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아무거나 잘먹고 많이 먹는 편이지만
부침개 해놓으면 잘 먹는데
오늘은 10장을 다 먹었네요 저혼자서
제가 원래 아무거나 잘먹고 많이 먹는 편이지만
부침개 해놓으면 잘 먹는데
오늘은 10장을 다 먹었네요 저혼자서
허걱
손바닥 보다 작은거죠?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뭐 하루 종일 부침개 열 장.. 가뿐하죠.^^
저도 호박부침개 제일 좋아요.
뭐 한번에 드신 거 아니면 저도 가능합니다만...ㅋㅋ
부침개는 정말 뭘해도 너무 맛나요~
저는 김치부침개만 보면 정말 그야말로 눈이 돌아가네요.
제가 엄청 부침개 좋아라했다가 자주 해먹어서 살 6키로 증가 했네요ㅠㅠ 주위에 부침개 좋아하는 사람들
다 살이 많이 찐 불편한진실 ㅎㅎ 칼로리 높아요 적당히 드시길 부침개 많이 먹은거 후회중이에요
그런데 부침개는 너무 맛있어서 개눈감추듯 먹네요 한번 했다하면 요즘은 자제하구 있어요
한번에 다먹었어요 --:
주먹만 했나요??
운동장만해요 --: 그래서 점심저녁거르고 있어요
부침개 두께가 습자지 정도인가 ^^;;
댓글도 원글님의 댓글도 ㅎㅎ
운동장.. ㅎㅎㅎ
아침에 드셨나보네요 하루종일 칼로리소비 다 됐겠는데요 뭐.
저도 혼자 살 땐 앉을 새도 없이 부치면서 다 먹었어요. 고소~한 기름과 호박의 조화.. 음~~~
두께는 두꺼워요--:아침에한자리에서 다 먹었네요 식구들 주려고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장 뛰시면 되죠! 부침개 하나당 한 바퀴 ㅎ
근데, 제가 이 글 보고 미친듯 웃은 이유가,
프랑수와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찾고 있었거든요.
순간 부침개가 브람스로 보여서 혼자 크게 웃었어요 -_-;;;
느끼해서 대체 어~~~떠케 ㅋㅋㅋㅋ
뭔 부침개였어요?
나도 해먹게요.
헉
열장요?;;;;
느끼해서 그게 어떻게 먹혓을까요 ㅠㅠ
저도 뭐 녹두빈대떡같은거 좀 하면 하루 세끼를 녹두전으로도 먹은적 있습니다.
집에서 한 똥그랑땡도 그렇고 ㅠㅠ
하지만 부침개 한꺼번에 열장 불가능해요 ㅠㅠ
김치전 킬러
한번에 4장까지 가능 ㅋㅋ
기름에 지진 맛이 너무 싫어 부침개 안좋아해요..
작은 전도 10개는 못먹겠는데,,원글님 최고! ㅋㅋ
응사의 나정이 어머님이신가요? ㅋㅋㅋㅋ
저도 부침개 엄청 좋아해요.
아..김치전 급 땡기네요
마트서 막걸리 한병 사와야겠어요 ㅋㅋ
면종류는 몇그릇도 먹을 수 있는데 전은 크게 부친거 2장 먹으면 기름때문에 질려서 젓가락 놓게 되던데 대단하십니다.
청양고추랑 홍합 다져넣고 부친 부추전을 한장 얻어먹어보았는데 그 맛은 정말 꿀맛 ㅠㅠㅠㅠㅠ
부침개 튀김 정말 좋아하는데 10장은 ㄷㄷㄷ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잖아요 한번에 3장까지 먹어본거 같아요 물론 운동장 만한걸로
하루종일 더부룩 ㅋㅋ
좋아하지만 살땜시 못먹죠
소화력이 부럽네요
전 입이 땡겨도 배가 금방 불러서 먹고싶어도
많이 못 먹어요
좋아 하는데 과체중이라 무서워서 잘 안해요.
저는 부침개 못먹어요
왜냐하면
없어서요....
한장만 보내주세요 ㅠㅠ
부침개탓이에요 자책마세요 ㅋㅋ
제가 부추를 못사고 있어요.
전을 해서 다 먹을까봐.
어제도 장보면서 부추를 째려보다 그냥 왔어요.
죽음의 맛. 아~ 먹고 싶어라.
부침개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