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 달래, 민들레, 벌금자리, 불미나리, 부추.
심어서 가꾼 것이 아닌데 울안에 자라난 것들이네요.
추운 겨울을 땅내에서 버터내고 봄 내를 맡고 기지개를 켠,
자연이 준 보약들입니다.
머위 입에 요놈들을 요리조리 올리고 밥 한 덩이에 집에서 담근
된장 찍어 입이 미어터져라 한 쌈하니
푸른 들판과 파란 하늘이 가슴에 한 가득이네요.
머위, 달래, 민들레, 벌금자리, 불미나리, 부추.
심어서 가꾼 것이 아닌데 울안에 자라난 것들이네요.
추운 겨울을 땅내에서 버터내고 봄 내를 맡고 기지개를 켠,
자연이 준 보약들입니다.
머위 입에 요놈들을 요리조리 올리고 밥 한 덩이에 집에서 담근
된장 찍어 입이 미어터져라 한 쌈하니
푸른 들판과 파란 하늘이 가슴에 한 가득이네요.
침고이네요 ㅋ
봄 들녁은 보약 천지라는 말
맞네요 님 부러워요
자연과 가까이 사시는거 같아서요
보약먹고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8631 | 국가장학금2차... | 장학금 | 2014/04/10 | 1,102 |
368630 |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 김도진 | 2014/04/10 | 10,848 |
368629 |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 힘들다규~~.. | 2014/04/10 | 5,407 |
368628 |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 랄라 | 2014/04/10 | 1,640 |
368627 | 여자끼리도 어렵네요 3 | 흠냐 | 2014/04/10 | 1,382 |
368626 | 문서작성후 저장하기 질문 5 | 왜이래 | 2014/04/10 | 671 |
368625 | 저녁 9-10시에 폭풍식욕 11 | 일찍 자야 .. | 2014/04/10 | 2,006 |
368624 | 원두커피 분쇄한 것 나눠줄 때 3 | 원두 | 2014/04/10 | 1,299 |
368623 | 고양이 입원시키고 왔어요 14 | 아픈냥이 | 2014/04/10 | 3,309 |
368622 | 아들 좋아라 몰빵하는 시머어니..며느리 얻는 심리는 결국 애 낳.. 5 | 끔찍 | 2014/04/10 | 1,980 |
368621 | 갈릭니이아신 어때요?? | 마녀공장 | 2014/04/10 | 421 |
368620 | 공소장에 적힌 계모의 '잔혹한 학대 행위들' 6 | 샬랄라 | 2014/04/10 | 1,177 |
368619 | 때타월이름을 못 찾겠어요. 16 | 햇빛 | 2014/04/10 | 2,131 |
368618 | 반지 사이즈 줄일려면 | 처음 | 2014/04/10 | 6,801 |
368617 | 남편이 제목 알면 십만원준대요~팝송 잘 아시는 분!!! 86 | 새맘새뜻 | 2014/04/10 | 12,732 |
368616 | 자취하는데 고기 먹고 싶을때요. 10 | 자취녀 | 2014/04/10 | 5,086 |
368615 | 댓글 써주신 님들 죄송해요 | 님들~ | 2014/04/10 | 610 |
368614 | 혹시 강남역, 분당쪽에 손목결절종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2 | spo82 | 2014/04/10 | 3,037 |
368613 | 피겨 잘 아는 분 도와주세요! 4 | ... | 2014/04/10 | 1,113 |
368612 |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말인데요ㅜㅠ 3 | o | 2014/04/10 | 6,973 |
368611 | 감자탕과 설렁탕 둘중 하나 먹어야한다면?? 13 | 이런 ㅋ | 2014/04/10 | 1,833 |
368610 | 청혼을 받았지만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네요. 46 | sono99.. | 2014/04/10 | 12,769 |
368609 | 냉장고를 새로 사야 하는데요. | 조언부탁 | 2014/04/10 | 548 |
368608 | 옛날에 나온 순정만화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3 | 애늙은이 | 2014/04/10 | 2,312 |
368607 | 입시 얘기만 하려드는 친구 9 | 시기심 | 2014/04/10 | 2,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