구 방학동 어떤가요? 2 고민엄마. 2014/07/11 2,642
397094 88만원세대가 부모도움없이 결혼하는법 16 82 2014/07/11 4,052
397093 골다공증 검사할때 보통 엑스레이, 혈액도 하나요? 1 ^^ 2014/07/11 1,901
397092 초1아이 학교에서 신발 한짝이 없어졌대요ㅠ.ㅠ 6 ㅠ.ㅠ 2014/07/11 1,452
397091 인천으로 여행가는데 코스랑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9 2박3일여행.. 2014/07/11 1,854
397090 서울에 4인가족 하루 숙박할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1 스텔라 2014/07/11 4,846
397089 고속도로 앞 차에서 날아든 철근.. 이 뉴스 보셨어요 9 23 2014/07/11 2,982
397088 흰색 가디건 사고싶어요ㅠ 16 가디건 2014/07/11 4,341
397087 20년 전에도 인서울은 어려웠던거 같아요 20 ㄴㄹ 2014/07/11 4,188
397086 맛간장요리 질문있어요 2 요리초보 2014/07/11 1,651
397085 김기춘 ”靑은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책임 떠넘기기 일관 2 세우실 2014/07/11 1,171
397084 큰 옷감시장에 행주에 수 놓아 주는 곳 있나요? 3 작은 꽃수가.. 2014/07/11 1,722
397083 변비 있으신 분들. 전 아메리카노가 변비약이네요 17 가지볶음 2014/07/11 7,277
397082 담임선생님이 너무 세심하지 못하세요... 4 ㅜㅜ 2014/07/11 2,366
397081 세월호] 두아버지와 누나에게 힘이되어 주세요.. 14 세월호 2014/07/11 1,888
397080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구입한 고기 맛과 질에서 차이가 나는거 같.. 10 궁금해요 2014/07/11 2,287
397079 사람 심리를 이용하는 행운의 편지 3 .. 2014/07/11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