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진짜 학생때 공부만 하던게 진짜 편했어요

....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4-04-10 17:12:56
지금은 돈벌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으랴. 신경쓸 일 신경 써야되는

사람들이 한무더기.

진짜 학생때 공부만 하던게

속편했네요.

지금의 직장생활보다 차라리

성취감도 있었던 것 같아요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 기억도 그대로 가지고 가야

열심히 하겠죠?

열심히 해서 꼭 전문직할걸

그랬어요..

IP : 223.62.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4.10 5:20 PM (121.214.xxx.235)

    공부 잘하셨나봐요...

    부러워요...

  • 2. ..
    '14.4.10 5:28 PM (220.76.xxx.244)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가 고등학교시절이고
    다시 가면 공부를 열심히 할거래요

  • 3. ...
    '14.4.10 5:41 PM (222.117.xxx.61)

    전 결혼 전까지가 제일 편했던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는 공부하는 게 너무 지겨웠고, 직장 들어가서 돈 벌면서 나 혼자 편하게 쓰고 살았던 때가 그리워요.

  • 4. ㅇㅇ
    '14.4.10 6:01 PM (112.171.xxx.151)

    저는 직장인 미혼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집안이 넉넉하면 대학때도 괜찮지만
    저는 돈벌어서 제 마음 대로 하고 싶은거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여행도 실컷,책도 맘껏 사보고,피부과에 요가에
    결혼하면 제가 누리던 행복에+사랑하는 남자+이쁜 아가라 더 행복해질것을 확신했었는데
    그게 착각이었다는거 결혼 1년도 안돼서 알았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푸어 미스라도 좋으니 나만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요

  • 5. ㅇㄷ
    '14.4.10 6:26 PM (211.237.xxx.35)

    장난하세요?
    전 공부할때보다 지금이 훨씬 편합니다^^
    아무리 먹고 사는게 힘들어도 공부가 더 힘듭니다.

  • 6. ㅇㅇ
    '14.4.10 8:47 PM (175.223.xxx.89)

    전 공부를 참 잘했는데 (전국권?) 마음이 참 힘들었어요. 공부에 거의 강박증이 있었거든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26 서울에서 영광가는길에 여행할만한 곳 3 U hoo 2014/04/11 954
369525 구피.. 산소 없음 죽나요? 6 열대어 2014/04/11 6,279
369524 마사지받고 얼굴이 빨갑니다. 3 피부 2014/04/11 1,302
369523 헤어진 김에 그냥그래 2014/04/11 546
369522 伊 베를루스코니, 사회봉사로 실형 대신할 듯 1 샬랄라 2014/04/11 454
369521 스쿼트 열심히 했더니‥ 남편 하는말이‥ 21 헐ㆍ 2014/04/11 19,383
369520 제일평화시장에 이태리 스카프 파는집이요 9 뽀잉뽀잉 2014/04/11 4,098
369519 초등4학년 '경기도의 생활' 교과서 집에 가지고 계신분!!! .. 2014/04/11 1,031
369518 봉사활동 하면서 이런소리 듣는게 기분 나쁘네요. 4 녹색어머니 2014/04/11 2,049
369517 부산 안과 추천 좀 해주세요 2 궁금궁금 2014/04/11 2,165
369516 성남에 돌마리라는 비빔국수 집 아시는 분~ 3 , 2014/04/11 1,288
369515 저 한관종 시술했어요. 7 ........ 2014/04/11 6,355
369514 방배동 급발진 의심사고 4명 사상 "세차 끝내고 휴게소.. 1 또 현대차네.. 2014/04/11 1,756
369513 아까 핸드폰 벨소리 찾아달라고... 제가 찾은것 같은데요 4 혹시 2014/04/11 913
369512 구로근처서 광명가는데 택시요금? 2 ㅂㅂ 2014/04/11 494
369511 인터넷 주문하는데 쿠키를 삭제하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어떻게 해.. 1 dk 2014/04/11 716
369510 반모임 첨 해본 초1엄마예요~ 30 --- 2014/04/11 7,925
369509 집고추장인데 맛이 시어요~ 2 궁금 2014/04/11 2,560
369508 남편 핸펀으로 전혀 엉뚱한 곳에서 문자가 수시로 오는데요.. 3 ..... 2014/04/11 1,071
369507 속당김엔 로션일까요? 1 .. 2014/04/11 1,246
369506 도대체 사과 하는게 그렇게 힘드냐 6 ... 2014/04/11 1,334
369505 효과보신 피로 회복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30 음식 2014/04/11 4,438
369504 예쁜 커튼 하신 분들 추천해주세요~ 7 눈부셔 2014/04/11 2,121
369503 나에대해 오해하면 일일이 풀고가야할까요? 1 고민 2014/04/11 1,034
369502 무인기 논란 ...훈련용 대공 표적기? 쓰리데이즈 2 ... 2014/04/11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