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현은 강병규사건때문에 토나와요.

글보다 조회수 : 17,205
작성일 : 2014-04-11 07:59:08
강병규는 맨몸으로 갔는데
주먹다짐..
깡패들싸우고
강병규가 일벌인거라 주장..

강병규무죄
이병헌이 평소 강씨의 안좋은 이미지를
역이용한듯

캐나다녀는
그냥 연애사라 관심없는데
강씨 일에서
비겁함과 저질의 정점을 찍었는데

윗선에 아부를 열심히 하는지 계속나옴.

이병현과 결혼한 이씨 배우도
그밥에 그나물이지 싶음
같이 격이 떨어짐. .

지금생각해도 강씨 사건은
이병ㅎ의 인간비겁함의 끝판을 보여준거 같음

그러나 캐나다녀와 강씨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됨
IP : 223.62.xxx.1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4.4.11 8:19 AM (218.38.xxx.55)

    이병헌과 강병규가 어떤 관계인가요... 강병규가 무슨 죄를 지은건가요..?

  • 2. 네이버
    '14.4.11 8:23 AM (223.62.xxx.113)

    지식인에 강병규 검색요망

    김승우가 마련한 화해자리에 강병규 혼자올때
    깡패부름

    강병규가 폭행먼저했다고 주장

    김승우 등 증언으로 무죄
    언플로 강병규 협박만 기사에 막뜸

  • 3. 음..
    '14.4.11 8:29 AM (218.38.xxx.55)

    강병규 억울하겠네요.. 예전에 정은아가 비타민 엠씨할때 함께했던 강병규 언급하면서 울먹거리던 장면이 새삼 떠오르네요..

  • 4. ㅇㅇ
    '14.4.11 8:42 AM (1.247.xxx.31)

    그래도 사생활은 관심없고 연기 잘하고
    매력넘쳐서 좋다는 팬인지 소속사 직원인지
    가족인지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캐나다 여친 사건때 여자를 꽃뱀으로 모는 언플
    심했었죠
    아무리 팬이었대도 사생활이 저 정도면
    정떨어질듯 하던데

  • 5.
    '14.4.11 8:45 AM (61.99.xxx.183)

    갑자기 이병헌얘기가 험담으로 여러번 올라오고 강병규옹호하는 글들이..
    냄새가.. 강병규 다시 컴백하려는 듯.. 그래도 도박사건으로 이미지굳어졌는데..

  • 6. 나참..
    '14.4.11 8:51 AM (218.38.xxx.55)

    82엔 의심병 환자들이 넘 많은 거 같아요ㅠ 무슨 말만 하면 냄새니 낚시니....

  • 7. 이병헌을 보면
    '14.4.11 8:58 AM (14.52.xxx.215)

    갖은 나쁜짓과 사기가 들켜도 승승장구하는 닭과 개누리를 보는것같아요.

    진실을 밝히려하는 사람들은 종북으로 몰고
    자신의 치부를 밝히려는 자들을 꽃뱀으로, 깡패로 몰고

    슬픈건 그들의 의도대로 많은 사람들이 따라간다는것

  • 8. 것에
    '14.4.11 8:59 AM (115.137.xxx.87)

    보통 테레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집들 협찬으로 리모델링 하는 수준이라면
    이병헌은 집 전체를 협찬으로 지은 케이스로 알고 있어요.
    결혼전 들리는 소문은 거의 상거지

  • 9. 던킨
    '14.4.11 9:12 AM (119.203.xxx.187)

    던킨도넛 사건도 있었는데
    뭐였드라????

  • 10. 명품시계
    '14.4.11 9:14 AM (14.52.xxx.215)

    도 있었쟎아요.
    협찬받은 억대 스위스명품시계를 잊어버렸다고 끝까지우겼다가

  • 11. 헉!!
    '14.4.11 1:23 PM (59.187.xxx.13)

    이 일이 무슨 소속사 사장하고 강씨 사이에 오해가 있어서 생겨난 해프닝이 아니고 뭔가 있었나 보네요??
    전혀 몰랐어요. 함 검색해 봐야 겠네요.

  • 12. ..
    '14.4.11 2:42 PM (211.178.xxx.216)

    김승우가 증언 서줬다는 소리 듣고 대단하더라구요.. 이병헌이랑 드라마도 같이 찍고 연예계에서 그렇게
    증언해주기 쉽지 안잖아요.. 덕분에 강병규 무죄 됐지만.. 재기가 쉬울까요..

  • 13.  
    '14.4.11 7:11 PM (110.8.xxx.72)

    강병규도 이병헌 못지 않은 XXX인데 무슨.
    그 XX 재기하면 안 되요.
    국민 세금 중국에 퍼다 버리고 온 인간인데.

