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최근 인턴이 들어왔는데, 참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다들 귀한집 아들,딸에 대부분 좋은집에서 좋은학교 나온애들인데...
취업한다고 고생하는거보니 참....
영어는 또 다들 얼마나 잘하는지..
눈치보고, 술자리에서 먹지도 못하는술 받아먹고 ...
취업이 뭐라고...
회사 인턴들보면 안쓰럽네요.
모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최근 인턴이 들어왔는데, 참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다들 귀한집 아들,딸에 대부분 좋은집에서 좋은학교 나온애들인데...
취업한다고 고생하는거보니 참....
영어는 또 다들 얼마나 잘하는지..
눈치보고, 술자리에서 먹지도 못하는술 받아먹고 ...
취업이 뭐라고...
회사 인턴들보면 안쓰럽네요.
가게 같은 데서 아르바이트하는 젊은 애들을 봐도 안쓰럽더라구요.
내 자식하고 몇 살 차이 안 난다 생각하니
기특하면서도 안쓰럽고 동시에 이쁘기도 하고
뭐 맘에 안 드는 거 있어도 지적하거나 따지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번듯한 4년제 법학공부해 어학연수1녀 갖다오고 중개사무실에 앉아 있음
요즘 젊은이들 진짜로 일자리가 없는듯해서 맘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