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얘기만 하려드는 친구
작성일 : 2014-04-10 21:29:36
1787430
친구 아이가 공부를 잘해 특목고에 명문대 올 장학금 받고 들어갔어요.
입학한지 2,3년 됐는데 그 친구는 계속 입시 정보를 화제로 삼으려고 해요
같은 대학 들어간 다른 친구 애도 있는데 그 친구 애는 올해 입학했는데 정작 그 친구는 입시 얘기 안하구요.
물어보면 말하는 스타일.
근데 계속 자기 애, 자기 애 후배(사진까지 갖고 있어 우리들에게 보여주네요) 얘기까지 합니다. 딸이라 대학생활도 엄마랑 많이 공유하는지 아무튼 딸 자랑에 여념이 없어요. 어깨에 힘들어간 건 두말할 거 없구요.
우리애는 그쪽 대학은 언감생심이라 제 마음이 더 불편한 거겠죠?
비슷하게 공부 잘 했으면 귀 쫑긋해서 들었을까요?
IP : 121.169.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ㄷ
'14.4.10 9:33 PM
(211.237.xxx.35)
자식 자랑은 관뚜껑 닫힐때 하라는 말이 있죠..
자랑하는 사람들 심리 들여다보면 열등감이 많아요.
차라리 내 자랑을 하고 말지, 자식자랑은 정말 조심스러워서 어디다 못하겠더라고요.
부정탈까봐 ㅎㅎ
미신같은것 안믿는데도.. 자식일에는 매일 조심스러워지는게 부모심리일텐데 참;;
2. ..
'14.4.10 9:40 PM
(218.38.xxx.245)
대학들어갔는데 입시얘기하는가 자체가 이해불가애요
3. 시기
'14.4.10 9:41 PM
(121.169.xxx.139)
못난 얘기지만 그 친구가 우리 친구들 중에 제일 공부를 못했어요
집안 환경도 그냥 그냥...
그 친구 남편은 좋은 직업이에요.
저는 친정이 여유가 있는 반면 직업은 평범.
제가 결혼하면서 남편 직장 때문에 몇년간 타지어 살게 되면서
연락이 끊겼어요.나중에 이메일 때문에 다시 친구들 만날 수 있고
집도 다시 이사했구요
근데 이 친구가 연락이 끊긴 이유를 제가 잠수했다는 거예요.
남편직업이 좀 그래서...
또 무슨 얘기 끝에 너도 운전하니? 제게 묻는데
얘가 날 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때 그때는 이상한 느낌만 들었지 뭐라 대꾸를 못했어요.
4. ㅁㅁ
'14.4.10 9:48 PM
(125.132.xxx.110)
저라도 장랑 하고 싶네요. 하지만 신입생도 아니고
몇 년 됐다면 조금 자제 할 시기도 되긴 했지만요.
그래서 부모이니 좀 봐주세요!!ㅎㅎㅎ
5. ㅁㅁ
'14.4.10 9:50 PM
(125.132.xxx.110)
첫 대글님 말씀도 맞는 말씀 인것 같아요!
자식자랑 너무 하면 부정 탄다는 말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요!
6. ...
'14.4.10 9:57 PM
(175.112.xxx.171)
얘기들어보니 가까이 해봐야 맘만 상하게 될 친구네요
짜증나는 사람 만나봐야 스트레스만 쌓여요
멀리하세요
7. ㅇㅇㅇ
'14.4.10 10:35 PM
(61.254.xxx.206)
어느 학교인지 말해보세요
8. ---
'14.4.10 11:38 PM
(217.84.xxx.34)
그 여자 참 못됐네요. 친구 자식 공부 못해서 도움 안 될거 알면서.
9. ㅇㅇ
'14.4.11 12:04 AM
(114.205.xxx.114)
자랑할 게 그거 밖에 없나 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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