  • 14. ...
    '14.4.11 7:39 PM (119.70.xxx.121)

    어떤 배우를 평가할 때 연기자와 사생활을 분리해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병헌은 그게 절대 안됨.
    지저분하고 추접한 사생활 이미지가 워낙 강해
    출연영화에 몰입이 안됨.
    배우의 이미지 관리가 그래서 매우 중요함.

  • 15. 사건요약
    '14.4.11 7:58 PM (119.197.xxx.70)

    1. 이병헌 스캔들터짐(캐나다녀- 혼인빙자 이병헌네집에서 동거함)

    2. 아이리스 망할까봐 정대표랑 이병헌 메니지먼트사 똥줄, 합심으로 희생양 찾음

    3. 올림픽, 도박, 사기 등으로 당시 연예계에서 가장 이미지 더러운 강병규가

    이병헌 상대 여자랑 연줄이 있음을 알게 됨 (강병규 여자친구가 캐나다녀하고 지인이고 강병규가 재수없게 엮임)


    4. 정대표가 김승우에게 부탁해 강병규 부름

    5. 정대표와 똘마니들이 cctv까지 편집의 기술로 증거조작, 강병규에게 죄다 뒤집어 씌움

    6. 현장스테프와 직원 건달들과 함께 위협하여 분위기 다스림

    7. 각종 언론플레이로 강병규 매장

    8. 강병규 평소이미지 때문에 네티즌들은 의심한번 없이 강병규 디스, 그냥 물어뜯김.

    9. 실제로 이병헌+정대표측 부하들에게 강병규가 단체로 맞았음

    10. 강병규가 난장피웠다고 언플했던걸로. 매장시킬라고 햇는데 김승우가 재판에서 강병규가 맞았다고 증언함.

    11. 김승우는 "강병규씨가 싸움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정 대표가 강씨를 만나 사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내게 부탁했고 이를 전해들은 강씨가 현장으로 왔다. 그런데 정 대표가 `나는 잘못이 없다`고 하자 강씨는 정 대표의 후배와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됐고 그 과정에서 린치를 당했다. 강씨는 등 뒤에서 야구방망이로 가격 당했고 이후 방어 차원에서 주먹을 주고받게 됐다"고 증언했다.

  • 16. 김우중 양아들이잖아요~
    '14.4.11 8:57 PM (119.197.xxx.70)

    실제로 대우 그룹 김우중 회장 부부의 양자였잖아요. 물론 법적으로 입양한 것은 아니고

    그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뜻. 김 회장 부부가 아끼는 장남이 90년 교통사고로 23세의 나이에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얼마 후 TV에서 이병헌을 본 정희자 여사는 죽은 아들과 꼭 닮았다며 놀래서.

    김 회장 측에서 먼저 연락을 취해 만나게 되었고 친부모 자식처럼 가까워졌다고.

    재벌부부와 이병헌의 만남은. 한참 대우의 전성기인. 세계는 넓다 어쩌고 드립칠 93~4년경에 만났는데 이때

    이병헌은 까마득한 신인때고 진짜 엄청나고 대단한 빽을 둔거나 마찬가지죠.

    당시 특히 회장부인이 이병헌을 아들처럼 아끼고 좋아서 본인 힐튼호텔(정희자 여사)로 불러 자주 들락거리

    고. 신차가 나오면 젤먼저 이병헌에게 선물로 주는등. 이병헌에게 엄청난 파워를 갖게 해주기에 충분하죠.

    또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96년도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는데 이 대회 심사위원이 김우중의 아내 정여사여

    서 그때당시 말이 많았었죠~

    김우중회장 덕으로 정·재계 쪽으로 두터운 인맥을 유지할 수 있어서 이번 이민정과 결혼식에서도

    연예계 톱스타들 말고도 국내·외 재벌3세들이 대거 참석했고. 실제로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재벌3세들과

    평소 친분을 유지해왔고 . 실제로 이씨는 ㅅ, ㅎ그룹의 3세들과 자주 어울리고. 또 재벌3세들과 친하게 지내

    는 일본의 정·재계 인사 자녀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어찌되었던. 평상시 강병규도 별로지만, 이 사건에서는 강병규가 엄연히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또 혼빙죄로 고소되고. 치명적인 스캔들은 교묘히 빠져나가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힘으로 비겁했고

    강병규에게 뒤집어 씌운 이병헌의 잘못은 너무 조용~ 히 묻혀져. 여전히 잘나가고..

    평상시 행실이 좋지 않아 평판과 여론이 좋지 않았던. 강병규만 억울하게 된 케이스죠

  • 17. 양아들...
    '14.4.11 9:09 PM (59.0.xxx.217)

    이 아니고 양아치 아닌가욤? ㅡ,.ㅡ;;;

    김우중 양아치 같은....보는 눈도 참 정확(?)하네...

