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진짜 학생때 공부만 하던게 진짜 편했어요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4-04-10 17:12:56
지금은 돈벌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으랴. 신경쓸 일 신경 써야되는

사람들이 한무더기.

진짜 학생때 공부만 하던게

속편했네요.

지금의 직장생활보다 차라리

성취감도 있었던 것 같아요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 기억도 그대로 가지고 가야

열심히 하겠죠?

열심히 해서 꼭 전문직할걸

그랬어요..

IP : 223.62.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4.10 5:20 PM (121.214.xxx.235)

    공부 잘하셨나봐요...

    부러워요...

  • 2. ..
    '14.4.10 5:28 PM (220.76.xxx.244)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가 고등학교시절이고
    다시 가면 공부를 열심히 할거래요

  • 3. ...
    '14.4.10 5:41 PM (222.117.xxx.61)

    전 결혼 전까지가 제일 편했던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는 공부하는 게 너무 지겨웠고, 직장 들어가서 돈 벌면서 나 혼자 편하게 쓰고 살았던 때가 그리워요.

  • 4. ㅇㅇ
    '14.4.10 6:01 PM (112.171.xxx.151)

    저는 직장인 미혼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집안이 넉넉하면 대학때도 괜찮지만
    저는 돈벌어서 제 마음 대로 하고 싶은거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여행도 실컷,책도 맘껏 사보고,피부과에 요가에
    결혼하면 제가 누리던 행복에+사랑하는 남자+이쁜 아가라 더 행복해질것을 확신했었는데
    그게 착각이었다는거 결혼 1년도 안돼서 알았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푸어 미스라도 좋으니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요

  • 5. ㅇㄷ
    '14.4.10 6:26 PM (211.237.xxx.35)

    장난하세요?
    전 공부할때보다 지금이 훨씬 편합니다^^
    아무리 먹고 사는게 힘들어도 공부가 더 힘듭니다.

  • 6. ㅇㅇ
    '14.4.10 8:47 PM (175.223.xxx.89)

    전 공부를 참 잘했는데 (전국권?) 마음이 참 힘들었어요. 공부에 거의 강박증이 있었거든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169 정말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하나도.....이게 정말 .. 8 .... 2014/04/13 2,874
370168 제주도 생전 처음입니다 도와주세요!!! 1 제주도 2014/04/13 808
370167 한국 저고도 레이저 10대 구매 위해 2천억 원 예산 책정 3 궁민이봉 2014/04/13 683
370166 아동학대 가해자 80%가 부모..친부가 41% 3 샬랄라 2014/04/13 917
370165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입문의 10 제이바다 2014/04/13 3,250
370164 두부조림할때 굽지 않고 조림해도 괜찮나요 5 마요 2014/04/13 2,297
370163 삼겹살 어떻게 먹는거 좋아하세요? 6 겹살 2014/04/13 1,599
370162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수 있다네요 11 ... 2014/04/13 4,251
370161 갑동이 볼만 한가요? 2 위기의 주부.. 2014/04/13 1,777
370160 세탁실에만 곰팡이가 펴요. 2 없어져라 2014/04/13 1,563
370159 이코노미스트, 韓 이스라엘로부터 저고도 레이더 구매 3 light7.. 2014/04/13 694
370158 어제 다녀온 소개팅 후기 54 대박일세 2014/04/13 14,990
370157 바이타믹서와waring가론믹서기 사과향 2014/04/13 993
370156 드레스 너무 입고 싶은데 가격이! bbb 2014/04/13 729
370155 서울 모르는 정몽준, '서울시장' 되겠다고? 5 샬랄라 2014/04/13 1,127
370154 전사법연수원생 부친 아파트반환소송 2 /// 2014/04/13 2,372
370153 남편. 아들과 단둘이 이발하러 가시나요? 6 남편 2014/04/13 930
370152 잘못된 다이어트로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 되었는데... 2 빰빰빰 2014/04/13 1,528
370151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 남편 3 ㅇㅇ 2014/04/13 969
370150 요즘 남자대학생들 시계는 어떤게 좋은가요? 3 땡땡맘 2014/04/13 1,576
370149 반포근처에 세미나할만한 조용한 장소...? 2 모임 2014/04/13 787
370148 어디 햄버거가 좋으세요? 32 2014/04/13 4,655
370147 수십년째 같은 패턴의 꿈.. 왜일까요 ㅠ 6 2014/04/13 1,340
370146 쇼퍼백같은 가방 하나 살까 하는데 이거 한번만 봐주세요^^ 1 가방~ 2014/04/13 1,257
370145 "뉴스K 수준 기대 이상.. 불공정 공영방송에 자극 주.. 3 샬랄라 2014/04/13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