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4.10 5:48 PM
(116.123.xxx.73)
학교 같이 다닌 사람들이랑 맞춰 얘기하세요
75로
2. ....
'14.4.10 5:49 PM
(121.160.xxx.234)
한 살이라도 어린 게 좋지 않나요? ^^
음력 양력 따로 얘기 할 것 없이, 76년 생인데 학교는 일찍 들어갔다. 그러면 될 것 같은데요. (그것도 필요한 경우에만요.)
3. 흠
'14.4.10 5:52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그냥 빠른 76이라 하세요. 75한테 언니 라고 부를 필요도 없지만 그냥 76이 언니 대접 해줄 이유는 없죠. 근데 또 76이라 하면 빠른 77들이 맞먹으니 ㅎㅎ 그냥 처음부터 제대로 밝히는게 나을듯 해요.
4. ~~
'14.4.10 5:58 PM
(58.140.xxx.106)
보통 양력나이로 하던데요.
학교 졸업한지 오래됐으니 학번따지는건 좀 그렇고요.
한국나이 39 만으로 38.
5. .......
'14.4.10 6:03 PM
(61.84.xxx.189)
저도 그 또래인데요.
뭐 나이가 드니 제나이 끝숫자가 저 스스로도 오락가락하네요...
아, 2014년 되서 한살 더먹었지? 한답니다.
6. --
'14.4.10 6:06 PM
(217.84.xxx.34)
근데 사회에선 본인 나이로 가야죠. 학교 때는 학교 때뿐이고.
76인데 재수해서 96인데요. 동기 중에 78들 하고도 야자 했거든요. 77 95선배들한테도 언니,오빠했고.
근데 사회에서 77,78 만나면 당연 제가 언니죠. 원글도 76이니 저랑 갑 친구죠.
7. 학교
'14.4.10 6:07 PM
(61.84.xxx.86)
저는 74년12월 93학번인데
제 친구들중 꽤 많은 애들이 75년1,2월들이 있어요
학번은 다 93이고
나이 물음 그냥 제나이대로 말하지만
학년이 다른 동갑은 언니동생 하던데요
8. 진짜애매
'14.4.10 6:18 PM
(175.116.xxx.92)
저두 76인데 억울한 76입니다 1월1일생 그것도 5분차이로
학교는 75년생들과 다녔지만 지금은 39살로 살고있는데 저희동네는 한살만 많아도 언니대접해줘요
그냥 75년생들한테도 언니라 해줬어요
근데 세상참좁아요
학교동기생이 저희동네 살고있던거예요
그때부터 머리아파집니다
학교동기생과 한살많은 언니는 친구
학교동기생과 저두친구
언제부턴가 불편해서 피하게되네요
9. 음
'14.4.10 6:19 PM
(223.62.xxx.3)
저도 그러고 있긴한데요
유일하게 사회에서 만난 사람중에 제 동기 들이랑 같은 나이에다 동기나 친구랑은 친구인 사람한테 언니 소리가 잘 안나와요............ㅜ
10. 진짜애매
'14.4.10 6:21 PM
(175.116.xxx.92)
75년 12월20일생 동네아줌도 언니대접 받으려고해요
어떤게 정답인지
11. ...
'14.4.10 6:28 PM
(211.197.xxx.90)
민증나이가 기준이죠.
법적으로 효력있는 나이가 주민등록증 기준이잖아요.
학교 다닐 때는 학년이 존재하고 학번이 존재하니 그에 따르는 것이지만요.
76인거죠. 학생도 아닌데 빠른이라고 설명하는 것도 웃겨요.
12. ..
'14.4.10 6:36 PM
(121.127.xxx.21)
대인관계에선 그냥 주민증 나이로 하시는게
나중에 혼동이 안올것 같습니다..
학교야 일찍 들어갈수도 있고 늦게 들어갈수도 있는데
이웃과의 대화에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의문이..
13. 사자
'14.4.10 6:41 PM
(182.212.xxx.105)
아휴... 정말.. 어쩌자고 우리 어머니는 애매하게 저를 낳아주셔가지고 ㅜ.,ㅠ
윗분들 말씀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냥 민증 나이로 76년 생으로 살아야 할까봐요.
