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사과 하는게 그렇게 힘드냐

...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4-04-11 18:06:44
지하철에서 마구 밀면서도, 발을 밟거나 쳐도
심지어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뒷걸음치다 지나가는 사람 부딪혀놓고도
절대 사과 안하고 쓱 쳐다보고 마는것들

도대체 입 열어 미안합니다 한마디 하기가 그리 어렵냐고!!
뻔뻔하기 짝 없는 것들 때문에 반말 좀 썼습니다.
IP : 110.70.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걔네
    '14.4.11 6:08 PM (175.212.xxx.220)

    부모가 애를 고따위로 키운거 ㅇㅇ

  • 2. 에효
    '14.4.11 6:11 PM (175.113.xxx.25)

    그런사람들 너무 많이 만나서 말하기도 힘들어요.
    왜 그렇게들 기본이 안되어 있을까요??

  • 3. ...
    '14.4.11 6:11 PM (223.33.xxx.56)

    전화 잘못 걸어도 그래요 "ㅇㅇ 아닙니까?" "아닌데요" 뚜- 뚜-
    진짜 그번호로 다시 걸어서 전화예절이 왜 그따위냐고 욕해주고 싶어요

  • 4. 윗님..ㅋㅋ
    '14.4.11 6:12 PM (112.223.xxx.172)

    그건 약과..

    그럼 거긴 어디에요?

    진짜 황당합니다.

  • 5. 전러
    '14.4.11 6:31 PM (119.194.xxx.239)

    전화 먼저 확 끊는 무식한 사람들도 싫어요. 귀아파요

  • 6. ...
    '14.4.11 7:08 PM (221.139.xxx.22)

    그런 뻔뻔한 사람들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저는 큰 소리로 아야! 합니다
    둔해서 몰랐으면 제대로 들으라구요 니가 실수로 사람을 친 걸 똑똑히 알아라구요
    조심성이 없어서 또는 실수로 사람을 치면 미안하다고 하는 게 당연한 건데
    그들중에 아무 소리도 안 하는 뻔뻔한 것들이 적지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111 살찐 딸아이 옷 코디법,브랜드 추천좀? 1 엄마 2014/04/12 1,406
369110 솜이불을 세탁했는데요 2 정신이 가출.. 2014/04/12 1,442
369109 어이없는 동네엄마(집관련 얘기예요) 21 /// 2014/04/12 13,350
369108 조언절실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dd 2014/04/12 1,149
369107 사혈침 젤 가는거 살까요?? 2 비립종찌르는.. 2014/04/12 1,803
369106 여성단체 정기후원 시작했어요 1 !!! 2014/04/12 659
369105 음방하시던 뮤즈님 소식 궁금해요 5 무소식희소식.. 2014/04/12 1,545
369104 삶은국수 냉동해도 되나요? 7 궁금 2014/04/12 5,493
369103 선거조작, 이번 지방선거도 다르지 않습니다 3 샬랄라 2014/04/12 764
369102 남자가 계속 쳐다보는것의 이유를 알려주세요 22 .... 2014/04/12 29,087
369101 만나면 주구장창 자식얘기만 하는 친구 10 ㄹㄹ 2014/04/12 4,764
369100 경침 운동 아세요? 소심하게 남겨봅니다. 49 소심 2014/04/12 6,735
369099 바닥요이불-무인양품 4 어때요 2014/04/12 6,270
369098 어깨가 자꾸 굽는데 일상에서 도움이 될 기구가 있을까요? 21 어깨 2014/04/12 5,217
369097 초2 아이 미국 학교 전학가는데 전자사전 사야할까요? 3 궁금이 2014/04/12 1,133
369096 영어 원어민 선생님 페이 2 궁금맘 2014/04/12 1,560
369095 붓기때문에 쭈글거리는 피부.... gogo 2014/04/12 690
369094 한가인은 결혼탓일까요? 21 .. 2014/04/12 20,862
369093 엔젤아이즈 5 지온마미 2014/04/12 2,567
369092 중1 딸 남자친구가 벌써 생겼데요. 4 ㅇㅇ 2014/04/12 1,933
369091 대구가요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14 고정점넷 2014/04/12 2,010
369090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까지 극심해요 2 찜질팩 2014/04/12 1,406
369089 양사 주말극 여주인공 유감 13 유감 2014/04/12 3,646
369088 아래 어느집인지..개가 거의 두시간정도 짖고 있어요 2 아 괴롭고싶.. 2014/04/12 810
369087 [국민라디오 (14.4.12)] 1.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토크.. lowsim.. 2014/04/12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