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율무 생으로 먹어도 돼나요?

84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4-04-10 20:36:32
군것질 대용으로 먹고싶어서요. 꼭 익혀먹을 필요는
없겠죠?
IP : 223.62.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
    '14.4.10 8:38 PM (121.138.xxx.14)

    볶거나 열을 가해서 율무자체의 독성을 없앤후 먹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 2. ^^
    '14.4.10 8:41 PM (118.139.xxx.222)

    제가 요즘 사마귀 땜시 먹고 있는데 처음 며칠은 씻어 불렸다가 한숟가락씩 씹어 먹었는데 도대체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해서 숭늉처럼 끓여 먹어요.
    간식 대용이면 뻥튀기 해서 드심 어떨지요?
    근데 율무가 이리 소화가 안되나요???
    사마귀 효과는 좋은것 같은데 먹기 괴로워요..
    더불어 한번씩 빈혈이 생기네요...율무의 부작용이래요.

  • 3. 오~
    '14.4.10 8:43 PM (211.227.xxx.155)

    윗님 어떤 종류의 사마귀였어요? 딱딱한거? 물렁한거?
    저도 관심이....
    그런데 빈혈이 율무 부작용 첨듣는데 님이 직접 겪는다시니 걱정이에요 ㅠㅠ
    안그래도 어지러운데 흐

  • 4. ㅇㅇ
    '14.4.10 8:44 PM (1.247.xxx.31)

    율무 여드름에도 효과 있을까요?
    효과 있으면 딸애 먹이고 싶은데

  • 5. 84
    '14.4.10 8:45 PM (223.62.xxx.109)

    아 율무가 독이 있었군요..글쿠나, 클났뻔했네..
    볶아서 먹어야겠어요 감사^^

  • 6. ^^
    '14.4.10 8:53 PM (118.139.xxx.222)

    저는 좀 평평하고 몰캉한 사마귀네요..
    상처를 한번 떼어보니 노란액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몇년전부터 몸이 안좋으니 좀 생기더라구요..
    율무 먹으니 며칠에 한번씩 저녁엔 매우 간지러워서 막 긁으면 피가 나고 그러다 작아졌다 상처부위가 딱딱해지면서 차츰 옅어지는 느낌이네요..

  • 7. 오~
    '14.4.10 8:55 PM (211.227.xxx.155)

    ^^님 답변 감사해요.

  • 8. ^^
    '14.4.10 8:57 PM (118.139.xxx.222)

    별말씀을요...
    아무튼 신기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182 법원 등기 미수령문자가 스팸문자였나봐요ㅠ 2 스팸문자 2014/06/02 1,849
385181 (부겸♥사랑)빨간국물 칼국수 끓일건데요 2 무지개 2014/06/02 1,029
385180 서울시민이 너무 부럽습니다 11 aaa 2014/06/02 1,966
385179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여자 혼자 술 먹으러 놀러 온다면...??.. 25 자취남 2014/06/02 12,350
385178 대형 할인 마트 어디 이용하세요? 4 마트 2014/06/02 997
385177 신혼 프라이팬하나, 궁중팬 하나 살 건데 몇cm 살까요? 6 2014/06/02 1,771
385176 딸을 공작 파트너로 몬 고승덕 후보가 가르치는 반면교사 2 샬랄라 2014/06/02 1,009
385175 WSJ, KBS 파업과 청와대앞 대학생 시위 사진 보도 1 light7.. 2014/06/02 1,033
385174 손학규 광주, 누가 돼도 우리식구 발언 파장 7 광주민심은?.. 2014/06/02 1,334
385173 엠팍펌)몰라도 되는 지방선거 부산 소식 4 1470만 2014/06/02 1,244
385172 6월 4일날(투표일) 직장 근무는 어찌 되나요? 3 .... 2014/06/02 1,248
385171 핸폰에 가족 이름이 주민등록 이름으로 되어 있는 분 안계시나요?.. 10 핸폰에 가족.. 2014/06/02 1,140
385170 - 어느 교육담당 출입기자의 글- 6 저녁숲 2014/06/02 1,871
385169 촛불 유모차 엄마를 "몰지각한 여자"라고..... 1 사랑이여 2014/06/02 864
385168 매실 씨를 빼고 설탕과 섞어 담아 그대로 두고 액과 건더기를 먹.. 7 투표합시다 2014/06/02 1,928
385167 항생제 하루, 이틀만 먹고 끊어도 되나요? 4 // 2014/06/02 5,779
385166 이제부터 창조쓰레기들이 넘칠 시간입니다. 1 ........ 2014/06/02 764
385165 서영석 - 투표하면 부산경기도 뒤집어진다 / 보수층 결집보단 야.. 3 lowsim.. 2014/06/02 1,096
385164 급! 도움절실)))마루바닥에 계란한판을 다 깼어요ㅠㅠㅠ 6 계란한판 2014/06/02 2,906
385163 환경미화원들 “정몽준, 우리가 일회용 쓰레기인가” 성명 2 샬랄라 2014/06/02 1,916
385162 현미랑 콩이랑, 여쭤봐도 될까요? 7 ㅇㅇ 2014/06/02 999
385161 부모님 생신장소 분당이나 판교 1 ㅇㅇ 2014/06/02 1,779
385160 새누리 앵벌이 퍼포먼스에 반박.jpg 6 1126 2014/06/02 1,904
385159 아이가 점액질 코피를 쏟는데요. 12 중2 2014/06/02 5,041
385158 투표시간이 오후 6시까지네요 1 투표시간 .. 2014/06/02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