근데 75년 토끼띠를 안 만나고 살았음 좋겠어요. 언니 언니 소리가 안나올 것 같아요.
ㅜ0ㅜ
14. 일단
'14.4.10 6:50 PM
(125.177.xxx.190)
빠른 76이라고 하고 75년생이랑 맞먹으면(?) 되지 않나요?
우리나라 학교 체계가 2월생까지 학교 입학하는거 다 아니까 이심전심 이해될거 같은데요.
게다가 재수한것도 아니라 75년생들이랑 같은 학번인거잖아요.
띠도 음력으로 따지니 그냥 75년생이라고 생각하고 사셔도 될 듯한데요.^^
15. ---
'14.4.10 6:53 PM
(217.84.xxx.34)
학번은 뭐..대학 안가는 사람들도 있고 학교 다닐 때 뿐이죠.
학교 일찍 들어갔다고 언니가 아닌데 언니라고 해야 한다는 거 웃겨요.
16. ㅇㅇ
'14.4.10 6:54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주민증 나이가 기준. 빠른 이런거좀 치웁시다.
17. 민증나이로
'14.4.10 6:56 PM
(121.136.xxx.249)
민증나이로 해야지요
나이가 바뀌는건 아니지요
한살 많은 애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닌것뿐......
사회에서 만난 사람까지 학교에서 75랑 친구였으니 사회에서 만난 75도 친구다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18. 75
'14.4.10 7:13 PM
(180.92.xxx.117)
실제학교 다니신 나이로하세요.
제가 실제는74, 출생신고 늦게해서 민증은 75이고
원래는 93학번이어야하는데 재수해서 75들이랑 같이다녔어요. 94학번..
학교다닐땐 그냥 다녓고, 아이키우면서는 엄마들끼리 민증깔일없으니 그냥74라고합니다.
19. 진홍주
'14.4.10 8:38 PM
(218.148.xxx.141)
아....그냥 친구들이 죄다 한살 많으니 속편히 음력생일 알려줘요ㅋㅋㅋ
다들 11월 음력생일이 제 양력생일일줄 알아요
사회에서도 역시나 음력으로 이야기 하고요...세상은 생각보다 좁고
이 지역에서 초중고를 다녀서 어디서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양력으로 야야거리고 있다 친구 만나면 족보 꼬이는 순간이 오니
미리미리 예방도 하고요
20. 빠른76
'14.4.10 9:33 PM
(58.123.xxx.139)
제 남편이랑 똑같네요~ 76년 1월생인데 띠는 토끼띠고 학번 94고...
제 남편은 75 토끼띠입니다...라고 하더라구요.
20대 초반까지 76이라고 얘기했는데 76년생 95학번들이 야자를 트고..
거기까지는 응 그래 했는데 76과 야자트는 77까지 반말을 하길래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다음부터는 꼭 75라고 해요ㅋ
애아빠 말로는 토끼띠였길래 망정이지 용띠였으면 더 애매해졌을 거라고 하드만요..
21. 저는76
'14.4.10 9:39 PM
(180.70.xxx.55)
민증에 있는나이가 본나이 아닌가요?
전 76년 2월생이예요.
근데..제앞에서 빠른76이예요~하는 학부모들 정말 많아요.
그냥 언니 해줘요.(언니소리 듣고 커피한잔이라도 더사라..하고..)
22. ,,,,,,
'14.4.10 9:57 PM
(118.41.xxx.95)
근데 사회에선 본인 나이로 가야죠. 학교 때는 학교 때뿐이고.333333333333
빠른생이 같은 나이한테 언니소리 들을려는 사람 참 싫터라구요
23. 그런경우
'14.4.10 10:43 PM
(222.236.xxx.211)
39로 하세요.한살이라도 어린게..ㅎㅎ
24. 나라사랑덴장
'14.4.11 6:40 AM
(222.109.xxx.245)
빠른생이지만 띠와 음력이 전년도면 전년도 나이죠. 꼭 언니 소리 들으려고 따지겠어요? 존중하는 것이고 주변 관계가 꼬이니까 명확하게 하려는 거죠. 어리면서 빠른 년도 대며 맞서려는 사람 참 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