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인데요 올해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면 3년 3개월정도 다닌건데요.
7살되면 유치원으로 옮겨야할지 고민이예요.
한 어린이집을 3년이상 다니면 안되나요? 친구가 얼핏 그런말을 해서요.
이유는 얼핏들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학교가기전에 유치원을 1년정도 보내야할까요?
제가 직장맘이어서 유치원보다는 어린이집이 방학도 없고 좋긴하거든요.
좋은 의견좀 주세요...
아이가 6살인데요 올해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면 3년 3개월정도 다닌건데요.
7살되면 유치원으로 옮겨야할지 고민이예요.
한 어린이집을 3년이상 다니면 안되나요? 친구가 얼핏 그런말을 해서요.
이유는 얼핏들어서 기억이 안나요. ㅠ
학교가기전에 유치원을 1년정도 보내야할까요?
제가 직장맘이어서 유치원보다는 어린이집이 방학도 없고 좋긴하거든요.
좋은 의견좀 주세요...
아이 성향 따라 다르긴한데...저희 아이는 어린이집 2년 다니니 같은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좀 지루해 하는 것 같았어요..
한 어린이집을 3년 이상 다녔답니다.
큰 아이는 4살부터 7살까지~작은 아이는 3살부터 현재 7살까지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그 어린이집이 아이랑 맞으면 상관없어요.
게다가 지금 다니는 원이 괜찮은 교육을 한다면 더 더욱이요.
요즘에는 오전에 누리과정을 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교사의 질이지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배우는것도 보니 유치원이랑 비슷 한거 같더라구요.
직장맘이라 종일반을 하는 아이니 좀더 편안하게 오는것도 나을것 같네요...
기관마다 아이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그 기관이 계절마다 환경에 변화를 주고 교구도 잘 교체하고 꾸준히 투자하고,
아이가 선생님과 원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오래 다녀도, 아니 오래 다니는게 오히려 아이 마음에 안정감도 주고 좋을텐데요.
그런 기관이 잘 없잖아요..
보통은 3년차 되면 아이들이 다니기 지겨워하곤 하더라고요. 장난감도 교구도 이미 다 익숙하고, 일과나 교육프로그램도 별다른게 없다보니...
아이들이 원에서 있는 시간에 하는 중요한 일이 스스로 노는 건데 환경이 단조로우면 안좋은것 같고요.
더불어 그런 일정한 리듬 속에서도 꾸준히 기본 생활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프로그램에 짜여 있는데
기관에 따라 그걸 풀어가는 선생님의 역량이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지 지겨운데 당연히 다녀야 하니까 그냥 말 안하고 다니고 있는지 .. 한번 꼼꼼히 살펴 보셔요.
어릴때 기관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나이마다 프로그램이 달라지는데 지루할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안정되게 다니던 곳에 보내세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적응하기 힘들텐데...뭐하러 7살때 또 한번 그런 경험을 하게 해주나요?
다 엄마욕심이죠
기관만 마음에 드신다면야. 또 아이가 좋아한다면야.
저희 아이 졸업한 어린이집엔 6년 다니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는걸요. ^^
중요한 건 아이인 것 같아요. 지겨워하지는 않는지. 좋아하고 잘 다니는데 굳이 옮길 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312 | 이 원피스 네이비로 할까요 블랙으로 할까요;; 33 | 결정장애 | 2014/07/05 | 5,519 |
394311 | 초파리 잡기(내용이 삭제되어 다시 올렸어요) 8 | 바람 | 2014/07/05 | 2,242 |
394310 | 추적60분에 대구 황산테러사건 나옵니다. 18 | 나쁜시키꼭잡.. | 2014/07/05 | 2,862 |
394309 | 눈밑에 노란 멍 | ".. | 2014/07/05 | 1,503 |
394308 |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10 | 사악한고양이.. | 2014/07/05 | 1,649 |
394307 | 김민종 어때요 왜결혼 안할까요 15 | 손지창 | 2014/07/05 | 21,630 |
394306 | QATAR (카타르)항공 이용해 보신 분 계신지요? 8 | 궁금 | 2014/07/05 | 1,316 |
394305 | 주부님들 주말 6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36 | 주말 | 2014/07/05 | 7,855 |
394304 | 삼계탕할때 닭뱃속에 찹쌀 얼마나넣나요 3 | 쭈니 | 2014/07/05 | 1,359 |
394303 | 주택가 빌라인데요 쓰레기 투기 어디다 신고하나요? 5 | 잡았어요 | 2014/07/05 | 1,706 |
394302 | 유럽 미주 등은 월세가 후덜덜인데 어떻게 사나요? 19 | 딴나라 | 2014/07/05 | 5,272 |
394301 | 일상으로 너무 돌아 간 82 49 | 82죽순이 | 2014/07/05 | 3,468 |
394300 | 종이빵봉지 모양의 가죽소재 가방브랜드 아시나요? 6 | 유니크 | 2014/07/05 | 1,803 |
394299 | 역시 진라면은.. 27 | 까탈이 | 2014/07/05 | 5,284 |
394298 | 친구가 잘되면 배가 아프신가요? 28 | 궁금 | 2014/07/05 | 8,573 |
394297 | 운동하고 오셨어요? 5 | 사랑스러움 | 2014/07/05 | 1,315 |
394296 | 월 얼마정도 벌면 만족할것 같나요? 22 | ㅁㅁ | 2014/07/05 | 4,912 |
394295 | 디저트까페에서 외국인 손님 대할때 할만한 말들 팁좀요~^^ 5 | 뭐뭐 | 2014/07/05 | 1,281 |
394294 | 일반 샴푸 쓰던 사람이 써도 상관 없나요? 3 | 지성 샴푸 | 2014/07/05 | 1,020 |
394293 | 곰솥 좀 골라주세요 9 | 눈아파 | 2014/07/05 | 1,746 |
394292 | 중국, 일본 전범 자백서 공개 '조선 부녀자 유괴해 위안부로' 2 | 전쟁범죄 | 2014/07/05 | 783 |
394291 | 간단오이지 레시피는 어디에 있나요? 6 | ᆢ | 2014/07/05 | 1,593 |
394290 | 삼십대초반 넘으면 시집가기 힘드냐는 글 14 | ㅇ어휴.. | 2014/07/05 | 2,941 |
394289 | 친구가 가베 교구를준다는데 6 | 바라바 | 2014/07/05 | 1,577 |
394288 | 지금 ebs 에서 구석기인처럼 먹고살기 해요! 3 | 일반인 체험.. | 2014/07/05 | 3,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