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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사랑 엄마땜에 안먹던 삼겹살이

***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4-04-10 17:05:13
먹고 싶네요.

비계나 기름많은 고기를 잘못먹는데
사랑이 엄마가 먹는 모습보니
저도 모르게 침이 꼴깍
두툼한 삼겹살 바싹 구워
쌈싸먹고
냉면에 고기 얹어 먹고파요.

고기먹는 장면 세번 돌려보며
비계가 잔뜩 달린고기라도
이제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추성훈부부...무뚝한 남편...애교많은 아내
잘맞는거 같아요.
추성훈이 듬직하게 느껴지네요.




IP : 182.228.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0 5:07 PM (223.62.xxx.87)

    저도 그거 보다말고
    고기사먹으러 달려나갔다는.
    야노시호 몸매 짱이더라구요
    미란이 옆에서도 꿀리지를 않던걸요. 그리고 미란이처럼 공주병끼가 있는것도 아니고
    추성훈 복받은듯

  • 2. 냉커피님??
    '14.4.10 5:20 PM (182.228.xxx.137)

    삼겹살 먹고싶다는게 왜요???

  • 3. ㅋㅋ
    '14.4.10 5:30 PM (58.140.xxx.106)

    빅마마 글이랑 헷갈리셨나봐요ㅎㅎ

  • 4. 저도요
    '14.4.10 6:0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그거보고 월요일날 운동빼먹고 오겹살 먹으러 갔다능 ㅋㅋ
    저도 비계 잘 못 먹는데 시호씨가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저도 비계까지 다 먹고 말았어요~~

  • 5. ㅇㅇ
    '14.4.10 8:13 PM (211.36.xxx.238)

    저는 사랑이 엄마가 술 한 잔 하자는 멘트를 듣고 내숭없어서 예뻐보이더군요. 삼겹살은 술이랑 어울린다는 것도 알고.....^^
    사랑이 재워놓고 밥먹는 장면도 왠지 이웃 새댁같이 친근하고....^^

  • 6. ++
    '14.4.10 10:13 PM (122.34.xxx.131)

    저는 그동안 삼겹살이라는 음식을 잊고 있었더라구요. 사다가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 7.
    '14.4.11 4:46 AM (88.117.xxx.104)

    다음날 바로 삼겹살 사다 궈먹었어요 ㅎㅎㅎㅎㅎ.

  • 8. 저도요
    '14.4.11 7:38 AM (184.71.xxx.134)

    그 방송 보고 한동안 안먹던 삼겹살 사다 먹었어요.

    삼겹살 두줄에 파채랑 야채 많이 해서 쌈싸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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