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82회원님들께도 정보 제공차원에서 후기올립니다.
1. 제 경우는 제조사 잘못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이 맡긴 바지는 멀쩡한데,
2. 영수증 받아서 다시 세탁소로 갔더니, 세탁공장에서 오신 분이 하는 말이,
이런 상태로는 출고 되지 않는다. 옷을 가져갔다가 다시 세탁소로 가져왔으니 (10분~15분정도 지났음)
옷을 바꿔치기 한 거다.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3. 세탁물이 입고 될때는 멀쩡한 거 비디오 판독으로 알겠다.
그런데 출고될때는(제가 가져갈 때는 다른 세탁물이랑 갯수만 확인해서 비닐커버 채로 가져갔음)
옷이 헤졌다는 증거가 없다. 찍힌 사진이 없다.
집에가서 뭔 짓했는지 모른다.
4. 고소해라~ 입니다.
아까 6시30분에 글올리고, 지금까지 무슨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런 일이 티브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일단 옷을 가지고 와서 내일 고소하는 방법을 또 찾아봐야겠습니다.
82님들은 저처럼 이런 일 당하시지 않으려면,
세탁소에서 물건 찾아올때 옷 상태 확인하고 가져오세요.
무조건 세탁소에서 5분이라도 바깥으로 나갔다는 게 확인되면
증거 없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