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맞벌이구요.
저희 아이 봐주시는 아주머니가 매일 오셔서 집안일과 아이봐주는 걸 같이해주세요.
올해 초등학교 반에서 매주 반 대청소가 있어서 어머니들이 돌아가면서 몇명씩 반청소를 하네요.
전 못가니 도우미아주머니가 대신 가서 학부모들과 같이 반청소 해주셔도 되나요?
혹 반엄마들이 불편해하는지 궁금해요.
저희 아주머니는 부탁드리면 해주실거 같긴 한데 부탁드려도 괜찮죠?
저는 맞벌이구요.
저희 아이 봐주시는 아주머니가 매일 오셔서 집안일과 아이봐주는 걸 같이해주세요.
올해 초등학교 반에서 매주 반 대청소가 있어서 어머니들이 돌아가면서 몇명씩 반청소를 하네요.
전 못가니 도우미아주머니가 대신 가서 학부모들과 같이 반청소 해주셔도 되나요?
혹 반엄마들이 불편해하는지 궁금해요.
저희 아주머니는 부탁드리면 해주실거 같긴 한데 부탁드려도 괜찮죠?
반엄마들 입장이야 상관없지만 도우미아주머니가 거절을 못하시는게 아닐까싶네요 따로 알바비를 챙겨드리셔야할듯 녹색 대신해주시는것도 3만원정도 수고비 드리던데
저희동네는 맞벌이엄마 청소 안가도 아무말 안합니다
올해부터는 아예 없앴어요 학교에서 못오게 하구요
반엄마들이 문제가 아니라 도우미분께서 무척 불편하실거 같은데요
꼭 가야하는건가요? 맞벌이맘이 한둘이 아닐텐데요
제가 맞벌이라 참석 못하니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엄마들 간식이라도 살까요? 근데 낮에 없으니...다른분께 부탁해서 보내야할까요?
보내셔도 됩니다. 그 도우미분에게 지급하는 일당이 있잖아요.
시간당 페이 그거 지급하시면 되지요.
도우미가 학교 청소까지 하러온다면...
제 입장에선 도우미보낸 그 학부모 엄청 비호감일것 같아요.
꼭 참석해야할 녹색당번이나 급식당번이라면 몰라도 청소같은건
자율이잖아요.
자기네 도우미쓴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
자율적으로 청소하는건데 맞벌이맘들은 원래 못가잖아요 그거 나쁘게 생각할 사람 없구요
청소하면서 엄마들끼리 인사하고 그런건데 도우미아주머니는 뭐라 소개할란가요 아주머니 뻘줌하게스리
유난떤다고 생각할거예요 녹색을 대신보낸다면 몰라두요 그것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거면요
한 학생의 엄마의 먼 친척 언니가 그집 도우미겸 일을 봐주던데요.
그분이랑 같이 청소한 기억나요.
말 안하면 몰라요.이모인지 엄마인지....
위에 직장맘이라고 빠지는 엄마들 욕하는 그 엄마들 인성이 문제네요. 참...
공평하고 좋은데요.
도우미 많이 보내요.
걱정마세요.
아니 집안일을 도우미 쓰는게 무슨 대단한 자랑이라고;;;
에휴 집안일 할 사람이 전부 밖에 나가서 일하는 대신 도우미 쓰는거예요.
그걸 자랑으로 아는 사람들이 더 이상;
저희 아이들 초등때 학교 문구점앞에 도우미분 전화번호
적혀 있었어요.
필요한분들 위해서요. 바쁘다고 안 오는것보다 도우미분 보내는게 다른 어머님들
입장에서는 낫죠.
없이 살아서 그런가 ...
도우미쓴다고하면 잘사는집으로 느껴져요
제 주변엔 맞벌이해도 도우미까지 쓰는집 없어서그런가..ㅎㅎ
여긴 정말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신분이 참 많아요
직장맘이라 청소 못오는 거 다 이해합니다.그런데 굳이 도우미까지 보내시면 도우미랑 같이 청소하는 엄마들 기분이 어떻겠어요? 차라리 녹색은 각자의 위치에서 서는 거니까 도우미 보내셔도 상관없을 거 같네요.
