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종인지 비립종인지 모르겠어서 바늘로 살짝 따고 압출기로 누르면 뭐도 나오고
그런데 아주 없어지지는 않아서
피부과다녀왔어요, 사실 게시판서 글읽고는 절대 난 ipl이나 토닝 안해야지했는데
이왕 아픈김에 시간내기 힘드니 속는 셈 치고 해보시라는 말에
같이 해버렸어요,
날 좋아지고나서 자외선 차단 복면에 왕 썬그리 썼어도 자꾸 얼굴 기미인지 뭔지가
짙어져 걱정했는데 결과는 딱지 쫌 몇개, 얼굴 톤은 좀 밝아졌어요,
칙칙에서 맑으리...몇번인지는 안 정하고 보면서 하자고 했는데
하길 잘한것 같아요,
주저하시는 분들 꼭 피부과전문의가 있는곳으로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전 친구가 해보고 추천한곳 갔는데 상업적이지도 않고
아주 꼼꼼하고 마음에 들었어요,
나이들면서 새록새록 느끼는거 싸고 좋은것은 없다.돈값은 하는구나였어요^*^
누워서 레이저 쏠때는 내가 내돈주고 이게 뭔짓이야 싶더니만
좀 밝아진 피부보고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