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40411060108084
'빚쟁이'들은 특이한 사람들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평범한 이들이 사소한 계기로 '작은 빚'을 지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부채의 늪'에 빠져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빚을 지는 사람들이 구조적인 문제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적자 구조'로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자신이 얼마나 쓰고 있는지 모른다
부채상담사들이 추천하는 빚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용카드를 없애는 것이다. 김 상담사는 "입사 때부터 교육을 받아 신용카드를 한번도 써본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