차라리 돈으로 해결하시는 거면 반대표에게 연락해서 학교 행사시에 필요한 물품이나 간식같은 걸 지원하겠다고 하세요.
날짜 별로 짜여져있는데...
원글님 조에서 한사람이 부족해서
다른 분들이 더하게 되잖아요.-
가끔 도우미도 오시던데요. 보내는데 찬성입니다.
도우미 보내주는 엄마한테 뭐라하는 경우는 못봤어요.222
도우미라고 하지 마시고 친척이라고 하고 보내세요.
청소하러 간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요.
급식도 도우미 많이 보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6463 | 고향에 다녀 왔는데...쓸쓸 하네요 5 | ㅠㅠ | 2014/09/09 | 3,003 |
416462 | 설탕전쟁에 이어... 47 | 2차전쟁 | 2014/09/09 | 12,040 |
416461 | 서로 시기질투하는 시누와 올케... 12 | 이상한관계 | 2014/09/09 | 6,602 |
416460 | 비정상 장위안, 호주 다니엘 5 | 00 | 2014/09/09 | 4,676 |
416459 | 삶에 지칠 때 위로가 될수있는 영화 8 | 추천 | 2014/09/09 | 3,973 |
416458 | 락앤락 유리용기 뚜껑만 따로 살 수 있나요? 3 | 살림초보 | 2014/09/09 | 4,451 |
416457 | 모비딕. 보신분들 잔인한 정도가요 5 | 영화 | 2014/09/09 | 1,650 |
416456 | 부모님 돌아가셨구요 결혼식때 함 해야하나요? 4 | 누나 | 2014/09/09 | 1,845 |
416455 | 백만원 목걸이 어디꺼가 좋을까요 4 | 추천좀 | 2014/09/09 | 2,858 |
416454 |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 좋아요.. 22 | ,,, | 2014/09/09 | 10,052 |
416453 | 정말 누구에겐 가장 어려운 일인가바요 1 | 연애란게, | 2014/09/09 | 1,502 |
416452 | 어제 타일러가 부른 HAPPY가 맴도네요 1 | 1111 | 2014/09/09 | 2,650 |
416451 | 생리시 이상증상 1 | 우야 | 2014/09/09 | 1,366 |
416450 | 영어 잘하시는 분들.. 숫자 읽는거 좀 도와주세요 6 | 숫자 | 2014/09/09 | 1,905 |
416449 | 나이를 먹어도 퇴색치 않는 아름다움 | . | 2014/09/09 | 2,048 |
416448 | 전 연애를 못할 팔자인가봐요.. 8 | ㅠ,ㅠ | 2014/09/09 | 4,123 |
416447 | 유방암걸린 후배,어떤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5 | 사랑해~ | 2014/09/09 | 2,985 |
416446 | 공부 안하는 중학생 자녀 두신 분..그냥 두시나요? 3 | 역량이 되도.. | 2014/09/09 | 9,309 |
416445 | 내일 대형서점 열까요? 3 | .... | 2014/09/09 | 1,593 |
416444 | 서울 4억 2천 새아파트 없겠죠? 3 | 처음본순간 | 2014/09/09 | 4,853 |
416443 | 락스가 인체에 무해한가요 20 | 청소 | 2014/09/09 | 12,704 |
416442 | 일베가 각하선물 받고 인증했네요. 4 | 역시 | 2014/09/09 | 3,521 |
416441 | 혹시 대만사시는분들 라벤다spa 라는 연고 3 | 콩 | 2014/09/09 | 1,747 |
416440 | 폭식증 상담받을 수 있는 곳 추천바랍니다(부산) 3 | 휴 | 2014/09/09 | 2,065 |
416439 | 잣 송이빨리까는법좀가르쳐주세요 2 | s | 2014/09/09 | 3,666 |