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학관으로 소풍가는데 돈 가져오는 초등학생
1. ..
'14.4.10 8:48 PM (116.123.xxx.73)소풍같은땐 약간 줍니다만...초등에게 오만원은 과하죠
오천원 만원 정도지2. 나무
'14.4.10 8:49 PM (121.169.xxx.139)요즘 그 어디든 상업화가 돼있죠. 아이가 그때 느낀 뻘쭘함, 소외감? 그런 느낌 경험해보는 거 나쁘지 않다고봐요
3. ,,,,
'14.4.10 8:49 PM (218.51.xxx.150)아마 비상금으로 엄마가 챙겨줬겠죠.
근데 5만원은 과하네요.
그 아이는 신나서 친구들에게 크게 쐈네요.ㅋ
크게 될 넘일세.4. 헉
'14.4.10 8:55 PM (115.136.xxx.24)초등에게 5만..
전 잃어버릴까봐도 절대 5만원 못보내요
엄마몰래 가져왔을까요? ;;5. ....
'14.4.10 8:56 PM (182.211.xxx.203)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비상금 3,000~5,000원정도만 갖고 오라고 알림장에 남겨주시더라구요.
아마도 큰돈 갖고 와서 잃어버리거나 막 쓸까봐 그랬겠지요.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오만원은 너무 과하네요6. 어익후
'14.4.10 8:58 PM (211.178.xxx.40)5만원은 중고등에게도 과하네요.
초등학생도 몇천원 정도는 쥐어줘야겠더라구요.
자판기에서 음료도 빼먹고 하는데 혼자 안가져 가면 그냥 구경만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첫애라 아마 생각하지 못하셨을 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다음에 체험학습 간다고 하면 천원짜리 몇 개 주세요. ^^7. 원글
'14.4.10 9:04 PM (218.156.xxx.46)2학기 소풍땐 상황 봐서 몇천원 넣어줘야 겠네요. ^^;;;
김밥, 배, 생수, 음료수 한병, 과자 두 가지에 젤리까지 싸가서 먹는 건 충분했을 거예요.
첫애이고 친한 엄마들도 별로 없어서 정보가 부족했어요. ㅎ8. ....
'14.4.10 9:11 PM (221.148.xxx.229)어머~우리는 4학년인데도 돈 가져오지말라고 소풍전부터 계속 알림장 써와요...간식,물 정도만 가져오라하지 돈은 절대 가져오지 말라하는데요?????
9. 좀
'14.4.10 9:31 PM (124.49.xxx.226)모자란듯이 키우면 안되나요
오만원은 넘 과하네요
만원도 과하다 사실...10. 헤라
'14.4.10 9:35 PM (223.62.xxx.96)소풍 에 돈을 가져가는건 금시초문입니다.개인행동을 허락하지 않는데..것도 초3이 ..저희애도 3학년인데 친구가 돈가져왔다는 얘기는 들어본적 없어요.
11. ㅋㅋ
'14.4.10 9:36 PM (118.139.xxx.222)5만원 친구 통크네요...저보다도...
12. ..
'14.4.10 9:43 PM (112.152.xxx.115)저도 4학년때부터 줬어요.3천원 정도요.
13. ...
'14.4.10 9:46 PM (112.155.xxx.92)거참 금액이야 어차피 상대적인거지 그 아이네 집 사정 뭘 그리 안다고 과한 억측은 자제합시다. 그리고 소풍가는 아이 용돈 챙겨주는게 정보가 필요한 일인가요? 센스가 부족한거죠.
14. ㅋㅋ
'14.4.10 10:00 PM (122.40.xxx.36)112.155.92님
윗댓글들 다 야단치고
원글님 센스 없다고 핀잔 주고
참 패기 있으십니다 ㅋㅋ 혼자 옳으심~
금액이 왜 상대적이기만 합니까. 초딩 3한테 5만원은 그냥 절대적으로 과한 거 맞죠. 집안 사정이 어려우니 과하단 글이 어딨나요? 돈 많이 갖고 있으면 나쁜 사람한테 뺏길 수도 있고 기타등등..... 그래서 애한텐 돈 많이 안 주는 게 애 키우는 센스와 상식 아닌가요?? 이건희 손자여도 내가 엄마라면 그렇게 안 주겠네.15. ㅇㅇ
'14.4.10 11:36 PM (175.114.xxx.195)전 어릴 때 소풍갈 때마다 아빠가 챙겨줬는데 이상한 건가요?
저라면 일이만원 정도 줬을것 같아요.16. 학교에서
'14.4.11 8:59 AM (113.216.xxx.233)미리미리 개인용돈 가져오지말라고 확실히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665 | 제목 삭제 3 | 설레는 | 2014/08/10 | 1,104 |
406664 | 김치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4 | 김치 | 2014/08/10 | 1,801 |
406663 | 예은이아버님 유경근님이 응급실 실려가셨답니다 32 | 제발 | 2014/08/10 | 5,348 |
406662 | 약사친구가 부럽네요 50 | di | 2014/08/10 | 23,221 |
406661 | 윷놀이 할때 모서리에 걸리면..?? | ... | 2014/08/10 | 977 |
406660 | 칫솔질? 복잡하게 할 것 없다! 2 | 맘이야기 | 2014/08/10 | 2,940 |
406659 | 베스트에 친구동생 결혼식 답정녀.. 14 | 나도.. | 2014/08/10 | 5,059 |
406658 | 혼자 사시는 분들 3 | ........ | 2014/08/10 | 2,017 |
406657 | 산케이“국회 발언과 조선 칼럼 바탕으로 썼는데 명예훼손?” 2 | 무엇을 했을.. | 2014/08/10 | 1,139 |
406656 | 저는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요. 39 | 운다 | 2014/08/10 | 10,041 |
406655 | 부산 코스트코 이전하는거 맞나요? 4 | 부산맘 | 2014/08/10 | 8,099 |
406654 | 인천에 괜찮은 일식집 추천해 주세요 5 | 땡글이 | 2014/08/10 | 1,435 |
406653 |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빈이가 한 말 9 | 반성 | 2014/08/10 | 6,220 |
406652 |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 봐요 1 | *_* | 2014/08/10 | 852 |
406651 | 제사 시간 앞당겨서 지내시는 집안 32 | 궁금해 | 2014/08/10 | 18,396 |
406650 | 비대위원장이 다행히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9 | 박영선 | 2014/08/10 | 1,786 |
406649 | 여중생 보낼만한 식습관고치기 캠프 없을까요? 3 | 캠프 | 2014/08/10 | 1,361 |
406648 | 약속 어음을 받았는데, 궁금해요. 2 | 제발답변 | 2014/08/10 | 948 |
406647 | 사주에 정관 두개 정인 두개 6 | highki.. | 2014/08/10 | 7,383 |
406646 | 한시간 십분 동안 찌개 하나 반찬 세가지... 제가 손이 좀 빠.. 18 | 이정도면 | 2014/08/10 | 5,911 |
406645 | 골반 틀어짐때문에 고생하신 분 계세요? 5 | 사과 | 2014/08/10 | 3,651 |
406644 | 지금의 정치를 바라보며.. 8 | .. | 2014/08/10 | 1,156 |
406643 | 가스레인지 생선굽는 기능이 3 | ㄴㄹ | 2014/08/10 | 1,500 |
406642 | 밥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5 | 자취 | 2014/08/10 | 2,382 |
406641 | 걷기운동이 좋긴한데 3 | 워킹 | 2014/08/10 | 3,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