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소액결제사기당했네요

yaani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4-04-10 15:59:09

예전에 네츠코로 방송다시보기를 했는데

언제부턴가 무료가입을 해야한다해서

코리아나티비로 갈아탔는데

오늘 킹박스에서 19800원이 소액결제되었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무료회원가입 했을 때 이런 일이 종종 있다고

사례들이 올라와있더군요

킹박스에 전화해보았더니

전화번호를 알려줘야 내역확인이 가능하다해서

내가 왜 당신한테 번호를 알려줘야 하냐고 하고 끊어버렸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휴대폰/ars결제 중재센터(www.spayment.org)
여기로 민원넣으라고 해서 중재신청하고 왔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해서 불편했지만 할 수 없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라고 이렇게 글 남기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네요

 

IP : 175.125.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4.4.10 4:17 PM (121.187.xxx.63)

    그리고 핸드폰결제사이트(skt나 u+가면 내정보.. 그런데 있어요)에 보면
    소액결제 확인 그런거 있어요.
    핸드폰으로 소액결제 승인해야 하냐마냐.. 그런거요.
    승인한다로 해놓으면 소액결제 할때마다 승인문자가 와요..
    소액결제 발생할때마다 확인문자가 와서 할까말까 하는데 안한다고 하면 안되요..
    이거 미리 해놓으세요..
    이번거랑은 상관없지만 다음에 혹시나 이런 일이 발생할때
    미리 문자가 오니까 무작정 결제되는건 방지할 수 있어요..

  • 2. ~~
    '14.4.10 4:49 PM (58.140.xxx.106)

    저번에 스팸이 와서 소액결제 막아놨어요. 114에서 해줘요.
    근데 돈 빼간데가 네츠코인가요? 코리아나티비인가요?

  • 3. ...
    '14.4.10 5:54 PM (121.144.xxx.115)

    그럴까봐서 저도 핸드폰 소액 결재금지 한다고 케이디에다 전화로 신청했어요

  • 4. ..
    '14.4.10 5:57 PM (116.123.xxx.73)

    소액결재를 막으세요 좀 불편해도 그게 나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37 초1, 친구 집착하다시피 해요...방과후빼먹고 거짓말하는.. 1 .. 2014/04/15 1,321
370836 절에 다니는 방법.. 9 흠.. 2014/04/15 3,462
370835 쉬운 것이 아니네요, 누룽지 튀김. 4 .... 2014/04/15 1,299
370834 어제 이보영 만찬장 돌발행동, 이거 민폐일까요? 잘 한걸까요? 7 신의 선물 .. 2014/04/15 3,092
370833 남재준 국정원장 ”국민께 사과…참담하고 비통”(2보) 12 세우실 2014/04/15 1,222
370832 어제 밀회에서 김용건 아저씨집 식사할때... 9 그릇사고파 2014/04/15 4,959
370831 우연히 옛사랑 연락처를 알게되었다면.... 20 옛사랑 2014/04/15 4,678
370830 "남재준 원장은 바지사장이란 말이냐" 1 샬랄라 2014/04/15 956
370829 프라이머라는거 써봤는데요... 5 오렌지 2014/04/15 4,459
370828 우울할때 뭐하며 기분전환하세요? 4 우울할때 2014/04/15 2,248
370827 오래달리기 늘으신 분들 계세요?? 7 달려라 2014/04/15 2,058
370826 중학수학교재 좀 찾아주세요~ 1 수학교재 2014/04/15 1,303
370825 MBC스페셜 자영업쇼크 보셨어요? 8 자영업 2014/04/15 6,250
370824 6세 아이, 북클럽 학습지?는 어떤가요? 북클럽 2014/04/15 1,030
370823 물은 왜 많이 마시라고 그래요? 3 다이어트 2014/04/15 2,203
370822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발언 트위터 `후끈`··기자까지 당황했다.. 9 황정민 아나.. 2014/04/15 3,615
370821 김진태 검찰총장, 취재하던 기자에게 ”어이 임마” 막말 7 세우실 2014/04/15 1,139
370820 국가인권위, ICC서 첫 '등급보류" 개망신입니다 창피하다 2014/04/15 794
370819 식탁유리 대용 플라스틱판 찾습니다. 5 ... 2014/04/15 2,718
370818 유치원생 아이 친구의 일방적 방문 10 ㅇㅇㅇ 2014/04/15 2,638
370817 피곤해요 1 사람들 2014/04/15 869
370816 전지현 트렌치 코트 2 2014/04/15 1,926
370815 요며칠 6살 딸과의 대화 6 안나파체스 2014/04/15 1,862
370814 책좀 찾아주세요 3 SOS 2014/04/15 874
370813 칼로리계산 해보셨어요? 8 2014/04/15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