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태솔로 남자의 특징이 뭘까요?

아..괴롭다.. 조회수 : 4,915
작성일 : 2014-04-11 09:28:58

 

안녕하세요~

주변 어르신의 소개로 선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그 남자와 통화를 몇번 했는데.. 할때 마다 드는 생각이..  이 남자 모태솔로 아닌가? 하는 거에요..

뭔가 여자에게 해야할 말, 하기 약간 서먹한 말들을 막 다 하는거 같고,, 이렇게 하면 여자가 기분이 좋겠다.

이런 것도 모르는 것 같아서 뭔가 불안해요....ㅎㅎ  

저도 연애경험이 많이 않은지라 불안 불안 하네요~~   이걸 다행이라 여겨야 할지,, 아니면 불행으로 삼아야 할지..

그리고 선볼때 성공하는 팁도 좀 나눠 주세요~~ ㅠ.ㅠ

IP : 1.251.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no9900
    '14.4.11 9:30 AM (110.70.xxx.51)

    눈에 띄는 배려 부족, 언행이요.
    본성이 이기적인 남자라도 순간 잘 보여야 할땐 경험으로 할소리 안할소리 구분하는데 그런거 못하더라구요.

  • 2. ㅇㅇ
    '14.4.11 9:58 AM (223.62.xxx.234)

    모태솔로인 울아이 과외선생님
    결정적일때 이기심 발휘하더군요
    다른 모태솔로남 진짜 배려를모르던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 3. 2호기
    '14.4.11 9:59 AM (221.145.xxx.145)

    눈치없고 배려심없음

  • 4. ..
    '14.4.11 9:59 AM (218.235.xxx.254)

    눈치없는 남자가 아닐지....

  • 5. ....
    '14.4.11 10:04 AM (112.223.xxx.172)

    모태솔로라는 구분 자체가 웃기는거죠.
    그냥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 겁니다.

  • 6. sono9900
    '14.4.11 10:09 AM (110.70.xxx.51)

    또 하나 생각났다. 옷 못입어요. 착한 모쏠남은 봤어도 옷잘입는 모쏠은 하나도 못봄

  • 7. ..
    '14.4.11 10:22 AM (59.6.xxx.187)

    눈치 없고 센스 없음..한마디로 답답함..

  • 8. .....
    '14.4.11 2:57 PM (1.177.xxx.108)

    한번 보면 두번 만나고 싶지 않음.....얼굴에 나 모솔이라고 써붙인 것 같아요

  • 9. 오늘 그냥
    '14.4.11 3:14 PM (1.252.xxx.143)

    센스 부족, 배려 부족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803 방송국 견학 1 마r씨 2014/04/11 685
369802 강아지 보험도 생겼네요~ㅋ 2 찐순이 2014/04/11 2,020
369801 밀회 6화에서 김희애가 웃는 장면 2 궁금해요 2014/04/11 3,557
369800 도라지청 구입 하실 분들은 3 정보 2014/04/11 2,435
369799 日도 아닌 한국에서.."위안부, 자발적 성매매".. 6 샬랄라 2014/04/11 1,123
369798 무아음악감상실 기억나세요? 17 남포동 2014/04/11 2,554
369797 전두환정권때는 법이 엄해서 살인하면 거진 사형이었는데. 13 전대갈 2014/04/11 1,778
369796 아주 나쁜 피부 가지신 분 중에서 사회생활과 연애 인간관계 좋으.. 12 2014/04/11 9,899
369795 초등학교 모임에서 엄마나이가 너무 젊으면 ..좀 그럴까요 43 2014/04/11 11,606
369794 30대중반분들 어떤 브랜드 입으시나요... 5 ... 2014/04/11 2,560
369793 깡패 고양이의 환영 5 .... 2014/04/11 1,259
369792 서울 근교 당일로 바람 쐴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6 어디? 2014/04/11 2,388
369791 아랫배 통증글에 답주신분 찾습니다 6 조언 2014/04/11 1,534
369790 남편의 이 말은 무슨 뜻인가요? 5 속내 2014/04/11 1,688
369789 전세집에 시멘트 못 치고, 이사갈 때 못 자국 원상복구 하는 방.. 2 fdhdhf.. 2014/04/11 3,916
369788 실패도 해봐야하는 경험인거 같아요 2014/04/11 845
369787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77
369786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318
369785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316
369784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570
369783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480
369782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407
369781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117
369780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2014/04/11 1,051
369779 봉사활동 하면서 이런소리 듣는게 기분 나쁘네요. 4 녹색어머니 2014/04/11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