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초1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4-04-10 23:09:02

낼 초등1학년 큰아이 공개수업있어요~
동생 데리고 가면 안되겠지요?
그 걱정에 잠 못자고 있어요
IP : 121.168.xxx.2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10 11:11 PM (1.224.xxx.24)

    교사 입장에서 분위기 어수선하고 싫을것 같습니다.

  • 2. 괜찮아요
    '14.4.10 11:11 PM (61.79.xxx.76)

    가서 명단에 이름 쓰고
    방명록 있으면 왔다는 뜻으로 기록하고
    아이 얼굴 보고 샘 눈도장까지 찍으면 성공.
    아이 땜에 들락날락 하다 그냥 얼른 오셔도 돼요.

  • 3. ......
    '14.4.10 11:13 PM (122.32.xxx.12)

    작년에 아이가 1학년이였는데..
    데리고 오시는 분들 있으셨어요..
    학예회 때도 그렇구요.

  • 4. ㄴㄴ
    '14.4.10 11:13 PM (121.168.xxx.211)

    아예 가지 말까요?

  • 5. ///
    '14.4.10 11:16 PM (112.149.xxx.61)

    문 가까이에 계시다가
    아이가 보채거나 하면 복도로 나오시고 하심돼요

  • 6. 간혹
    '14.4.10 11:29 PM (118.42.xxx.125)

    아기 업고 오시는분들있어요. 윗분처럼 문앞에 계시다가 얌전히 있음 끝까지 계시고 보채고하면 복도로 나오고하면 되지요. 얼굴도장 찍는게 아이에게도 좋지요.

  • 7. 반에서
    '14.4.10 11:30 PM (116.36.xxx.9)

    한두명 정도는 아장아장 걸리거나 등에 업고 오더군요. ^^
    수업에 방해만 안되면 되죠 뭐.
    아이가 큰소리로 떼를 쓰거나 왔다갔다하며 수업 집중을 못하게 하는데도 방치하는 일부 몰지각한 엄마들 때문에 문제죠.

  • 8. 오늘갔다왔어요
    '14.4.10 11:34 PM (112.150.xxx.5)

    수업에 방해되지만 않으면 상관없어요.
    어린동생 데리고 오시는 엄마들 많아요.
    이삼십분정도 지나면 어린동생들이 짜증부리리기 시작해서
    끝까지 못보시고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게라도 오셔서
    일학년 아이 기도 살려주시고 선생님 눈도장도 찍고 하세요.

  • 9. 도현잉
    '14.4.10 11:41 PM (115.143.xxx.179)

    엄마들 거의다 오시는데 .안가시면 큰 아이가 실망하죠 . 1학년때엔 아빠 할머니 오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데려가세요~~~

  • 10. ...
    '14.4.10 11:41 PM (58.237.xxx.62)

    초1이면 아이가 엄마온것이 얼마나 큰 힘인데요.
    엄마가 힘들지만, 견딜만.. 하시다면 동생데리고 꼭 가주세요.

    공개수업.. 엄마에게 오지마..하는 사춘기 금방와요.

  • 11. ^^
    '14.4.11 12:1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동생 데리고 복도에서 교실 창 너머로 지켜 보세요~ 전 엄마들 많이 와서 복닥거리면 일부러 복도에 나가서 들여다 봅니다..

  • 12. ㅇㅇ
    '14.4.11 12:20 AM (218.51.xxx.5)

    아기 데리고 가셔도 돼요.문쪽에 서 계시면서 아이랑 눈 마주치시면 돼요.너무 걱정 마세요^^

  • 13. 별걸다
    '14.4.11 12:42 AM (58.121.xxx.57) - 삭제된댓글

    걱정하시네요. 당연 가셔야죠..
    큰아이 생각은 안하시나요? 다들 엄마들은 있는데 울엄마만 없다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가세요. 괜찮아요.
    꼭 가세요. 아직 1학년 이잖아요. 아이가 엄마 보여줄려고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그걸 안보면 안되죠.
    의자 남는거 있음 작은아이 앉히시고요. 없으면 문가쪽에 서서 보챈다 싶으면 복도로 나가시면 되요.
    아기엄마들 한두명씩 꼭 있으니 걱정말아요. 참고로 큰애가 고학년입니다. 5년째 가네요.둘째도 있고요.