    저도 잡지에서 봤어요.

    김우중이랑 그 부인....이병헌 아주 다정하게 찍은 사진.......

  • 18. ㅇㅇ
    '14.4.11 9:13 PM (116.37.xxx.215)

    해피투게덜과 올인 때 참 좋아했는데
    실망되는 행동들이 하나 둘 알려지면서 맘 싹 접게됐어요
    캐나다녀 과정도 구린데 아무렇지않게 활동할수 있는 것도 소름끼쳐요

  • 19. 그냥
    '14.4.11 9:54 PM (178.190.xxx.154)

    집안도 그렇고 소문도 그렇고 엄청 드러운 이미지. 비호감.

  • 20. 샤랄
    '14.4.11 10:41 PM (211.111.xxx.90)

    뒤가 구리긴 많이 구리죠
    결혼하곤 이민정도 이상하게 보이고 이미지 급 비호감

    별로 보고싶지 않아서 티비영화 전 다 저 둘 다피해서 안봐요

  • 21. 전두환보다 백배나많은
    '14.4.11 11:10 PM (39.7.xxx.158)

    미납 추징금 보유자 김우중 전 대우회장의 아들이 김우중의 은닉재산으로 추정되는 600백억대 베트남 골프장 확인되면서 헐리웃영화에 잇따라 출연한 이병헌 소속사 BH라는 연예기획사가 김우중회장아들 김선용하고 이회사 공동대표 이사로 되어 있다. 법인등기에 김씨 소유의 코랄리스 링베스트먼트와 벤티지홀딩스가 BH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주소를 사용한다.. 라는 기사가 있네요.

    해외도피 더티한 김우중이나. 그 더러운 돈으로 힘을 키워 똑같이 더티한 짓을 하는 이병헌이나 뭐...

  • 22. ,,,,
    '14.4.12 6:01 AM (1.246.xxx.108)

    그런 더러운것들이 보이는듯해서 나오면 채널돌려요
    강병규 다시 재기했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053 새누리당 후보들은 딱 분리수거용 쓰레기들이네요 3 ㅇㅇ 2014/05/31 882
384052 종로경찰서 정보과에 전화했어요. 16 2014/05/31 4,302
384051 부산 교육감 김서방 1 부산 2014/05/31 954
384050 죄송해요)중국에 문자보내면 얼마일까요 3 여행간 딸 2014/05/31 1,229
384049 새누리 홍보하며 길 막기에 저도 그들에게 홍보했어요. 15 짜증나서 2014/05/31 3,655
384048 우리나라 스님들이 타고다니는 자가용의 남다른 클라스. jpg 16 종교인들도 .. 2014/05/31 4,715
384047 궁금했던 생존학생 합숙기사 났네요.. 8 산이좋아 2014/05/31 5,156
384046 송혜교 진짜 강동원하고 사귀나요?? 12 00000 2014/05/31 14,882
384045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터키에서 압도적 지지? 5 샬랄라 2014/05/31 2,022
384044 [2014.04.16~2014. 05.31] 16분 잊지 않고.. 6 불굴 2014/05/31 886
384043 변희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slsksh.. 2014/05/31 3,622
384042 개누리당.... 이거 누가 지은거죠??? 5 ,,,,,,.. 2014/05/31 1,290
384041 차좀골라주세요 12 sm5 2014/05/31 1,528
384040 (개누리몰살) 부산 해운대는 누가 좋을까요? 6 선거 2014/05/31 769
384039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MOU 추진 본격화.. 워킹그룹 가동 2 한미일 2014/05/31 623
384038 ㄱㅅㄷ 딸이 사진도 한장 올렸네요. 26 ... 2014/05/31 17,795
384037 집주인이 마음대로 하래요ㅜ.ㅜ (조언부탁요) 6 답답 2014/05/31 2,917
384036 6.4 선거일에 7장 하는건가요? 3 질문이요. 2014/05/31 868
384035 문용린 후보 “전교조가 뒤흔든 교육현장 되돌리겠다”?? 3 다음 차례!.. 2014/05/31 1,371
384034 요즘 북한산 초보코스 오를만할까요? 2 .. 2014/05/31 1,309
384033 고승덕 딸이 직접 페이스북에 자신의 글을 한글로 번역한 글 4 퍼옴 2014/05/31 1,876
384032 무료통화 30분 남았는데 전화할 곳이 없어요 6 ... 2014/05/31 1,881
384031 82님들 간단한 설문조사 리포트좀 도와주세요. 6 시지프스13.. 2014/05/31 567
384030 "대한민국이 죽인 내 자식…박근혜도 조사하라".. 2 샬랄라 2014/05/31 1,555
384029 고승덕후보 사퇴는 안 됩니다. 11 분당 아줌마.. 2014/05/31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