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낼 초등1학년 큰아이 공개수업있어요~
동생 데리고 가면 안되겠지요?
그 걱정에 잠 못자고 있어요
1. 흠
'14.4.10 11:11 PM (1.224.xxx.24)교사 입장에서 분위기 어수선하고 싫을것 같습니다.
2. 괜찮아요
'14.4.10 11:11 PM (61.79.xxx.76)가서 명단에 이름 쓰고
방명록 있으면 왔다는 뜻으로 기록하고
아이 얼굴 보고 샘 눈도장까지 찍으면 성공.
아이 땜에 들락날락 하다 그냥 얼른 오셔도 돼요.3. ......
'14.4.10 11:13 PM (122.32.xxx.12)작년에 아이가 1학년이였는데..
데리고 오시는 분들 있으셨어요..
학예회 때도 그렇구요.4. ㄴㄴ
'14.4.10 11:13 PM (121.168.xxx.211)아예 가지 말까요?
5. ///
'14.4.10 11:16 PM (112.149.xxx.61)문 가까이에 계시다가
아이가 보채거나 하면 복도로 나오시고 하심돼요6. 간혹
'14.4.10 11:29 PM (118.42.xxx.125)아기 업고 오시는분들있어요. 윗분처럼 문앞에 계시다가 얌전히 있음 끝까지 계시고 보채고하면 복도로 나오고하면 되지요. 얼굴도장 찍는게 아이에게도 좋지요.
7. 반에서
'14.4.10 11:30 PM (116.36.xxx.9)한두명 정도는 아장아장 걸리거나 등에 업고 오더군요. ^^
수업에 방해만 안되면 되죠 뭐.
아이가 큰소리로 떼를 쓰거나 왔다갔다하며 수업 집중을 못하게 하는데도 방치하는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 때문에 문제죠.8. 오늘갔다왔어요
'14.4.10 11:34 PM (112.150.xxx.5)수업에 방해되지만 않으면 상관없어요.
어린동생 데리고 오시는 엄마들 많아요.
이삼십분정도 지나면 어린동생들이 짜증부리리기 시작해서
끝까지 못보시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게라도 오셔서
일학년 아이 기도 살려주시고 선생님 눈도장도 찍고 하세요.9. 도현잉
'14.4.10 11:41 PM (115.143.xxx.179)엄마들 거의다 오시는데 .안가시면 큰 아이가 실망하죠 . 1학년때엔 아빠 할머니 오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데려가세요~~~
10. ...
'14.4.10 11:41 PM (58.237.xxx.62)초1이면 아이가 엄마온것이 얼마나 큰 힘인데요.
엄마가 힘들지만, 견딜만.. 하시다면 동생데리고 꼭 가주세요.
공개수업.. 엄마에게 오지마..하는 사춘기 금방와요.11. ^^
'14.4.11 12:1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동생 데리고 복도에서 교실 창 너머로 지켜 보세요~ 전 엄마들 많이 와서 복닥거리면 일부러 복도에 나가서 들여다 봅니다..
12. ㅇㅇ
'14.4.11 12:20 AM (218.51.xxx.5)아기 데리고 가셔도 돼요.문쪽에 서 계시면서 아이랑 눈 마주치시면 돼요.너무 걱정 마세요^^
13. 별걸다
'14.4.11 12:42 AM (58.121.xxx.57) - 삭제된댓글걱정하시네요. 당연 가셔야죠..
큰아이 생각은 안하시나요? 다들 엄마들은 있는데 울엄마만 없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가세요. 괜찮아요.
꼭 가세요. 아직 1학년 이잖아요. 아이가 엄마 보여줄려고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그걸 안보면 안되죠.
의자 남는거 있음 작은아이 앉히시고요. 없으면 문가쪽에 서서 보챈다 싶으면 복도로 나가시면 되요.
아기엄마들 한두명씩 꼭 있으니 걱정말아요. 참고로 큰애가 고학년입니다. 5년째 가네요.둘째도 있고요.14. 맡기실데가 마땅치않으시면
'14.4.11 5:38 AM (58.143.xxx.88)복도에서 보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15. 꼭
'14.4.11 7:43 AM (222.105.xxx.159)데리고라도 꼭 가세요
아이가 엄마 없으면 침울한게 눈에 보려요16. 1학년은
'14.4.11 10:11 AM (211.210.xxx.62)가족이 꼭 가는게 좋아요.
아이 데려오는 사람도 많으니 걱정 마세요.17. ...
'14.4.11 10:27 AM (118.219.xxx.9)데리고 가세요.
크게 울고 보채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그정도 배려심은 다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문가까이 계시면 좀 나으실꺼예요.
일단 아이가 엄마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고 좋아하거든요.18. 클라우디아
'14.4.11 11:12 AM (211.58.xxx.49)다들 데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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