  • 14. 맡기실데가 마땅치않으시면
    '14.4.11 5:38 AM (58.143.xxx.88)

    복도에서 보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 15.
    '14.4.11 7:43 AM (222.105.xxx.159)

    데리고라도 꼭 가세요
    아이가 엄마 없으면 침울한게 눈에 보려요

  • 16. 1학년은
    '14.4.11 10:11 AM (211.210.xxx.62)

    가족이 꼭 가는게 좋아요.
    아이 데려오는 사람도 많으니 걱정 마세요.

  • 17. ...
    '14.4.11 10:27 AM (118.219.xxx.9)

    데리고 가세요.
    크게 울고 보채는거 아니면 괜찮아요.^^
    그정도 배려심은 다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문가까이 계시면 좀 나으실꺼예요.
    일단 아이가 엄마가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안도하고 좋아하거든요.

  • 18. 클라우디아
    '14.4.11 11:12 AM (211.58.xxx.49)

    다들 데리고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27 해경, '진도 관제기록' 은폐 의혹..검경 조사중 10 굿모닝대한민.. 2014/04/21 2,299
372626 정직원과 충들 지금 회의중? 19 현재 각사이.. 2014/04/21 2,524
372625 뭔 큰일만 터지면 82에 악성코드 감지되네요? 4 이상타 2014/04/21 1,738
372624 여러분들 집단 트라우마 증세, 어떠신가요.. 25 ㅇㅇ 2014/04/20 4,067
372623 믿은 사람은 가족 뿐 이란 생각이 들어요 1 맨탈 붕괴 2014/04/20 2,186
372622 밴드1:1톡 대화방나가기하면 상대도 제가 안보이나요? 4 이상해 2014/04/20 6,096
372621 어찌..견딜까요?에휴.. 4 그분들은 2014/04/20 1,608
372620 기자정신 이런건 다 어디간건지.. 3 썩을언론 2014/04/20 1,628
372619 방금 대문글에 (펌)새벽에 82~~~그 글 지워졌죠? 4 hjj 2014/04/20 2,241
372618 갑자기 미씨USA 싸이트가 안 열려요. 27 ... 2014/04/20 5,171
372617 3등항해사는 좀 불쌍하지 않나요? 35 3등항해사 2014/04/20 8,779
372616 우리가 할 수 있는일 함께 생각해봐요.저는 일단... 18 ........ 2014/04/20 2,241
372615 24시간 생중계-세월호 침몰현장(팩트TV/go발뉴스/365TV).. lowsim.. 2014/04/20 1,786
372614 CNN대문에 세월호 기사들이 가득하네요 8 참맛 2014/04/20 3,546
372613 선내방송 안된다고 허위보고!!! 8 흠....... 2014/04/20 1,983
372612 모두 기억합시다. 8시 10분!!! 이게 핵심이에요. 20 ... 2014/04/20 4,613
372611 감히 3 재인님 2014/04/20 1,469
372610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8 ... 2014/04/20 1,321
372609 외신 이번사건 박대통령에게 치명타 될수 있어.. 13 .. 2014/04/20 3,628
372608 임시82쿡까페 22 빛나는 2014/04/20 2,959
372607 교신관련 다른글들도 지워지네요 3 다른글 2014/04/20 2,150
372606 오늘 고속터미날 정체 아시는 분? 6 ... 2014/04/20 3,568
372605 김준현 고뤠? 안 돼! 그 코너 생각나네요 2 개콘 2014/04/20 1,511
372604 태안반도 기름유출때 노무현대통령의 재난지시영상이에요 15 ..... 2014/04/20 4,127
372603 우리가 해난 사고에 대해서 대책 세우라 1 ㅇㅇㅇ 2014/04/20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