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일찍 자야 하는데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14-04-10 22:32:08

오전엔 식욕이 전혀 없어요

그래니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 점심과, 저녁은 먹는데요,

왜 !!

저녁 9~10시쯤이면 이렇게 뭐가,,마구마구 먹고싶어요,그시간에 먹으면 아침에 얼굴 호빵되고 살찌고,

아 ~~~~~~~~

이러신분들 계신가요?

나만 이런가.

IP : 121.200.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10:34 PM (223.62.xxx.87)

    저도 그럽니다....

  • 2. me2
    '14.4.10 10:36 PM (211.234.xxx.96)

    저도 장난아니예요.
    안 먹으면 잠도 안와요. ㅡㅡ;

  • 3. 낮 동안
    '14.4.10 10:37 PM (68.49.xxx.129)

    충분히 제대로 드셨으면 당연히 밤에 배가 고프지요... 저 한때 올빼미 생활하느라 낮 열두시에 일어나 그때부터 밤 열시까지 먹었는데..살 안찝니다. 우리몸은 몇시이후에 먹음 살찌는 그런 칼같은 기계가 아니에요. 낮에 덜먹은만큼 밤에 먹음 새벽녘까지 먹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 4. 냉커피
    '14.4.10 10:42 PM (39.7.xxx.52)

    다 먹고 지금 비빔묜 급땡켜요 어쩌죠

  • 5.
    '14.4.10 10:55 PM (183.99.xxx.117)

    저녁에는 어쩌면 모든게 꿀맛인지 ᆢᆢ
    안먹으면 배속이 허전해서 잠이 안 와요.
    덕분에 뱃살 작렬 ᆢᆢ

  • 6. **
    '14.4.10 10:58 PM (122.35.xxx.61)

    저는 요즘 넘 많이 먹고 밤늣게도 먹다가 그저깨는 체해서 지금까지 죽만먹고 있어요ㅠ
    아프고보니 많이 먹을 수 있때 좀 절재해야 겠다는 생각을해보네요.

  • 7. 원글
    '14.4.10 11:23 PM (121.200.xxx.25)

    윗님 나도 며칠전 늦게먹고, 체해서 한의원가서 침치료하고,
    음식 조절해서 먹어야하는데
    먹충이 식충히 하며 체면걸고있어요,

  • 8. ...
    '14.4.10 11:24 PM (115.41.xxx.210)

    아까 주문해 놓은 족발이 저를 노려보고 있어요...

  • 9. 다 그렇지 않나요?
    '14.4.11 12:53 AM (211.36.xxx.69)

    저도ㅠㅠ
    아직까진 살은 안찌고 있지만
    이제 나이도 40줄 접어드니 살찔일만 남았네요 흑

  • 10. 나라사랑덴장
    '14.4.11 3:52 AM (222.109.xxx.245)

    식습관이 잘못 길들여 진거 같아요. 점점 체중 늘고 몸 안좋아 집니다. 작심하고 고치셔야 해요. 초반엔 많이 힘들지만요. ㅜㅜ

  • 11. 그 시간이..
    '14.4.11 12:09 PM (218.234.xxx.37)

    정말 그렇죠... 제가 운동 열심히 할 때 살이 빠졌는데 운동 때문에 살이 빠진 것도 있겠지만.. 너무너무 피곤해서 집에 돌아와 그대로 자버려서 저녁을 굶은 게 더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직장 다닐 때라 마치면 7시 좀 넘어 운동을 가고 씻고 돌아오면 한 9시? 침대에 조금만 앉았다가 밥 먹어야지 했는데 피곤해서 그대로 자버림.. 그렇게 한달 하니까(그래도 이틀에 한번은 꾸역꾸역 밥 챙겨먹음) 살이 완전 쫙쫙쫙!! (아마 저녁 다 먹었더라면 운동을 아무리 힘들게 했어도 그렇게 살이 많이 빠지진 않았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85 산 자들의 입을 막아야 사는 군 당국과 정부 2 혼란스럽네요.. 2014/04/17 1,455
370884 민간잠수부 5 Baller.. 2014/04/17 2,304
370883 공기주입 거짓말인거보니 감이오네요 14 ㄴㄴ 2014/04/17 6,714
370882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부모 심정 안타까워요 4 희망 2014/04/17 1,200
370881 민간 잠수부들 3명 구조작업하고있데요 물에빠지셨데요 ㅠㅠㅠㅠ 12 오마이갓 2014/04/17 3,684
370880 수색 작업중이던 잠수부 3명 파도에 휩쓸려 실종이라네요 ㅜㅜ 10 .. 2014/04/17 3,636
370879 울어 버렸어요.ㅠㅠ 4 참다참다.... 2014/04/17 1,522
370878 국회 철도소위, 철도요금 물가연동 인상.. 활동보고서채택 6 이와중에 2014/04/17 734
370877 우리가 도울일이 뭐가 있을까요? 4 도울일 2014/04/17 1,431
370876 사고당시 운전한건 경력4개월된 3등 항해사 라네요.. 7 초보운전 2014/04/17 5,286
370875 '산소공급 한다더니' 해수부 거짓말에 가족 분노- 34 사실만알려다.. 2014/04/17 6,907
370874 진짜 미쳤나봅니다. 1 어이없네 2014/04/17 1,510
370873 하늘도 무심하시지!!!!! 에고!!! 2014/04/17 1,039
370872 정선에 5일장 밖에 시장이 없는지요? 5 .. 2014/04/17 1,447
370871 질문요 6 헤라 2014/04/17 2,064
370870 운이 중요한것 같아요 1 사고 2014/04/17 1,760
370869 아까 방송에 선원법이 나오던데 사고가 났을 때 선장의 의무가 나.. 2 .... 2014/04/17 1,474
370868 오늘 발견된 추가 사망자들요.. 9 궁금 2014/04/17 16,977
370867 수학여행 폐지에 대한 애들의 의견은 어떨까요? 14 수학여행 2014/04/17 2,485
370866 서영석의 라디오비평(4.17) - 구조소식보다 대통령 동정이 더.. 1 lowsim.. 2014/04/17 1,839
370865 단 한명이라도 더 구할수 정녕 없을까요? 6 속이 타 2014/04/17 1,484
370864 결국 지금까지 배안에 못들어갔다는거네요 6 결국 2014/04/17 2,386
370863 오늘 날잡은 국회 3 개쌍들 2014/04/17 1,594
370862 종합해본 결과 제일 궁금한 사실 .. 7 .. 2014/04/17 2,610
370861 이혼후 대비를 위해서 어떤걸 준비해야 하는지요 6 도움필요 2014/04/17 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