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에 친정엄마 올해로 팔순이 되십니다.
멀리 여행을 가기는 엄마가 너무 힘들다 하셔서
그냥 가까운 곳을 찾고 있는데 마땅한 곳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혹시 한강 유람선 디너크루즈라고 있던데 이용해 보신분 계시면
정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야경도 보면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팔순 엄마 모시고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음식 괜찮은 호텔이나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곳도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먹고샆기 바빠 구경 다녀본 적이 없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